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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7/27 12:54
조이럭님의 글이 피지알에서 보고 싶은 전략 분석글에 모자라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와 별개로 이게 금지될 글인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유예기간 면제는 형평성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13/07/27 12:55
예전에도 어느정도 논의가 되었던것 같은데 아마도 운영진의 허락하에 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과거에는 그냥 영상만 있는 글들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공략이라던가 운영법이 함께 올라오기에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와는 별개로 방송 홍보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13/07/27 13:08
https://cdn.pgr21.com/?b=6&n=51752
이 글의 경우에는 룬이나 마스터리 정보도 포함하고 있고 시간별로 관전포인트도 적는 성의가 있습니다 https://cdn.pgr21.com/?b=6&n=51780 하지만 오늘 올라온 글은 딱 보기에도 이게 뭔가 싶네요.
13/07/27 12:56
과거 3레벨 이용자들의 삭제게시판 열람권한을 불평등을 이유로 폐지한 사례가 있습니다.
-> 3레벨을 폐지한 사례는 없었습니다. (3레벨의 삭제 게시판 열람 권한은 현재도 가능합니다.) 5/7레벨이 운영 된 사례가 있었으나 9레벨 이용자와는 차별화된 혜택이 별도로 없었고, 존경의 표시 & 우수 회원분들께 드리는 감사의 표시를 확인 할 근거가 없었기에 최근 9레벨로 통일 시켰습니다. 통합 공지사항 v1.2 게시물에서 3/5/7레벨을 취소선 처리했었습니다만, 이는 실수로 확인되어 현재는 수정된 사항입니다.
13/07/27 13:20
아 레벨 5에 대한 이야기셨군요. 저는 레벨 3에 대한 말씀인 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논의에서, 과거에 어땠는가 하는 사실관계에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13/07/27 14:01
예전에는 다양한 레벨이 존재했습니다만 현재는 1,3,9... 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은별님이 이야기하시는 것은 5레벨의 이야기네요.
13/07/27 14:22
은별님의 글에 "레벨 5부터"라는 대목이나 "모두 못 보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라는 대목때문에 3레벨도 똑같이 된 것으로 알았던 것 같습니다.
3레벨의 삭게열람 권한이 쭉 유지되어 왔다면 이것도 포함해서 논의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13/07/27 13:02
"관계자"의 범위만 특정할 수 있다면 문제 없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기준을 좀 더 구체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어요.
그 외에 방송링크에 관한 의견은 동의합니다.
13/07/27 13:02
딱히 신경 안씁니다. 여기가 뭐 대단한 사이트라고...;;
형평성따지는게 웃기긴하네요. 방송국링크가 개인이득을 위한거라면 문제가 되겠지요. 그외의 것이라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조이럭님 사건 안터졌으면 이런글도 안올라 왔겠죠. 우연의 일치라고나 할까요? 여태껏 아무도 간섭안하다가 사건터지니까 하나둘 이런글이 올라오네요. 건의게시판 포함해서요.
13/07/27 13:15
겜게에 조이럭님 글중에 댓글 많이 달리고 댓글잠긴글이 있습니다. 그거 보시면 됩니다.모바일이라 적기가 힘드네요 ㅠ
https://cdn.pgr21.com/pb/pb.php?id=free2&sn1=on&sn=on&ss=off&sc=off&keyword=JoyLuck 여기 댓글잠긴글 두개 보세요
13/07/27 13:03
조심스럽지만 의견을 남겨봅니다.
피지알에는 예전부터 특정인이 마음에 안들거나 자신과 반대되는 논리를 펼치는 이에게 엄격하게 규칙이나 피지알의 정체성을 들면서 공격?아닌 공격을 하는 분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맞춤법도 그냥 유하게 지적하면 되는데 맞춤법 지적을 정당하다는 빌미로 살살 상대를 돋구는 분들이 있기도 하지요. 저는 MDIR님의 계속된 조이럭님의 저격?아닌 저격은 본문상으로는 피지알의 정체성을 명분으로 삼고있지만, 조심스럽지만 이정도로 계속 글도 남기시면서 이러는건 아무리봐도 조이럭님이 마음에 안들어서 어떻게든 퇴출을? 하고싶은 그런게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그래서 회원간에는 서로 지적을 삼가해달라는 운영진의 당부의말도 있었고 뭐 이건 잘 안지켜지는거 같지만 솔직히 지금 계속된 이런 요구는 피지알의 정체성이 아니라 특정인의 안티활동으로 보입니다. 예전부터 있는것도 이참에 모조리 다 고치자고 하는것을 보면 솔직히 이글의 본의를 모르겠네요. 솔직히 어떻게든 몰아낼려는 명분을 찾는 느낌? 저는 이런 느낌을 받네요.
13/07/27 13:13
조이럭님의 글들이 좀 과한 부분이 상당히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위에 다른 리플에도 말했지만 금지될 성질일지는 애매하지만, 피지알에서 권장하는 기준에 맞지 않는 건 명백하고 그 양이 과할 경우 논의의 대상이 된 것은 여러 번 있었던 일입니다. 조이럭님도 딱 그 정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13/07/27 13:39
네. 정확히 말하자면, 글 하나 하나의 성의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이 물음표를 제기할 정도인데 빈도까지 많다... 가 되겠죠. 과거 펌글 논란하고 유사하다고 보는 이유가 그러합니다.
13/07/27 13:14
분명히 밝히지만 저는 조이럭님의 안티가 아닙니다.
https://cdn.pgr21.com/?b=23&n=979&c=4099 https://cdn.pgr21.com/?b=6&n=51716&c=2598632 저는 충분히 비판할만한 내용은 비판하고 옹호할만한 내용은 옹호하고 있습니다. 만약 레벨3의 유예기간이 폐지되더라도 조이럭님은 불소급원칙에 의해 지금 상태가 유지되는게 맞겠지요. 저는 특정인의 저격보다는 내용에 대한 논의에 중점을 두고 싶습니다.
13/07/27 16:05
MDIR님의 계속된 댓글을 보니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제가 성급하게 판단한거 같습니다. 댓글을 지우면 갑자기 붕뜨니 일단 댓글을 남겨두고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13/07/27 14:56
전 역으로 마빠이님의 댓글의 불쾌한데요? '특정인을 퇴출, 몰아내기 하려는 의도'로 마음대로 단정짓고 그야말로 특정인을 저격하는 댓글이 아닌가요? 뒤집어 말하면 마빠이님은 '특정인을 일방적으로 쉴드치려는 의도'의 느낌이 드네요.
많은 커뮤니티에서 상당수의 분란이 이런식의 관심법에서 시작되죠. 정치든 시사든 테마만 바꿔서... 제시된 의견에 대해 반론이 있으면 국한해서 타당한 반론을 하면 됩니다. 그 너머에 있는 확인하지도 못할 사항을 끌어다가 아예 인격 자체를 공격한다? 벌점을 안받으시는게 신기할 지경이네요.
