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미로 패망한 문재인 & 민주당 - Pgr21.com
만수르
22/03/10 11:05
윤당선에는 이대남 역할이 확실히 컸다고 봅니다. 기존처럼 이대남이 친민주 기조였으면 지금 대통령 당선자는 이재명이죠.
다민 이대녀에 비해서 결집과 득표수가 떨어지기에, 정당 입장에서는 계속 이대남보다 이대녀 눈치를 더 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원래 돈 많이 쓰는 사람이 고객님이니까요.
김연아
22/03/10 11:08
제가 페미이슈만으로 돌아섰다는 내용은 쓴 적이 없는데요?

글 내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페미 영향이 없다는 억까를 부정하는 것 뿐입니다.
정치에 당연히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을 하죠.

근데, 애써 페미 이슈를 부정할 수 없는 산수가 나온 겁니다.
부동산 이슈, 조국/윤미향등의 불공정 이슈면, 남녀 동일하거나 큰 격차가 안 나게 넘어가야죠.
근데, 유독 20, 30대 남성만 튀게 국힘으로 넘어갔단 말이죠?

그럼 20, 30대 남성과 여성 사이에 어떤 이슈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일까요?
원래 집토끼들 제외하고,

이런 격차가 났다면 남성, 여성 불문하고 작용했을 부동산 이슈, 조국, 윤미향 등의 공정 이슈보다는 20/30대 남자에서 유의미하게 여자와 차이나는 시각을 가지고 있는 페미 이슈가 더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판단해야죠.
그럼 대체 어떤 핵심 이슈가 20대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그렇게 극명하게 갈라놓을 수 있었을 거라 보십니까?
김연아
22/03/10 11:12
정확히 계산해 봐야겠지만, 상대표 뺏어오는 효과가지 감안하면 300만~400만표 효과를 내었다 봐야하고, 이건 그냥 부산 하나 통채로 가져오는 격이죠.

왜 미국 대선에서 캘리포니아, 텍사스 선거인단이 암만 커봐야, 러스트벨트 한주가 훨씬 중요한데요.
reionel
22/03/10 11:13
큰그림 살펴보듯이 보면 민주당 크게 망한게 맞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문통 초기 지지율... 그때 거의 신드롬이나 마찬가지였는데 이렇게까지 내려오는 건... 민주당과 문통정부가 그만큼 민심을 많이 잃었다는 이야기겠죠.
숫자에 너무 얽매여서 볼건 아니라고 봅니다.
헤이즐넛커피
22/03/10 11:14
민주당 표밭이던 20대 남성이 국힘 표밭으로 바뀌어서 부각받은거지 표가 많아서 부각된게 아니에요...
심상정 표도 한줌거리지만 이번 대선에서 중요했잖아요?
제르
22/03/10 11:17
냉정하게 생각해봅시다. 이준석과 윤석열이 반페미 외치면서 공들인거에 비해서, 효과는 별로 아니었나요?
20대 남성 투표율이 전세대 꼴지에 20대 여성보다 밀리고, 반페미전사 20대 남성의 38%가 이재명을 찍었다는게 충격적인데요
아론
22/03/10 11:21
석고대죄라뇨 크크
민주당사전에는 시늉도 없는 단어입니다.
최소한 피지알에서는 저 뻔뻔함 때문에 등돌린 사람이 대부분일겁니다
김연아
22/03/10 11:22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20/30대 남성이 예전 득표율이었으면, 이재명이 아주아주아주 무난하게 9시쯤 당선 유력, 11시쯤 당선 확실 찍었을 건데,

그게 뒤집혀서 윤석열이 이겼는데, 엄청난 효과를 본 거죠.

투표는 집토끼 잡는 것도 안 중요한 건 아니지만, 스윙보터 잡는게 훨씬 중요합니다.

