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2/03 22:21
수요일날 매치업이 화려하긴했어도 실상 송병구vs이영호 빼면 볼게 없엇쬬..
오늘 이제동vs임정현 선수 만큼의 저그대 저그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본 20분 정도 싸워주는 저그대 저그 말이죠
09/12/04 01:20
웅진저그 vs 스파키즈 저그 와 CJ vs 나머지 연합군 이군요.
웅진 저그vs 스파키즈 저그의 싸움에 눈이 가네요. 2:0일지 1:1로 끝날지
09/12/04 01:37
정말 눈물나는 종족배치네요 ㅠㅠ 내일 패스해야겠네요... 그닥 중요한 경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어떻게 이렇게 동족전만 배치될 수가 ㅠㅠ
09/12/04 08:49
이러한 일정이랑 동족전이 조지명식 추첨에 의해서 결정된건데..
어떻게 이렇게 절묘하게 전부 동족전으로 일정이 나와버린건지 ㅡ.ㅡ;;
09/12/04 11:11
김명운선수땜에 안 볼 수도 없고 참...허헛;
그나저나 김윤환vs김정우도 참 볼만하겠군요. 김윤환선수의 페이스가 많이 떨어지긴 했어도~ㅜ
09/12/04 11:43
눈물나는 동족전 러쉬이긴 합니다만 선수들은 필사적일 겁니다.
진영화선수, 김윤환선수, 한상봉선수, 지면 탈락입니다. 이 선수들이 지는 경우 같은 조의 2승선수(이제동선수, 이영한선수, 송병구선수)는 8강이 확정됩니다. 박명수선수는 이기면 진출입니다. (이 경우 진영수선수 탈락이 확정됩니다.) 좋은 경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뭐 안 볼 계획입니다만 (......)
09/12/04 13:20
compromise님// 그렇네요. 3회차 경기결과에 있는 전적만 보고 적다 보니 실수가 있었네요.
A조는 진영화선수 승리시 진영화, 이제동 8강에 김창희, 박지호 탈락 확정 - 박지호선수 승리시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음 입니다.
09/12/04 16:25
스타리그는 4회차부터가 진정한 재미입니다. 그것이 동족전으로만 묶여있다고 해도 말이죠.
아니 16강에서 8강으로 올라가는 선수가 결정되는데 그걸 실시간으로 못 본다고 한다면 억울하지 않겠습니까...그리고, 이들에 대한 사연 중 주목해 볼 것 몇 개가 있는데 @ A조 @ 진영화 선수가 승리할 경우 연승과정에서 신3대 프로토스 세 명을 모두 이기게 됨 @ B조 @ 김명운 선수가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과정에서 만났던 선수와의 리매치 - 동생은 넘었으나 그의 형을 극복하지 못하고 4강에서 머무름 @ C조 @ 우승자 포스를 보일뻔 했던 김정우 선수(당시 MBC게임 A매치 무패), 김윤환 선수를 만나 3연패를 당하며 허무하게 탈락 그러나 이 경기를 승리하게 되는 경우 김윤환 선수에게 300%의 정신적대미지를 안겨줄 수 있음 - 로얄로드 저지, 구제 불가능(재경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정신적 위안이라고 해야 하나 뭐 그런 것 등... @ D조 @ 이 맵에서 싸워 한상봉 선수가 승리한 적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