13/07/27 13:05
3레벨의 기준이 궁금하네요. 어느 댓글에서 보기를 전직 e스포츠 관계자도 포함이라고 했는데 그럼 저도 한때 프로게이머생활을 했으니 3레벨이 가능한건지? 그냥 3레벨을 없애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지금은 너무 포괄적인 것 같아요.
13/07/27 13:13
가능한가요? 하지만 쿠마님과 다르게 아니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있을듯 한데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물론 3레벨이 되면야 기분이라도 좋겠죠. 그러나 단 한사람이라도 당신이 왜?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꺼려지네요. 이 문제 자체가 애초에 모호한 규정이 낳은 결과니까요....
13/07/27 13:10
제가 알기로는 조이럭님이 lv3를 받으신건 MBC게임에서 해설로 뛴경력이 인정되서 lv.3가 되었다고 본듯한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당시에 lv3이셧으면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와서 lv3이라고 관계자라고 받기에는.... 무리수가 있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나겜TV 이화진 캐스터도 단군 캐스터도 모두 2개월의 유예기간후에 9렙등업이후 다시 3lv로 등업이 되었다고 본것같기도 하구요.
13/07/27 13:12
이화진 캐스터는 유예 기간 없이 3레벨로 등업 처리 해 드렸으며,
김의중 캐스터는 아이디 분실로 문의 주셔서 아이디-비밀번호 변경 조치 하면서 3레벨로 등업 처리 해 드렸습니다.
13/07/27 13:16
이잌 그럼 2개월 유예기간 후에 등업하고나서 3렙됬다는건 잘못 본건가보네요. 이상하다 어느 댓글에서 2개월 유예기간후에 3렙됬다고 본듯한데....
전현직다 주는거라고 하니까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전직이 된후에 이쪽이랑 크게 관련없이 있어도 가입해서 3렙되는건 문제가 있다고 어느정도 생각은하는데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달르니까요. 이부분은 제가 뭘 이야기 할부분이 아닌듯 싶네요.
13/07/27 13:19
저도 그 댓글을 직접 봤습니다만 지금 확인 해 보니 가입 후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첫 댓글을 쓰셨습니다.
회원분들이 보시기에는 '2개월 유예기간 거친 후에 댓글 쓰셨나보다' 라고 생각 하실 수 있습니다만, 이미 3레벨로 등업 되신 상황이었습니다.
13/07/27 13:07
음... 3레벨은 삭게 열람 권한이 있는게 좀 의아 하군요. 아프리가 방송링크의 문제는 분명히 토의가 있어야 할것으로 보이긴합니다.
조이럭님이 강좌라고 올리는 글은 내용상의 문제 때문이라도 분명히 어느정도 토의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강좌라고하기에는 내용이 부실한점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이 들고 못해도 2일꼴로 한번에 글이 올라오는데 시간이 없다면 일주일에 한번정도로 빈도수를 줄이고 각 동영상에대한 세부적인 내용또한 추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13/07/27 13:15
각각의 의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1. E스포츠 관계자 유예 기간 면제에 대한 생각 유예 기간제도는 커뮤니티에 있어 양날의 검입니다. 처음 들어오는 사람에게 게시판 분위기를 환기시켜주고, 또 무분별한 스팸광고 봇을 차단할 수 있죠. 반면에 관계자들의 빠른 피드백을 못 받을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E스포츠의 어떠한 이슈가 생겼을때, 선수나 관계자가 직접 커뮤니티에 피드백을 하고 싶은데 이럴경우 유예 기간 제도는 독으로 다가올 수 있죠. 관계자가 [자신이 PGR에 언제 피드백 할 수 있을 수 있으니 미리 가입해놔야지] 하는 경우를 기대할 수 없으니 자연히 운영하는 입장에선 E스포츠 관계자들에 대한 유예 기간에 대한 [예외]를 적용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문제는 조이럭님이 과연 E스포츠 관계자인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합니다. E스포츠 관계자 [였던]적은 있죠. 근데 지금 현재 E스포츠 관계자로서 긴급하게 우리에게 피드백 해 주는 위치에 있나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E스포츠 관계자의 유예 기간 면제에 대한 저의 생각은 '[현] E스포츠 관계자의 경우만 유예 기간에 [예외]를 둬야 한다.' 입니다. 2. 아프리카 링크 금지에 대한 생각 제 생각부터 미리 말씀드리자면 링크는 '[글에 관계]되어 있으면 상관 없다. [단 광고 홍보나 이에 준하는 행위 예외]'입니다. 일단 조이럭님 글에 있는 영상을 유익하게 봐서 다른 영상도 챙겨보고 싶은 사람들에겐 딸려 있는 링크는 고마운 친절입니다. 물론 이걸 유도하고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달 순 있겠죠. 근데 만약 링크가 아프리카가 아니라 유투브라면 이런 논쟁이 생기지 않았을거라 봅니다. 이유는 아프리카와 유투브의 시스템 차이 때문이겠죠. 운영자측에선 [아프리카는 단순히 방송을 시청하거나 다시보기 동영상을 본다고 해서 수익을 얻을 수 없습니다. ]라고 적으셨던데 반만 맞았습니다. 저게 직접적 수익은 안생기지만, 수익을 위한 방법은 될 수 있습니다. 즉, 별풍이 아니지만, 즐겨찾기 추가로 인한 BJ등급을 노릴 순 있죠. (베스트 BJ가 되면 별풍 환전률이 올라갑니다.) 조이럭님 아프리카 링크를 따라가보시면, 영상 게시판은 [즐겨찾기를 한 애청자에게만 공개]되어 있습니다. 즉, [순수한 의미의 링크]가 아니란 소립니다. 이게 홍보가 아니면 뭔가 싶네요. 3. 하나의 영상이 글 내용의 전부가 되는 게시물에 대한 생각 이건 딱히 pgr21 게시물 룰에 위배가 되지 않는 한 지양할 필요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뭐 글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면 좋겠습니다만, 영상이 메인이라면 굳이 글에 힘을 줄 필욘 없다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영상 하나에 집중한 글이 PGR내에선 생각보다 많습니다. (예를 들어 군심 공략글) 그래서 딱히 문제가 될 건은 아니라 생각되네요.
13/07/27 23:14
1번의 경우 전현직을 구분하기 어렵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럼 홍진호 선수는 3레벨이어야 하나요 9레벨이어야 하나요? 2번은 조이럭님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베스트 비제이는 예전부터 베스트 디제이였습니다.
13/07/27 13:15
여담이지만 이 사건은 과거에 펌글 연속 게재에 관련된 논의하고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 링크 자체는 금지될 광고가 아니라는 건 이미 운영진에서 명시를 했으니 뭐라 할 문제가 못된다고 본다면요.