민주당이 전통적 지지층을 스윙보터로 만들었고, 국힘이 그걸 받아먹어서 이겼어요.
헤이즐넛커피
22/03/10 11:26
선거에서 거의 항상 20대가 투표율이 낮죠
60대 이상이 20대에게 뭐라고 하면 할 말 없는데,
자기들이 이대남일 때 대선에서 절반정도 투표한 40대가 투표율로 이대남 무시하는거보면 좀 웃깁니다.(작성자님 저격 아님)
그런 인간들은 선거 지니까 이대남 어떻게든 까려고 하는거 같은데 영원히 정신 못 차리면 좋겠어요
9년차공시생
22/03/10 11:30
무서운게 '최대 득표 낙선' 이라는 겁니다
지지자들 절대로 안바뀔거같아요 우틀않으로 부동산 페미 이런거 계속 가면서 새로운 콘크리트 공고해진다고 봅니다
아론
22/03/10 11:32
댓글 보면서 뭔소리하고 있는건가 싶습니다.
그 좋아하는 수치 언급할거면 이전 대선 20대 지지율을 들고와서 이번과 비교해야지 크크크크
민주당이 신나게 갈라쳐서 20대 한40%를 국힘에게 떠먹여줘서 국힘이 이긴건데
국힘의 이대남몰빵이 실패고저쩌고 하는게 크크크크
앞으로도 꾸준히 무시하고 싶나보네요
ioi(아이오아이)
22/03/10 11:40
여가부 폐지가 공약인 마당에, 젠더 관련에서 아무것도 안한 다는 건, 이대남 뒤통수 치겠다는 거 아닌가요?
결명자 서리태차
22/03/10 11:55
부동산 실패에 대한 민주당에 대한 불신이 컸고, 무엇보다 남녀 갈라치기가 이렇게 계속 심각해질 것 같다는 불안감에 윤석열 뽑았습니다. 정책이 마음에 안드는 부분들도 있지만 민주당 + 이재명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Ted
22/03/10 12:00
전 '내로남불'은 그래도 봐줄만한데 '우틀않' 은 도저히 못봐주겠네요.
라이온즈파크
22/03/10 12:02
무효표 날릴려다가 여시에게 투표 독려하는거 보고 투표했네요
멍멍이개
22/03/10 12:03
그렇게 치자면 충청도한테도 똑같은 소리를 할 수 있습니다. 역대 대선에서 다 충청도가 미는 후보가 대통령이 됐는데 그렇다고 충청도를 잡겠다고 집중하겠습니까? 이정도 투표율로 부심 부려봐야 영원히 계륵취급이나 받을겁니다.
DeglazeYourPan
22/03/10 12:06
진짜로 말그대로 아무것도 안하면 말씀하신 게 맞고 욕을 개먹겠죠 다만 그럼에도 민주당에 비하면 선녀인걸 부정하긴 어려울겁니다 민주당이 이 이슈에 대해서는 워낙 괴상한 모습을 많이 보여왔기 때문에요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의견을 굳이 적자면 여가부는 없느니만 못하다는 셀프증명을 많이 해왔다고 보기에 걔네 없애는 거 정도는 딱히 뇌절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준석이 당선 후에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상황이면 아무것도 안하려 하진 않을 거 같아요 윤석열이나 주위 측근들은 몰라도 이준석에게는 저게 꽤 큰 정치적 자산이라
질문쟁이
22/03/10 12:08
결국 대장동이나 주가조작 등등은 네거티브여서 지지자들에게는 딱히 영향이 없었을듯하구요.
윤석열 뽑은 입장에서 지지한 이유는 부동산, 경제정책(기본소득반대), 친노동정책타파, 여성가족부폐지 가 가장 큰 것 같네요.

반대로 이재명 및 민주당은 제가 윤석열을 뽑은 이유와 정확히 반대되는 노선으로 가고있었기 때문에 대장동이 터지든 말든 뽑을 생각 없었구요.
김연아
22/03/10 12:24
내가 20대도 아니고 무슨 부심을 부리는지 모르겠지만,

충청도 스윙보터라 다른 지역보다 혜택 잘 받고 있는데요?

가장 유명한게 행정수도 공약이고, 세종시는 충청도 다 돌아선 와중에 아직도 민주당 지지죠.

투표율? 현 40대들이 20대일 때 투표율이 어땠는지는 아세요? 크크크.

20대에서 이 정도면 괜찮게 투표율 나온 겁니다.
옥동이
22/03/10 12:37
여자로 표준 선거가 아니라 사람으로 이재명은 못뽑은거죠
PMIC
22/03/10 13:37
20대가 영원히 20대인지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모두가 20대 였던 적은 있었고 대선 결과들이 그들의 행적을 보여주고 있는데 지역은 바뀌기 힘들지 모르나 시간은 흐릅니다
국수말은나라
22/03/10 14:43
여가부는 폐지하겠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당선인도 하태경도
샤카르카
22/03/10 16:36
20,30대 남성은 페미이슈 때문에 넘어간거라고 전제를 계속 깔고가는데, 거기에 일단 동의가 안되네요. 왜 그렇게 당연시 여기나요? 특히 10년전 대조군이 없는 현 20대 남성은 페미이슈 없으면 무조건 진보쪽에 남았을거라고 당연전제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훨씬 더 강력한 요소들 많은데.
부동산으로도 같은 설명이 가능해요. 보통 집 마련에 대한 부담감이나 부동산자산을 통한 상승욕구가 남성이 더 강하다고 하면 마찬가지로 해명이 얼마든지 됩니다.

