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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2 02:34
일단 노고에 추천드립니다.
시험삼아 해봤는데, 댓글에 온전한 아이디가 언급되었을 경우 작성자 당사자가 아님에도 댓글과 닉네임이 안 보이는 경우도 있긴 하네요.
12/08/22 02:59
엠팍의 형님 어플류인가요? 흐흐~
저 같은 경우에는 PGR21에서 별로 쓸 일이 없을 것 같네요. PGR21의 특성상 정신 나간 지역드립 고인드립 일베인은 거의 안 보여서 말이죠.^^ 그래도 유용한 팁 고맙습니다~
12/08/22 03:19
좋은 팁인데 PGR 에서 쓰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게 언제 추가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계층형 댓글 옆에 화살표 갯수로 몇 계층인지 표시가 되네요?
12/08/22 04:23
저는 이 방법은..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옛말에 "지피지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듯이 선택적 정보 선택이라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다들 잘 아실것이라고 생각하는 점도 있구요...
12/08/22 05:08
좋고 편리한 기능이겠네요,,,,물론 저는 쓰지 않을 겁니다,
저와는 정반대인 의견을 흥미로워하는 인종이라서요,,변태기질일까요?
12/08/22 06:25
어라.. 이거 되네..크크크
밑에 있는 글중에 많은 댓글들 중 아주 긴 댓글 몇개가 안보이는군요... 그냥 시험삼아 해봤습니다. 다시 쓸일은 없을테구요..;;
12/08/22 06:47
몇몇 사이트에서 시행되고 있는 기능인데,
누구를 차단 리스트에 넣었다느니 차단리스트에 있어서 그럴 줄 알았다느니 등 공공연히 디스하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이게 있다고 논쟁이 안 일어나거나 하지도 않고.. 개인적으로 꼴보기 싫은 사람하고도 부딪히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 삶이라 생각하기에, Pgr에선 반대입니다..^^;;
12/08/22 06:56
만약에 PGR에 도입이 된다면 이런 댓글 양상이 유행하겠죠
" XXX님, 이제부터 제 리스트에 들어갑니다. " 논쟁후에 감정이 격해지면 상대방을 내 차단리스트에 넣을 거라는 댓글로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상상을 하니, 그냥 없는 게 나을 것같습니다.
12/08/22 10:47
쓰면 편리하기야 하겠지만 보기 싫은 것도 볼 줄 알아야 생각이 균형을 잡겠죠.
그나마 PGR엔 욕도 없고 비꼬는 정도는 봐줄만하지 않습니까? 정 필요하신 분들이야 쓰겠지만 안 쓰는 게 PGR 이용하는 분들에겐 더 중요한 본질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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