13/07/27 13:22
하루빨리님 댓글 2번문제는 생각해 봐야 할 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링크를 타고갔는데 영상을 바로 볼수는 없습니다. 물론 이미 즐겨찾기나 기타 다른 일이 선행되어있다는 전제조건하에서야 바로 볼수있겠습니다만 순수한의미의 링크가 아닌것으로 저도 생각이 되네요.
13/07/27 13:42
순수하다고 보지 않고 운영진의 방침에도 온전히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명백한 광고로 보기에도 부족하며 운영진이 이미 '명시'를 해버렸으니 이것보다는 더 큰 상황이 터져야 뒤집을 수 있지 않겠느냐는 이야기입니다.
13/07/27 13:21
김치찌개님 자게펌글도 괜찮은 상황에서 조이럭님 글이 '수준'과 관련해서 문제될 여지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 빈도수 조절에도 동의하지 않구요.
13/07/27 13:27
빈도수 문제에 있어서 저는 강좌라고 올라오는 글이 2일에 한번씩올라오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강좌라고하기엔 부실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pgr에는 댓글화 원칙도 있구요. 글이 정성이나 이런걸 떠나서 2일에 한번 올라갈정도로 시간을 할애한 강좌라면야 문제가 전혀 없어보입니다만 글쓴이 본인이 밝혔다 시피 그렇게 세세하게 쓸수없다면 적어도 원칙에 따라 글을 취합해서 한번에 쓸수도 있어보입니다. 전 조이럭님이 쓰시는 강좌가 제가 보기에는 동일한 내용에 대해 반복적으로 올라가고 있어서 글을 합쳐서 써야 한다고 봤는데 이건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달라서 어떻게 하기가 힘든 부분이겠네요
13/07/27 13:33
일단 2일에 한 번이라면 댓글화 원칙을 적용하기는 매우 어려워 보이구요
https://cdn.pgr21.com/pb/pb.php?id=free2&no=51752&page=2 https://cdn.pgr21.com/pb/pb.php?id=free2&no=51745&page=2 지금 겜게 2페이지에 글 7개 간격으로 Joyluck님 글이 있길래 가져와봤는데, 제가 LOL을 안 해서 잘 모르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이게 동일한 내용으로 묶이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LOL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이게 동일한 내용으로 보이려나요?
13/07/27 13:47
연재 게시판에 올리시려면, 글쓴이가 건의 게시판 혹은 담당자에게 연재를 신청해야 합니다.
https://cdn.pgr21.com/?b=17&n=15
13/07/27 13:48
일단은 게임 이야기이니 겜게가 맞지 않나 싶고,
글쓴이가 자발적으로 원하지 않는 한 남들이 '연재게시판 가야 한다'라고 논의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13/07/27 13:55
연재게시판이라는게 주제에 관련된 곳이 아니라 연재에 관련된 곳이니 당연히 게임이야기도 올라올수 있겠죠.
저 글을 쓰신분을 특정해서 연재게시판으로 올리라고 하는게 아니라 앞으로 피지알에 이런 논란이 또 반복될수 있는데.. 그럼 이렇게 "주기적으로 올라올 예정인 글"들은 연재게시판으로 정하는게 맞지 않을까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13/07/27 13:37
제가 보기에 그렇다고 생각되는거라 뭐 생각이 다 달른거니까요. 정글강좌라는 큰틀에서 저는 글을 취합해서 쓰는게 좋지않겠냐라는게 요지입니다. 2일마다 올려서 빈도수를 늘리기보다는 한글에 묶어서 쓰는게 원칙에 좀더 맞지 않겠냐라는 생각인데 다른분들이 생각하시기에 원칙적용이 어렵다고 하신다면 그 또한 맞는 생각이라고 드는 부분이라서요. 이건 조이럭님이 틀렸다라고 하는게 아니라 생각이 달라서 나오는 문제이고 적용범위를 얼마까지 포괄적으로 보느냐에 문제라서 제가 좀 과하게 설정한 부분이 있다고는 생각하는 편입니다.
13/07/27 13:41
예를 들어 게임게시판을 보면 1~3일 간격으로 같은 분들이 계속 올리시는 프리뷰글들이 있는데,
단지 '정글강좌'라는 동일한 형태를 채택하고 있다고 해서 관련글로 묶여야 한다면 그 글들과의 형평성이 맞지 않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3/07/27 13:47
리뷰글이나 프리뷰글은 어떤 명확한 경기에 대해서 쓰는글이라서 묶기가 애매하다고 봤구요.
Leeka님 프리뷰글은뭐 경기가 끝나고 난 직후에 전반적인 내용정리라서 특별히 묶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은적은 없습니다. 노틸러스님의 리뷰글같은경우는.... 내용보면 아시겠지만 묶는게 불가능하죠 내용이 워낚 많아서. 그런데 왜 조이럭님 글을 보면(처음한 5화까지 읽고 이후는 안보고있습니다만) 왜 묶어야한다는 생각이 드는지는 저도 잘모르겠네요. 선입견이라고 하셔도 제가 별로 드릴 말씀은 없는데 형평성이라는 단어를 가져와서 비교해도 조이럭님글을 묶는게 좋다는 느낌이 자꾸드네요. 왜그런걸까요?
13/07/27 13:50
음... 그 해답을 먼저 찾으시는 게 순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헣헣
(본인도 이유를 모르는 것을 남들에게 설득할 수는 없으니까요.^^;)
13/07/27 13:54
뭐 제가 생각하는 해답은 위에써드렸습니다. 저는 저렇게 생각하는데 쿠마님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충분히 쿠마님 말씀도 옳은 말씀입니다. 다수의 생각이 쿠마님과 같은 방향이라면 제가 더이상 이야기할 부분은 아니죠 제가 수긍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답정너 비슷하게 댓글 흐름이 갔는데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13/07/27 14:02
'왜그런걸까요?' 때문에 키토님 스스로도 갈피를 잘 못 잡고 계신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아무튼 말씀은 이해했습니다. 키토님도 좋은 주말 보내시길^^
13/07/27 14:05
리뷰글과 다르게 보이는 것은 글의 분량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분량을 갖춘 글이었다면 묶는게 좋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을 테니까요.
13/07/27 13:24
게임관계자에게 왜 삭제글 열람권한을 줘야 하죠? -_-
관계자에게 다른 등급을 부여하는건 괜찮지만 왜 그분들에게 삭제글 열람권한을 줘야 합니까? 이건 잘못된거 같은데요
13/07/27 13:26
저는 3레벨의 삭게 열람권한은 없어진 걸로 파악하고 있었는데 그렇지가 않다면 이것도 논의에 포함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삭게열람권한까지 주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13/07/27 13:30
그러니까요.. 삭게가 운영원칙에 맞게 되었나 모니터링하려고 권한을 준것도 아니고..