10년전 대선과 바로 비교해볼만한건 그때의 20대, 현30대들인데 이번 대선에서 30대 여성보면 여기서도 굉장히 많은 수가 10년전과 달리 국힘으로 갈아탔어요. 이거는 님이 쓴것처럼 남녀 가장 큰 차이(최소한 30대에서는)를 보여주는 이슈를 페미이슈로 보는건 근거가 약함을 시사해줍니다.

그리고, 지금 분석의 프레임을 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페미이슈와 관련된 연령/세대로만 따져서 그렇지 지역프레임으로 따지면 수도권이 넘어갔기 때문에 정권교체된거라도 설명하는것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아무리봐도 민주당은 반페미 영향보다 부동산 영향이 압도적으로 크게 작용해서 진거에요. 그래야 30대 여성의 10년전과 달라진 변심을 설명하기 더 쉽지 않겠어요? 본인이 선호하는 프레임에 과몰입해서 설명하지 마시고 좀 넓게, 복합적으로 봐보세요. 커뮤니티에서 이게 전부다라면서 나도는 프레임, 그거 한줌밖에 안되는거 이번 선거에서 박빙으로 드러나잖아요. 그래야 갈수록 어려워지는 선거 이해를 더 잘 해보려는 체라도 가능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페미이슈는 남녀가 가장 큰 차이를 낼만한 요인인지는 커뮤니티상에서 매우 과장되어 있고, 생각보다 그 효과는 제한적이었다고 봅니다. 커뮤니티에서 짤로 만들어 우두두 몰려들지 않는 다른 근본적인 요인들이 더 크지.
김연아
22/03/10 16:51
(수정됨) 오히려 님이야말로 페미 이슈를 애써 무시하고 부동산 이슈로 제한하는 겁니다.
제가 부동산 이슈 적다고 무시한 적도 없구요.
님이야말로 선거를 좀 넓게 보려는 노력을 하셔야죠.

부동산 이슈가 그렇게 중심이면, 20대 남자보다는 30대 남자에게서, 30대 남자보다는 40대 남자에게서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나야 정상이에요.
20대보단 30/40대에서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슈니까요.

또한, 왜 여성 변화에 비해서 남성이 유달리 부동산 이슈에 그렇게 압도적인 폭으로 변화가 가능했을까요?
님 말씀처럼 부동산 이슈로 여성들의 득표율 변화가 있었다면, 여성들이 변화한 만큼의 폭은 남성들 역시 부동산으로 득표율 변화가 있었지만, 나머지 변화는 어떻게 설명하실 건데요? 당연히 다양한 요인이 있겠지만요, 핵심이슈 중에서 페미이슈가 크게 작용했다고 보는게 합리적이죠. 20대/30대 남자에게서만 유달리 튀는 변화가 있었다는 건요. 20/30대 남자와 20/30대 여자와의 차별점, 20/30대 남자와 40/50대 남자와의 차별점, 이 모든 걸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핵심이슈가 페미인데요.

왜 20/30대 남자와 여자는 그렇게 득표율 차이가 나는가에 대해 설명은 못하니까, 선거 전반적으로 다른 프레임으로 설명가능하다고 밖에 말씀을 못하시는 거죠.

이명박 때처럼 전체 세대에서 완전히 정권심판에 몰입하는 경우 아예 게임셋인 경우 제외하면, 20대 남자들은 전반적으로 민주당 지지였어요.

40/50대를 민주당이 꽉잡아 버렸기 때문에 앞으로 젊은 사람들이 계속 유입되는 인구 구조 상 민주당이 유리할 수 밖에 없는 선거 구도가 되었다는 분석이 많았죠.
이 전제를 인정하신다면, 단순 부동산 이슈 가지고는 이번 선거도 민주당이 충분히 잡고도 남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는 거죠.
물론 단순 페미 이슈만 있었다면 당연히 민주당이 충분히 잡고도 남았을 거구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이 페미질 하다 패망한 건 맞아요 어떻게 봐두요.

