뺙뺙뺙
21/11/20 22:05
2번은 코칭스탭이 있을때 이해할법한 시나리오 같아 보이긴 하는데요
FarorNear
21/11/20 22:05
아무리 선수 기량에 대해 '확신' 이 있다해도 지금 보여준게 칸나가 많은 상황에서 제우스 주전으로 '고정'시킬거다 라는 말을 했을리도 없고.. 진짜 제우스..? 덜덜
아이폰텐
21/11/20 22:05
저도요. 2번이 더 이해안됨.
1번은 칸나한테 양아치짓이긴해도 논리적으로 납득은 되는데
2번은 도대체 왜하는지 전혀 납득이 안되요. 작년시즌 칸나 대체로 나왔을때 느낌 1도없어서 칸나가 다시 나왔던거만 생각나는데.
팬들이야 뭐 솔랭이 좋다 재능이 출중하다 할 수 있지만 어쨌든 팩트는 보여준게 없는 복권신인인데...
FarorNear
21/11/20 22:05
너구리 흔들리게 한게 T1..?
freely
21/11/20 22:05
진짜 엘림/칸나 트레이드는 이해가 안되네요. 이적료가 급한 구단이 아닐건데...
강동원
21/11/20 22:05
근데 티원은 너구리고 더샤이고
감코 발표 언제하냐
FarorNear
21/11/20 22:05
2222
Hestia
21/11/20 22:06
재능이나 포텐에 대한 평가는 별개로 조마쉬의 인터뷰를 보면 이쪽이 더 유력해보이긴 합니다.
Silver Scrapes
21/11/20 22:06
리치 억지로 풀었다가 욕 얼마나 먹는지 보고 그냥 이적시키자 한 걸 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칸나는 리치랑 다르게 지금이라도 그냥 풀어주는게 오히려 낫다는거..
rEhAb
21/11/20 22:06
칸나 인스타 봤을 때는 오히려 거물급에 밀렸으면 저 정도로 서운할 것 같진 않은데 제우스한테 밀려서 많이 서운한 게 아닌가 뇌피셜 굴려봅니다.
인연과우연
21/11/20 22:06
스토브리그가 역대급이라서 그런지 내년에 팀,선수간에 스토리가 미쳤네요..
내년엔 각 커뮤들이 더 자주 불탈거 같네요.
올해 팬,까가 치고 박는건 아무 것도 아닐듯...
Hestia
21/11/20 22:06
이미 내정된 코칭스태프의 입김 or 구단측의 방향성 책정인데... 제가 볼 때는 후자 가능성이 더 높아보여요. 조마쉬 인터뷰가 여러모로 시사하는게 많더라구요.
Lazymind
21/11/20 22:06
농심은 LCK의 어벤져스네요.
복수귀들의 모임
FarorNear
21/11/20 22:06
전 그냥 티원에 내년에도 힘내서 선수로 뛰어보고 싶었는데 나가게 되서 아쉽다로 보였습니다. 그게 거물급이 됐든 제우스가 됐든 말이죠.
Aqours
21/11/20 22:07
너구리 씨맥.. 두 사람이 어디 가는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크크
키토
21/11/20 22:07
계약이 나은거는 맞는데 잔류의지가 강하고를 떠나서 왜 지금 본인이 의견을 표출하는것에 대한 의문도 있습니다.
이적의 형태든 FA형태든 2번이라면 좀더 빨리 공지를 해줘서 본인이 팀을 찾도록 하는게 이제껏 현재의 T1 로스터 정리 현황을 봤을때 나은거죠. 근데 이제와서 칸나본인이 팀에서 놔줬느데 언해피다 이게 이해가 안가고
1번은 뭐 개양아치짓이고 리치한테 한거 이상으로 양아치 짓이죠. 진짜 이제 리치보다 더 자리가 없어질 상황에서 본인이 뛰던팀급으로 이적은 꿈도 못꾸는 상황이 왔죠..
반니스텔루이
21/11/20 22:07
올해는 어떤 사정인지 몰라도 LPL 유출이 사실상 없는 분위기라.. 더 화끈한듯
Silver Scrapes
21/11/20 22:08
제우스 쓸거임 나가라 -> 안나간다 경쟁해보겠다 -> 이적시킴
이거라면 진짜 욕 많이 먹을텐데..
이른취침
21/11/20 22:08
근데 드레드는 왜 아프리카 놔두고 티원한테 복수함?
당근케익
21/11/20 22:08
칸나를 대신해서?
키모이맨
21/11/20 22:09
전 반대로 생각하는데 롤판 큰 특징이 뭐냐면 팬들이 실제 나온 경기 조금 보고 아무리 밖에서 평가해봤자
내부적으로 선수들+관계자의 솔랭+스크림평가 비중이 훨~씬 큽니다 밖에서 롤붕이들이 하는 평가 1도 참고안하고
실전에서 조져도 솔랭+스크림평가 높으면 별로 신경안씀 바이퍼처럼
freely
21/11/20 22:09
제가 이거 계속 밀었는데.. 이거면 페이커 재계약이랑 같이 발표했을것 같거든요. 그리고 다른 선수들 풀면 모양도 예쁜데..

근데 아직도 없는거면 확정이 안된건데 여기서 칸나를 푼다는게 잘 납득은 안되네요. 막말로 너구리가 시간을 끈다면 이정도면 티원정도 구단은 쿨하게 칸나 제우스로 가겠다 결정을 내려야지 자리를 비우면서 너구리를 설득하는건 아닐거 같은데..
FarorNear
21/11/20 22:09
이게 타이밍상으로 보면 전 왠만하면 오늘 칸나 NS의 거피셜 소스 및 인스타는 대형 인물 영입이라고 생각해요. 제우스 였으면, 이미 그전에 나가지않았을까 싶네요. 너구리 흔들리게 한것도 티원일삘입니다. (순수 뇌피셜!)
키토
21/11/20 22:10
경쟁해보겠다는 본인 생각이고 팀에서 배제 된거면은 그냥 나와야됩니다. 아니면 그냥 눌러앉아야되고 이제까지 버티니까 티원에서 이적한거다로가면은 이제와서 칸나가 불만을 표출하는거는 이해는 갑니다.
다만 현상황에서 농심으로의 이적은 정리한다고햇는데 안나간 본인 책임이 훨씬 크죠.
League of Legend
21/11/20 22:12
모든 일의 원흉..!
아지매
21/11/20 22:13
썰만 보면 팀못찾는건 아니고
농심 트레이드 확정이죠.
리치랑은 케이스가 전혀 다름.
키토
21/11/20 22:16
어차피 선수가 원하는 방향이아님은 똑같죠. 다만 그방향이 트레이드인가 방출인가 차이지
키토
21/11/20 22:19
시그널 줬어요 애매하다고. 농심이 리치한테 쌩양아치짓 안했다고 안했습니다 비디디랑 칸나랑 똑같이 모든 구단들이 양아치짓한거죠.
Silver Scrapes
21/11/20 22:20
오..
인연과우연
21/11/20 22:20
선수 유출쪽은...
구단들도 섭섭치않게 돈을 푼것 같고, 최상위권 선수들은 솔직히 아시안게임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금메달 아니면 안된다지만, 군면제의 기회는 항상 오는게 아니라서 더 의욕 가지고 열심히 할 동기가 될 것 같아요.
내년엔 정말 치열할 것 같네요.
[LOL] 2021 스토브리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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