그거라면 차라리 피지알 가입기간이 오래된 회원들한테 주는게 맞고.. 회원들은 보지 말라고 만들어놓은 삭게인데.. 게임관계자들이 봐야할 이유가 전혀 없잖아요.. -_-;;
13/07/27 13:41
저도 조이럭님의 글 보면 영상은 볼만한데 설명이 너무 없어서 강좌라 하기엔 좀 부족하고 성의 없어 보인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 글자체가 문제될 점은 없다고 보여요 도배를 한것도 아니고 pgr 규정에 어긋나는 점도 딱히 없구요 맘에 안드는 부분은 있을 수 있겠지만 그건 어느 글이나 마찬가지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름을 달고 글을 쓰니 충분히 패스할 수 있음에도 계속해서 글에 댓글남기셔서 비판하시고 자게에 이렇게 아이디까지 콕 찝어서 글을 올리시면 그냥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저격글로 보여요. 잠잠해 질만하면 꺼내고 꺼내고 해서 한사람 괴롭게 만드는건 이미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13/07/27 13:41
그리고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논의글에 하나의 의견을 남깁니다.
이미 얼마전 공지로 회원간의 지적은 비지향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모르는 사람도 많고 기분좋게 글보고 댓글볼려면 글 내용하고는 무관하게 "이게 과연 올릴만한 글인지" 또는 "이 게시판에 어울리는 글인지' "피지알은 이런글은 별로니" 등등 애매모호한 지적으로 분란 댓글만 있는 글들이 종종 있습니다. 게다가 이걸 누가 지적하면 아니 회원간 지적금지인데 너는 왜 나한테 지적금지 라고 지적을 하느냐? 이런 어처구니없는 메비우스의띠가 만들어지는데 ;; 이게 완전 코미디입니다. 이 또한 건의게시판의 활성화와 함께 공지사항으로 새로 올려서 많은 분들이 볼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피지알의 정체성을 논하기 이전에 피지알의 규정부터 제대로 지켜야 할거 아니겠습니까?
13/07/27 13:44
기억력이 도미수준인가...제가 기억하기로 운영자를 제외한 모든 유저가 삭게의 열람권한이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니였나 보군요. 과거에 문제가 되어서 많은 PGR러들이 토론도 한 기억이 나는데 헐....
조이럭님 글의 내용에 대한 부분은 굳이 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몇달전에 김치찌개님에 대한 토론과 별 다를 바 없는 내용 같네요. 펌글=동영상 차이 빼면 같은 내용입니다. 차라리 조이럭님에게 공략에 대해 심도있는 분석을 해달라고 건의 하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여기서 조이럭님에게 제제를 가하면 김치찌개님에게도 제제를 가해야 하고, 이건 과거 선례에 맞지 않는 것 같네요. 겜게가 글이 많이 올라오지 않는 게시판이다 보니 꽤나 많이 보이지만 날짜 검색하면 하루에 한번꼴입니다. 2번 연속으로 올린 날도 없군요.
13/07/27 13:50
저도 예전에 이런 논란에 참여한적이 있었습니다만..
크레용팝에 관한 영상을 꾸준히 올리는걸 그 그룹에 대한 홍보로 볼수 있느냐 문제가 있었는데.. 어쨌든 그 글을 올리신 분은 크레용팝과 이해관계가 없는 단순한 팬분이셨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속사 직원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하셨죠.. 아프리카는 다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저 영상을 보는 행위 자체가 수익에 도움이 되는건 아니지만.. 저 영상이 아프리카 방송 홍보에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고 홍보로 인해 아프리카 방송 보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수익에 도움이 될 확률이 높아지는것도 사실이니까요. 더구나 피지알은.. 게임방송 홍보하기에는 최적의 장소 아닙니까..
13/07/27 13:51
아 '수준과 빈도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프리카는 다른 논점이고, 앞으로 아프리카를 문제삼기로 결정한다면 Youtube 등을 통해 올리실 수도 있는 거니까요. 흐흐
13/07/27 13:52
연속해서 글을 올리는 건 차라리 제가 더 문제가 있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흑흑
그와는 별개로 3레벨의 삭게 열람 권한은 어디서부터 유래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13/07/27 13:58
위에 댓글에도썻는데 노틸러스님이나 Leeka님 프리뷰 글은 특별히 글을 뭉쳐서 써야 한다는 느낌이 아니거든요.
일별로 분명히 다른경기에대해 평하고 예측하는거라 그런가 몰라도. 그런데 조이럭님글은 못해도 2일에 한번씩 올라오고[챔스도 2일에 한번씩 경기가있으니 빈도수도 다를게없읍니다]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아닌분들도 계시니 뭐라고 할수는 없고 원칙에도 크게 잘못된 부분이 없고) 뭔가 제생각엔 경계선에 있는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몰라도 저걸 좀 합쳐서 써야 하지않나 생각이 계속 머리에 남습니다.
13/07/27 14:01
전현직 관계자들에게 요청시 유예기간없이 다 3레벨을 준다니까.... 필요에의한 가입즉시 글쓰기 권한이 필요할 때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왜' 일반 유저와 차등을 둬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사칭 때문에 구별할 필요성이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하지만 더 이해가 안가는 건 삭제된 게시물 열람 권한이긴 하네요.
13/07/27 14:20
유예기간 자부심 & 저격 & 지적글 같습니다.
좀 글 내용이 오글거리네요 특히 유예기간 부분... 많은 부분이 건의게시판에서 일단 얘기된 후 정 안되거나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글이 올라오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 글은 난 어떤부분이 싫다 & 폭로의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듭니다.
13/07/27 14:48
1) 유예기간
현재는 가입하면 2달의 유예기간을 거친 후 글쓰기가 가능한 레벨 9로 변경됩니다. 2달이라는 것은 정확한 날짜를 기준으로 하지 않으며 대략 그 정도라는 뜻입니다. 유예기간의 의의는 pgr의 글들(특히 추게)을 읽어보시면서 어떤 분위기를 가진 곳인지 이해하시고 다른 분들과 잘 어울려 지내실 수 있는 적응기간을 드린다는 것입니다. 유예기간에 대해서는 유예기간의 취지에 부합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예기간은 자부심 문제가 아니라 형평성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유예기간을 거친다는 것이 자부심을 가질만큼 대단한 것도 아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유예기간을 거치지 않은 상태로 문제가 발생된다면 문제의 원인을 유예기간으로 보는 분석도 있을 수 있겠지요. 그리고 위의 사항들은 건의게시판에 올라왔던 내용들이고 그것들은 취합하여 저의 생각을 붙인 것입니다. 절차상의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저의 호불호를 논한 것이 아니라 충분히 논의할만한 주제라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도란칼 신짜오나 조이럭님이 피지알에 처음 작성한 게시물같은 경경우는 정말로 도움되고 유익한 내용이었고요. 제가 논의하고 싶은 것은 특정인이 아니라 몇 가지 게시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저는 딱히 새로운 사실을 폭로한 것은 없습니다. 다른 분들은 대체적으로 게시물에 대해서는 김치찌게님과 게시물과 비슷한 입장을 취하고 계신것 같고, 레벨3의 삭제게시판 열람권한이나 유예기간 면제에 대해서는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것 같습니다. 글이 불편하게 보이시는 점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악의적인 목적으로 글을 작성한 것이 아닙니다.
