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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7 21:19
몇일전 제 꿈에 스타리그 결승을 보았는데 양대리그 전부 이영호는 없더군요..
확실히 기억나는건 결승 매치가 이제동 vs 누구였는데 진영화, 이영한 둘중에 하나였던것 같네요;; 전 이영호팬인데 ㅠㅠ
09/12/17 22:02
4강 4저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승 최상의 시나리오는 이영호 vs 송병구겠군요. 이제동 vs 송병구는 3:0이 너무 뻔해보여서 싫고요.
09/12/17 22:35
진군님// 사직서고 뭐고 4저그 완성되는 순간 도망가야죠..(팬들이 입구 봉쇄하고 있으려나..)
근데 온겜은 또 송병구가 살릴 듯한.. 흐흐~ 어쨌거나 내일은 하늘이 스타보라고 주신 날입니다. 하하.. 프로토스여~ 영원하라~
09/12/17 22:47
역상성을 이겨내는 경기들이 멋지더군요...저그가 테란을 잡고 플토가 저그를 잡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이제동 화이팅~네. 전 솔직히 이제동빠입니다.
09/12/17 23:34
이영호 김윤환 김명운 송병구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송병구 선수 혁명적인 빌드 기대하겠습니다. 김명운 선수 오늘 진거는 떨쳐 버리고 스타리그는 이겼으면~~
09/12/18 00:10
a조는 정말 예상불가...
b조는 김윤환이 이길것 같고,c조는 진영화가 강한 저그를 잘 잡는 편이기 때문에 진영화의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d조는 요즘의 멀티테스킹을 보자면 송병구가 어지간하면 이길것 같습니다;; 우승자는 a조의 승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09/12/18 01:05
이영호, 김윤환, 김명운은 조금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송병구와 이영한은 5.5:4.5 정도로 송병구가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군요 이글에 제... 손모가지를....
09/12/18 13:29
기껏 추첨제 도입해놨더니 8강에서 리쌍록이 나오질 않나,
거기에 만약 4강 4저그에 이제동이 저저전에서 불의의 일격을 받고 탈락 지난 시즌에 이은 저저전 결승이 성사된다면.. 8강 추첨제는 영원히 봉인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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