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돌이 좀 더 나을 것 같긴 한데, 일리마도 좋고, 육성할 거면 그런 선수들을 이적료 주고라도 데려와서 육성해야지.. 모두아요는 절대 안 됩니다. 정글은 윌러말고 마땅히 떠오르는 선수도 없고, 나름 포텐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서 썼는데, 포텐 인정받는 정글러 있으면 도게자해서 데려오고 경쟁시키는게 낫구요
근데 진짜 육성을 한다 해도 기둥이 되는 베테랑 없이 하는 육성이 성공한 예는 거의 본 적이 없거든요. 예컨대 데프트 페이커 피넛 같은 선수랑 같이 2, 3승이라도 거두고 8등이라도 하는 거랑 신인들만 갖고 전패 꼴찌 하는 건 천지 차이라... 아 모건은 신인은 아니긴 한데 ㅡㅡ;;;
무슨소리인지 모르겠네요. 모두아요를 겪으면서 시즌내내 확인된 문제(= 모두아요 모두 실패하며 팀에 구멍이 됨)를 해결해야 된다는 필요성을 못느꼈으면 그거대로 문제입니다.
쵸뎊 FA 선언 전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22시즌은 이렇게 할테니 재계약 하자! 라고 한화가 나서야 했는데 그걸 못하고 FA 내보낸거잖아요.
그런데 무슨 쵸뎊을 잡으려면 모두아요처리가 선행이 아니라는건지?
장기계약을 트레이드건 상호해지건 FA처리로 놔주건 처리하는걸 3개 구단이 보여줬습니다.
한화는 팀내 구멍들 의리 지키느라 기둥뿌리 뽑아서 던진거에요. 무슨 선행이가 아니고 한쪽은 확정이고 한쪽은 IF냐 말이 나와요?
그냥 선수 재계약과 22시즌 구상, 그 처리 과정에서 무능했어요. 쵸뎊을 확보해놓은 상황에서 젠지로 보내는게 당연한 거라구요?
모두아요 상체 처리하고 도란 같이 접촉하자! 고 했으면 한화에서 도쵸뎊이 안모였겠습니까.
그냥 일처리가 무능했고 코어선수에게 비전을 보여주지도 못해서 확보한 선수를 FA로 내보냈죠.
뻔히 티원 젠지 농심 아프리카 DRX, 심지어 KT까지 일처리 하는거 보면 한화가 그냥 무능한게 증명됬어요.
해결해야하죠. 근데 그해결의 문제가 그 모두아요의 보유의 문제랑 상관이 없다고요.
어차피 a급이든 s급이든 데려오면은 그선수들은 그냥 자연히 밀려나요. 선수를 실제적으로 영입 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인데
한화는 영입에 if가 붙어있는거고 젠지는 이미 보유중이라고요. 그차이가 쵸비를 못지키고 데프트를 못지킨거고 나머지 s-a급 영입에 실패하는겁니다 저 선수가 있고 없고는 상관이 없단이야기에요,
키토 님//
매우 상관이 있죠. 애초에 처리하고 22시즌은 탑정글 보강하겠다! 비전 줬으면 도쵸뎊 페이컷해서 잡을수 있었다니까요.
거 선수들 모여서 다니는거 스토브리그 뻔히 보이는데 무슨 소릴 하는겁니까.
그 IF가 모두아요가 있으면 확정이 된다니까요? 이걸 이해를 못하고 있나.
비우고 새걸로 채우는걸 왜 못합니까. 매물이 이렇게 많은 시장에서.
매물이 이렇게 많은데 못데려온다? = 무 능
[LOL] 2021 스토브리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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