13/07/27 17:59
유예기간에서 형평성을 문제로 삼으시는데 굳이 형평성이 필요한지가 의문인거죠
유예기간이라는 제도 자체가 타 사이트에 없는 pgr의 특이한 제도인데 이 유예기간이 있음으로서 성인광고글 차단, 분위기에 맞지않는 글 방지 가 되고있는데 3레벨을 받는 전현직관계자가 가입후 2달동안 저런 문제되는 글을 올린건 10년동안 한번도 본적없었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검증된 사람을 한번더 검증할 필요가 있을까요?
13/07/27 14:20
조이럭님의 글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유예기간없는 등업은 현 관계자에 한정됬으면 싶습니다 또한 3레벨의 삭게 열람권은 지나친거 같네요. 관계자가 열람 가능해야할 이유가 없는 듯 합니다.
13/07/27 15:01
동의하는 내용입니다만 문제는 관계자분들의 은퇴 전업등을 따로 파악할 방법이 없습니다. 자진신고를 요구하더라도 잘 지켜질지는 의문이고요.
13/07/27 15:21
3레벨 삭게 열람권한이 폐지된다면 나중에 다시 강등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표식이지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게 아니니까요
13/07/27 14:28
운영진 제외한 나머지 분들이 왜 삭게를 열람할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뭐 사실 보게 한다해도 구태여 이유가 필요한가 싶기도 하지만요..) 전 사실 삭게열람권한을 왜 제한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일반 광고글을 제외한, 나머지 논란이 있는 삭게글은 나중에 아무나 와서 보더라도 크게 문제될 것 같지 않은데요.
13/07/27 14:29
운영진의 입장을 밝힙니다.
0. 저격글 여부 이 게시글이 특정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성격이 있기는 하지만, 현재의 피지알에 필요한 논의에 당사자의 문제가 연관되어있는 상황이므로 감안하여 이 글에는 예외적으로 허용합니다. 1. 3레벨 유예기간/삭제글 열람 문제 특별히 문제 없는 운영에 대한 토론이므로 논의를 지속해 주십시오. 운영진 입장은 차후 밝히겠습니다. 2. 아프리카 방송 링크 문제 상업적 홍보가 될 수 있어 문제가 있다는데 동의합니다. 해당 회원에게 링크삭제 요청하겠습니다. 그와 함께 운영진에서 현재 취하고 있는 관련 입장을 다시 정리하여 밝힙니다. - e스포츠 리그 혹은 그에 준하는 대회의 경우 아프리카 방송 주소 홍보 허용. (단, 운영진의 허가를 받아야 함) - 이외의 개인 방송의 경우에는 아프리카 방송 주소 홍보 불허 3. 영상에 한정된 게시글 문제 현재 언급되고 있는 글들은 게임게시판에서 요구하고 있는 조건(글자수, 규정준수)들을 만족하는 글이므로 문제 삼지 않습니다. 게시글의 수준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된 논의는 피해주십시오.
13/07/27 14:34
합당한 결론을 내린거 같아서 흡족하네요.
사실 수준이 어떠니, 분량이 어떠니 하면서 자꾸 피지알 핑계되면서 무슨 피지알 게시판 수준 검열 하자는것도 아니고... 3번에 관해서 제대로 판결?하신거 같습니다.
13/07/27 14:55
이자리를 빌어 불쾌함에 사과드립니다. Toby님의 정리는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게시물에 대해서는 더 이상 문제삼지 않겠습니다.
13/07/27 15:03
mdir님에게 한말은 아니에요.
예전부터 하고싶은 말이었는데 이번건으로 한거라 MDIR님에게 딱히 불쾌하거나 기분나쁜건 없습니다. 아무튼 좋게 결론난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13/07/27 14:46
[E스포츠 관계자 유예 기간 면제]는
결론적으로 소수만 얻을 수 있는 [특혜]이자 일종의 [불평등] 아닌가요? 예를 들면 연예병사 같은 느낌? 삭게를 볼 수 있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당현히 삭게는 운영진만 볼 수 있게 해야죠... 아무리 [이스포츠 관계자]라고 해도 그들은 PGR 운영하고는 관계가 없는 [일반회원]일 뿐입니다. (만약 이들이 삭게 열람이 가능한게 옳은거라면, 일반회원도 삭게 열람이 가능해야 하는 것이 맞는거구요...)
13/07/27 15:03
일단 두 문제 모두 오래전에 운영진간에 합의하에 결정되어 있는부분입니다.
회원들 의견 수렴해서 적절한 방향으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3/07/27 15:11
1. 삭게글 열람 문제 : 레벨 높은건 이해하겠는데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야 뭐 딱히 상관은 없지만 불평등으로 느끼실 분도 많겠네요.
2. 유예기간 : 공지사항 어딘가에 유예기간의 목적은 pgr 의 분위기를 천천히 적응하라는 것으로 어딘가 나와 있는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는 주 목적은 타사이트와 비슷하게 적절한 'damping?' 필터링? 같은데 게임계 관계자 정도면 굳이 그럴 필요는 없는것 같네요.
13/07/27 15:39
유예기간 면제는 e스포츠 관계자가 갑작스레 PGR에 글을 남길 필요가 있는 경우에 대비해서 필요하다고 보구요.
전직이냐 현직이냐 고려해도, 전현직 가려내는 운영진의 수고를 감안한다면 딱히 가려서 전직은 유예안하고 그럴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삭게글 열람은...운영진도 아니고 PGR 내부 관계자가 아닌 e스포츠 관계자란 이유만으로는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13/07/27 15:53
저는 관계자인가 아닌가에 관계없이 E스포츠에 관련된 긴급한 글이 있다면 충분히 작성할 수 있도록 열려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긴급한 글의 경우 관계자가 미리 권한을 획득하고 있는 지금의 방식보다 관계자 여부에 관계없이 요청을 통해서 권한을 얻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13/07/27 15:41
삭게 열람문제는 대부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고, 3레벨은 관계자 식별 수단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3레벨 자체는 유지되는게 여론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유예기간이라고 보는데 관계자의 자격으로 글을 쓰고 싶으면 그 때 요구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쓸 상황이 있을지도 모르니 미리 유예기간을 면제 한다는 것은 지나친 특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관계자도 피지알 눈팅을 하던 관계자가 사이트가 있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관계자라는 이유로 유예기간을 면제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제도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더불어 E스포츠 종사자는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캐스터, 해설자, 프로게이머 이외에도 옵저버, 게임연출, 스타걸, 작가, 여러 스탭들도 있는데 어디까지가 관계자고 어디까지가 아닌가 하는 것도 의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3/07/27 15:49
그런데 레벨3을 하나하나 운영진이 신규회원 중에서 골라내서 등업을 해주시는건가요?