페미 이슈가 선거 승패를 결정한 유일한 요소다 - X ; 제가 그렇게 주장한 적도 없습니다. 오버하지 마세요.
민주당이 페미질 하다 패망했다 - O ; 이게 민주당이 부동산 이슈랑 상관없이 망했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부동산 말아먹었고, 그걸로도 표많이 넘긴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고정된 사항이죠. 하지만, 이 상황에서도 민주당 페미질로 인해 넘어간 표가 없었다면 민주당이 이겼어요. 20대 남자들이 국민의힘을 딱 20대 여자 정도만 지지했어도 이재명 당선이에요
샤카르카
22/03/10 17:00
지적할게 너무 많으니, 일단 앞선 댓글에서 제가 처음에 이의제기한 부분부터 봅시다. 다른 부분은 찬찬히 봐보자구요.
20대 남자들은 전반적으로 민주당 지지였다고 해서 이번 20대 남자들도 그랬을거라고 가정하고 당연전제하는게 납득이 안된다구요. 페미이슈가 아니면 20대 남자들은 보수이어야 할 이유가 없는겁니까? 그게 왜 디폴트 값이죠?
님의 견해는 시대를 막론하고 20대 남성은 정치적 성향 디폴트값이 진보로 크게 다르지 않다라는 것에서 출발해요. 이게 납득이 안된다구요. 왜 그런지? 이유가 뭔가요?
이 지점에 대해서 답변 좀 해보세요. 어물쩡 넘기지 마시구요.
김연아
22/03/10 17:17
(수정됨) 샤카르카 님// 아니 애초에 최소 현 20대 중후반은 5년전에 문재인을 위시한 진보진영에게 표를 듬뿍 줬던 집단이에요. 그냥 현상을 설명하는데, 무슨 당위성을 얘기합니까?

그러던 집단이 5년 동안 돌아서는데, 당연히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페미 이슈가 없다구요? 정말루요?

없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한 거에요.

왜 같은 기간 동안 여성들은 그러면 조금 밖에 안 돌아섰냐니까요?

20대 진보는 디폴트가 아니다라는 제 글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주장을 기본으로 깔고 있으니까, 계속 논의가 진행이 안 되는 겁니다.

애초에 이번 대선에서 나타난 현상을 제외하구서라도, 20대가 보통의 경우 진보 성향을 띄는게 보편적인 정치적 상식이라는 걸 무시하실 거면 그냥 우리는 대화를 접는게 나아요
샤카르카
22/03/10 17:43
(수정됨) 김연아 님//
-> 5년전이 어떻게 제대로 된 대조군이 되죠? MB때 대해서 쓰신 표현 그대로 돌려드리죠.5년전은 탄핵 때처럼 2,30대 포함 세대에서 완전히 탄핵이슈에 뒤덮여서 아예 게임셋인 경우네요. 특정한 이슈가 사회전반을 지배하지 않은 제대로된 대조군은 10년전 밖에 없어요.

님의 견해는 이렇잖아요.
20대 진보는 선거때마다 항상 디폴트이다.->페미이슈로 뒤집혔다.->따라서 페미이슈는 중대한 선거승패 요인이었다.

자, 전제점 제대로 설명해주세요.
천하
22/03/10 17:51
이준석대표 나서기전에 김종인도 사퇴하고 지지율도 압도적으로 밀리던 시절 생각이 안나나보네요. 금붕어도 아니고..
김연아
22/03/10 18:04
샤카르카 님// 설마 그 주장하실까했는데 진짜 하시네요 크크

지난 대선 탄핵정국이라 결정난 건 맞는데요.

이번 대선은 탄핵정국 후 첫대선이라 어지간하면 민주당이 그대로 정권유지하는 판이 깔려있다고 봐야해요.

평범한 상황이면 그냥 20대 진보 기조는 유지되는 상황이라는 거죠.

설마 이것까지 부정하실 생각인가요?

그래서 현상 비교하는 대상으로 써도 별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유독 특정 세대의 한 성별에서만 유달리 독보적으로 튀는 변화가 있었다면, 그군에만 작용할 수 있는 요인이 세게 작용했다고 봐야죠.

계속 저만 성의있게 답변하고 님은 죽어라 제 질문은 무시하시네요.
뭐 피하시느라 그러는지 알게 뭡니까만 제가 열심히 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전 이만 하겠습니다.

반박시 님말이 옳습니다.
샤카르카
22/03/10 18:12
(수정됨) 김연아 님//
탄핵정국 후 첫 대선은 19대이구요. 지금은 문재인 정부 심판하자는게 주요 테마인 20대 대선입니다. 이번 대선이 탄핵정국이라니 현실정치인식에 실소를 금치못하겠네요. 처음에 그럴듯해 보이는 긴 이야기와 달리 꼼꼼히 따져보면 제가 구태여 꼼꼼하게 지적을 해드릴 만한 수준이 아니었다 싶어서 정말 실망스럽네요. 남의 댓글보고 말도 안된다고 단언하시기엔 수준이 너무 말도 안되는 분이었네요. 정말로. 커뮤니티 신나게 과몰입한 분들은 막상 따져보면 다 그런데 이번도 마찬가지여서 더더욱 실망스럽습니다. 다음에 여유가 되시면 이야기 더 해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페미로 패망한 문재인 &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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