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 2번이 더 이해안됨.
1번은 칸나한테 양아치짓이긴해도 논리적으로 납득은 되는데
2번은 도대체 왜하는지 전혀 납득이 안되요. 작년시즌 칸나 대체로 나왔을때 느낌 1도없어서 칸나가 다시 나왔던거만 생각나는데.
팬들이야 뭐 솔랭이 좋다 재능이 출중하다 할 수 있지만 어쨌든 팩트는 보여준게 없는 복권신인인데...
계약이 나은거는 맞는데 잔류의지가 강하고를 떠나서 왜 지금 본인이 의견을 표출하는것에 대한 의문도 있습니다.
이적의 형태든 FA형태든 2번이라면 좀더 빨리 공지를 해줘서 본인이 팀을 찾도록 하는게 이제껏 현재의 T1 로스터 정리 현황을 봤을때 나은거죠. 근데 이제와서 칸나본인이 팀에서 놔줬느데 언해피다 이게 이해가 안가고
1번은 뭐 개양아치짓이고 리치한테 한거 이상으로 양아치 짓이죠. 진짜 이제 리치보다 더 자리가 없어질 상황에서 본인이 뛰던팀급으로 이적은 꿈도 못꾸는 상황이 왔죠..
전 반대로 생각하는데 롤판 큰 특징이 뭐냐면 팬들이 실제 나온 경기 조금 보고 아무리 밖에서 평가해봤자
내부적으로 선수들+관계자의 솔랭+스크림평가 비중이 훨~씬 큽니다 밖에서 롤붕이들이 하는 평가 1도 참고안하고
실전에서 조져도 솔랭+스크림평가 높으면 별로 신경안씀 바이퍼처럼
경쟁해보겠다는 본인 생각이고 팀에서 배제 된거면은 그냥 나와야됩니다. 아니면 그냥 눌러앉아야되고 이제까지 버티니까 티원에서 이적한거다로가면은 이제와서 칸나가 불만을 표출하는거는 이해는 갑니다.
다만 현상황에서 농심으로의 이적은 정리한다고햇는데 안나간 본인 책임이 훨씬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