만약 그게 아니고 요청시 등업이라고 한다면 레벨3 회원으로부터 유예기간을 풀어달라는 요청을 따로 받을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13/07/27 15:53
솔직히 말씀드리면 글쓰기 권한이 2개월 먼저 주어진다고 해서 왜 특권인지 잘모르겠고... 특권이라고 불릴 만한 성질의 그것이긴 한가요?
왜 E스포츠 종사자의 범위를 놓고 논의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운영진이 해당 회원이 요청해오면 적당히 알아서 판단하는데... 무슨 큰 문제가 벌어질지 사실 잘 모르겠네요. 설마 스텝이고 카메라맨이고 아무나 다 게임 관계자라고 3레벨 줘! 이렇게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13/07/27 16:15
동일한 이용자인데 누구는 2개월 먼저 글쓰기 권한이 생기면 그건 특권이 맞아요. 다만 어떤 분들은 그러한 특권이 긴급한 상황에 필요할만한 여지가 있기 때문에 유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이고 저는 그러한 긴급한 상황은 관계자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동일하게 적용하자는 입장입니다.
관계자의 범위는 한사람이 동일한 기준을 적용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니까요. 운영진이라고 만년 운영진도 아니고요. 운영진이 부여한 관계자의 레벨3과 회원이 생각하는 관계자의 레벨3이 다르다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지요. 관계자의 범위는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범위에 사람으로 한정하면 좋겠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규정에는 E스포츠 기자같은 경우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은 빼는게 좋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카메라에 직접 노출이 되는 사람들로 한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기존에는 옵저버같은 경우에도 레벨3을 부여했습니다.
13/07/27 16:18
왜 카메라에 노출되는 사람들로 한정해야 한다고 하시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유를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레벨은 게이머, 해설자분들, 캐스터 분들, 감독님들, pd님들, 기자님들.. 등등의 게임 관계자 분들께 드립니다.] 이미 공지에 포함되어 있는 PD님이나 기자님들은 카메라에 노출되는 분들이 아니니 기존 규정의 취지와도 맞지 않는 것 같구요.
13/07/27 16:22
E스포츠에 종사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3레벨을 부여한다는 취지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범위가 너무 넓어도 곤란하다고 생각하고요. 카메라맨이나 스탭분들까지 하나하나 인정해 드릴 수 없으니 관계자라는 기준은 우리도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출연자에 한정시키는 것이 어떤가 하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어디까지 확장할 것인가 혹은 어디까지 축소할 것인가에 대한 한 가지 방안입니다. 별도로 기자분들은 방송제작에 종사하시는 분은 아니니 빼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13/07/27 16:24
하나하나 인정해드릴 수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범위가 넓어서 생기는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일일이 찾아내서 가입시키고 등업해주는 것도 아니고 본인의 신청에 의해 등업되는 것이니, 레벨3이 폭주할 일도 없구요. (물론 지금까지도 그래왔지요.)
13/07/27 16:28
저는 사칭에 대한 우려때문에 방송노출을 기준으로 삼자는 것입니다. 실제로 얼마전 건담웨라가 나이스게임티비 직원을 사칭한 사례도 있었고요.
13/07/27 16:30
당연히 아무나 등업시켜주지는 않을 것이고, 등업 이전에 본인확인을 거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그런 일이 있었다면 얘기가 다르겠네요. 그 사람은 운영진을 어떻게 속인 거지;;
13/07/27 16:34
피지알밖에서 일어난 일입니다만 피지알에서 일어날 가능성도 있는 일이지요.
부연설명드리자면 건담웨라가 어린 학생들을 꼬실 때, 자기는 E스포츠계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이다는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나이스게임티비 명함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그 명함을 보고 정말로 직원이라고 믿은 듯 합니다.
13/07/27 16:43
절차와 기준만 확실하다면 레벨3을 부여하는 것은 방송제작에 공헌하는 사람과 프로게임단정도로 하는 것이 좋겠지요.
기자같은 경우는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 봐요.
13/07/27 16:48
이미 주어지던 권한을 제한하려면 그 이유가 명확해야 합니다.
기자분들이 레벨3이면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3/07/27 17:18
기존의 레벨3인 분들은 유지해 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불소급원칙이니까요.
기자라는 직업이 방송제작에 종사하는 것이 아닌 만큼 다른 관계자들과는 그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하고요. 어떤 문제점이 있어서 재고해야 한다는 입장보다는 '기자는 왜 있지?' 이런 느낌입니다. 더 감정적인 이유라면 제가 기자분들에게 감사나 존경의 마음이 없어서 이겠지요.
13/07/27 18:01
은행이나 타사이트처럼 본인확인을 철저하게 하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상식적인 수준의 확인절차를 거쳐서 등급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13/07/27 17:45
[피지알의 게시물의 작성 원칙은 글의 숫자를 줄이고 글의 질을 높이는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동일 주제의 댓글화나 일정 분량이상 요구 규정등은 이를 뒷받칩합니다. 동일한 주제를 다룬 여러 영상을 올리는 경우에는 하나의 글에 묶어서 올리는 것이 피지알의 정서에 맞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해오셨고요.]
이런 부분들은 제가 지금까지 피지알 눈팅하면서 봤을때 pgr에 오래 있었던 회원들간의 암묵적 지향일 뿐이지 그걸 일종의 룰처럼 강요하는게 아니라고 예전에 있던 많은 토론에서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pgr정서에 안맞더라고 규정자체에 문제소지가 없다면 이 비판은 의미없는것 같습니다. ------------------------------------------------------------------------------------------------------------------- 그리고 형평성이라는게 누군가에게 특혜를 주면 다른사람에게 정도야 어떻든 불이익을 주기 때문일텐데 어차피 3레벨에 유예기간을 두던 안두던 기존에 유예기간이라는게 취지가 좋은만큼, 사라질리는 만무합니다. 그리고 게임관계자가 유예기간없이 pgr에 가입됬다고 해서 유예기간을 안 거쳣을때보다 문제가 된 사례도 없었고 없을거라 생각되고요 어차피 3레벨 유예기간이 없다고 해서 불이익보는 사람도 없는데 그걸 굳이 그렇게 깐깐하게 해야하나 싶네요
13/07/27 17:51
레벨 제도나 관계자에 대한 혜택 같은건 지금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레벨3 회원의 삭제게시판 열람권한은 마땅히 폐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특정 회원에게 특권을 주더라도 그게 납득이 되는 특권이면 상관없는데 왜 레벨3 회원만이 삭제게시판을 읽어도 되는 지를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애당초 문제의 소지가 있거나 pgr에 올라와서는 안될 글이니 삭게로 간 것일텐데 그걸 관계자만이 보았을때 나올 긍정적인 요소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네요.
13/07/27 17:57
게임관계자(3레벨)에 대해 유예기간 없는 부분은 현행 유지에 찬성하고,
게임관계자(3레벨)가 삭제게시판의 열람이 가능한 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더불어 게임관계자의 범위는 지금 공지사항에 언급된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13/07/27 18:03
결국 이 글에서 토론의 여지가 있는건 댓글을 보니 [3레벨의 삭제게시판 열람] 이부분 하나라고 봅니다
이부분에 대해선 많은분들이 토론하지만, 글에 덩달아 들어있는 [유예기간,글자수제한,글리젠횟수,아프리카주소] 등등 이미 규정이나 암묵적으로 정해진 부분에서 불필요한 댓글들이 많이 생산되었습니다.
13/07/27 18:42
삭제게시판 열람건은 저도 운영진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고 과거 그런 내용의 글이 있기에 그렇게 판단했는데, 오늘 알려진 사실은 3레벨 이용자들도 권한이 있다고 해서 추가로 문제가 되었던 부분입니다.
https://cdn.pgr21.com/?b=9&n=36956&c=162956 Timeless님은 운영진이시고 은별님은 레벨5였던 분인데 두분의 발언이 일치하는 부분이 있기에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아프리카 주소건은 직접홍보가 아니다라는 답변이 있었기 때문에 다시 공론화 시킨부분입니다. https://cdn.pgr21.com/?b=23&n=979&c=4096 나머지 게시글에 대한 내용은 김치찌게님의 경우와 같은 맥락이라는 점을 간과한 것 같습니다. 비생산적인 논의를 만들었습니다. 유예기간에 대해서는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분을 설득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했던 것 같으니 의견만 밝히는 선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13/07/27 18:11
회원레벨에 따른 혜택을 고려해서 레벨분배를 해야겠죠. 현직 게임업계 관련 종사자라면 유예기간을 없애 빠른 피드백이 가능케 하고, 일반 회원과는 차별화된 레벨을 부여하여 사칭을 방지 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정도가 가장 적절하다고 봅니다. 물론 그런 혜택을 부여 할 필요가 있는 사람들에게만요. 그 이상은 필요하지도 않거니와 있어서도 안된다 봅니다.
13/07/27 19:07
현직 게임업계...가 어느 정도로 광범위하냐에 대한 이야기가 포인트 같습니다. 3레벨 삭게 열람권한은 절대로 주어져서는 안되는 것이고요.
1. 온게임넷 등을 비롯한 방송사 관계자 중, 직접 e-sport 방송에 출연하던가, 혹은 방송에 대한 직접적인 권한이 있는 사람 : 해설진과 PD 등이 포함됩니다. 2. e-sport의 일부분을 직접 담당하는 종사자, 예를 든다면, 맵을 제작하는 사람. 3. 게임팀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람. 예를 든다면 감독, 코치, 프로게이머와 같은 사람. 4. 그 외 pgr 운영진이 승인한 게임업계 관련 종사자. 5. 1~4항에 해당하는 인물 중, 해당 인물의 3레벨 부여가 'pgr에서 해당 인물이 특정한 역할을 위해, 혹은 특정 개인이나 집단을 대표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3레벨을 수여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7레벨(7렙은 원래 있지 않았나요?) 혹은 9레벨을 수여한다. 6. 해당 인원이 더이상 pgr에서 5항의 대표성을 띄지 못한지 오랜 기간이 지난 경우, 운영자는 해당 회원의 등급을 수정할 수 있다.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해당 종사자의 등급업에는 뭔가 이유가 필요하다는거죠. pgr 눈팅하기만 할건데 3렙 주면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13/07/27 23:25
3 레벨은 찬성합니다 유지할 필요도 있겠죠. 누가 사칭하는걸 막는 용도로도 활용가능하겠죠.
하지만. 삭게 열람권을 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이것만 제외하면 될듯합니다. 또한 프로게이머 관련 업계에 종사한적이 있었던 사람이 3렙을 받는것도 딱히 반대하지 않습니다. 전현직의 구분이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누가 프로게이머건 방송관계인이건 활동중일때 가임안하고 은퇴후 가입할경우 이를 막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아프리카 방송에 대해서 운영자의 의견이 있었지만, 전 사실 단순 링크제공이 굳이 홍보로 볼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어차피 반드시 상업적 이익과 직결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어차피 이스포츠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게임관련 하여 '컨텐츠가 없지 않다면' 막아야 할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같은 논리라면 요컨데 나이스게임티비가 '비 리그' 관련 프로그램 홍보하고 아프리카 링크를 달면 상업적이라고 할수밖에 없습니다. (나겜은 nlb나 철권리그외에도 여러 토크쇼나 다른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죠..) 아니면 프로게이머가 자신의 개인방송 링크를 달아도 상업적이라고 할수밖에 없을거구요. 이게 맞는건지 의문입니다. 아니 더 나아가 상업성에 대한 경직적인 대처는 요컨데 불판게시판에 경기 보는 링크(합법적 링크) 도 본질적 차이는 없을듯합니다. 오히려 허용하돼, 상업성이 나타나면 엄격히 제제하는게 나을듯합니다.
13/07/28 03:41
댓글달기엔 늦었는지 모르겠으나
1. 3레벨 대상자는 현직으로 제한해야 합니다. 전/현직 구분의 현실적 어려움은 규정적용의 차원일뿐이고, 규정의 내용적 차원에서 보면 이미 종사자의 신분을 잃은 이에게 레벨3을 허용하여 얻는 이득이 명백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특별대우할 명백하고도 설득력 있는 이유가 없습니다. (현직의 특별대우는 현장의 정보를 피지알로 유인할수 있기 때문에 찬성입니다) 규정의 내용은 이렇게 정하는것이 맞습니다. 실제로 적용시 전직종사자의 자격사칭에 대한 철퇴의 근거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2. 홍보는 금지해야 하는가? 네 원칙적 금지여야 합니다. 일단 개념적으로 상업성유무가 홍보성여부를 결정짓지 않습니다. 비금전적이득을 위한 홍보는 충분히 존재가능하죠. 홍보를 금지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게시판 공간은 개인의 홍보를 위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수의 즐거움을 위해 존재하는 거죠. 게시판은 이런 목적과 의도를 가진 글에게만 열려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이런 주관적 동기는 판별해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규정위반이 있다는 증거/근거가 발견되지 않으면 규정준수로 추정하는 입장을 역으로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홍보가능성이 다분한 방법을 취한 게시물의 작성 목적과 의도는 홍보라고 간주하는 방법말이죠. 공공재의 설립목적에 벗어나, 개인이득추구에 쓰고픈 욕망이 드는것이 당연하다는 전제가 옳다면 이 방법은 타당합니다. 이를 전제하지 않아도, 공공의 즐거움을 목적으로 한 글쓰기에 홍보성방법이 첨가되어 억울한 누명을 쓰는 이가 발생하는 손해에 비해 얻는 이득이 너무나도 크며, 그 손해조차도 이런한 규정과 적용원칙이 존재함을 사전에 공고하여 제로에 가깝게 만들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타당합니다.
13/07/28 20:01
제 생각과 반대라 의견을 남깁니다.
1.번의 경우 현직제한 좋지만 단점은 현직이 은퇴하면 전직으로 가야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요컨데 홍진호 선수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외에 수많은 은퇴선수를 그때마다 보고 9레벨로 옮기는게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2. 홍보의 경우에는 더 더욱 문제입니다. 요컨데 '핫식스 LOL 챔피언스 섬머' 는 홍보인가요 아닌가요? 아니라는 입장이시면, '기가바이트 NLB리그는요?' 그럼 더 나아가서 아프리카 개인 BJ가 여는 리그가 은근히 많습니다. 소닉님도 스타1리그 계속 열고 계신걸로 알고 있고 LOL리그는 작은 스폰서 받아 무지막지하게 많죠. 그럼 이거 다 막아야 하는걸까요? 아니라고 한다면 또다른 문제는 이제 슬슬 새로운 타입의 리그도 나오고 있습니다. 요컨데 A1TV(주팬더님)이 여신 슈퍼스타 A1같은 경우를 들수 있겠네요. 경기를 하고 별풍 1-5개로 각선수를 평가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건 사실 금전적 이득이 있죠(물론 평가 안한다고 방에서 나가게 한다거나 하진 않습니다만) 이건 막아야 하나요 아닌가요? 나름대로 리그인데 말이죠. 어차피 리그가 기존의 양대 방송사 리그에서 인터넷 방송사로 대폭 내려간 시점에서 도대체 무엇을 홍보고 홍보가 아니라고 볼것인지에 대해 난감하게 된 시점에서 다 막는건 능사가 아닐듯합니다. 애초에 글쓰리가 공공의 즐거움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 자체는 너무 순진한 생각이신듯합니다. 홍보가 목적이 아닐지언정 다른 목적은 있겠죠. 방송관계자가 핫식스 LOL 챔피언스리그 많이 관람해주세요. 네이버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도 목표는 홍보일겁니다. 애초에 막으므로서 달성되는 공익은 추상적인데 반해 이런것을 제재함으로서 오는 Chilling effect가 너무 큽니다.
13/07/29 01:20
1. 저는 어떤 명제가 옳으냐의 차원에서 접근했습니다. 현직제한이 좋다는데에 동의하고 계시니 반대입장이라 하기엔 좀 애매하군요.
현실적 측면에서 살펴 보아도, 유예기간 미적용이 가장 큰 혜택인 규정이므로 기존회원을 렙다운시키든 유지를 시키든 이 글에서 주제삼는 피지알 고유의 문화보존(!?) - 글의 수준이라던지- 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입니다. 따라서 전직 종사자의 신구회원 진입시 레벨3의 허용여부가 우리의 관심을 받을만 하지 않겠습니까 2. 게임뉴스게시판의 존재는 자게/겜게안의 홍보금지에 대한 방증이 아닐까 싶네요. 말씀하신 글들은 피지알에서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가치에 속하지도 않는것 같구요. 겜뉴스게시판에서도 거부당할거라고 봅니다. 3. 글쓰기의 목적은 공공의 즐거움이어야 한다(x) // 공공의 즐거움을 목적으로 한글이 게시판에 존재할 권리가 있다(o) 입니다. 추상적인 기준이지만, 이를 바탕으로 해서 구체적기준을 마련해 나가야지요. 민법,형법 위에 헌법있는것과 같이요.
13/07/29 08:57
1번의 목적이 현직자가 더 많은 글을 쓰게 하자라면, 반대로 전직자도 그만큼 글을 쓸수 있다는데 착안한것일 뿐입니다. 유예기간 면제가 딱히 어마어마한 장점일리는 없습니다. 더 나아가 전직종사자들이 pgr이 어떤데인지 모르는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유예기간은 pgr이 뭔지 모르는 일반 이용자에게 눈팅기간을 부여하는데 있는거라고 보는입장에서 pgr의 게시판 분위기를 이미 잘 아는 전직종사자들에게 유예기간은 별로 의미 없겠지요. 특권(삭게열람권)만을 배제한다면 딱히 문제될소지는 없을듯합니다. 부차적으로 요컨데 JoyLuck과 조이럭 이라는 아이디를 가지고 있는 유저가 있다면 (어느정도 알려져 있는 사람이므로) 누가 진짜 JoyLuck님인지 확인하는데 3레벨은 큰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2번 뉴스 이야기는 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NLB도 사실 리그 초반정도에 스폰잡힐때 정도만 뉴스화 되죠. 모든게 뉴스화 되는 과거의 게임리그가 아니라는데는 동의할수 있으실겁니다. 그렇다고 프로리그 / 프로선수리그만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명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왜 스타2가 활성화되지 못했는데요? 아마리그 열기 어려워지고 그것이 지속되다보니 그렇게 된게 아닐까요? 지금 롤의 성공은 반드시 롤챔스나 NLB의 성공과는 다르게 작은 하위리그들이 적극적으로 아마추어를 발굴해내고 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때문입니다. 이 생태계에서 pgr은 언제나 떨어져있고 이게 전 좋은 방향이라고는 전혀 생각이 안듭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작은 리그나 개인방송이 이른바 '공공의 즐거움'. '대중의 이익' 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볼 만한 근거도 없습니다. 많은 pgr러들은 오늘도 개인방송을 보고 또 재미를 느낄테니까요.
13/07/29 16:38
1. 전직이라고 해서 피지알을 눈팅했다거나, 그 분위기 숙지를 하고 있다고 볼수 없습니다. 현직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예기간이 필요없어서 레벨3에게 혜택이 있는게 아니라, 여전히 그들에게도 필요하지만 '봐주는 것'일 뿐입니다
(삭게열람권은 이견없이 없애야 하니 논의대상이 아닌거 같습니다.) 2. 피지알은 개임리그의 확대를 위한 기능을 홍보의 창구로서 해낸것이 아니라, 높은 질의 의견교환 창구로서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피지알 활동의 부산물일뿐, 부수적 목적에도 속하지 않아왔다고 봅니다. 결국 저런 뉴스가 피지알에 있어야만 하는 당위가 없습니다. 누구도 저런것을 기대하며 피지알에 오지 않습니다. 되려 양질의 글을 가릴 가능성이 훨씬 많습니다. 공식뉴스마저도 게시판분리를 통해 한쪽에 몰아넣은 필요성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3. 게시물을 통한 즐거움을, 게시물을 통한 홍보로 인지한 대회에서 찾는것마저 포괄한다 생각하시면 지나친 확대해석이십니다. 4. 저희 둘만 나누는 얘기인듯 싶고, 뒷페이지로 넘어갔으니 시츄님깨서 댓글을 다신다면 답변은 쪽지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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