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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3 22:00
낮에 박정석 선수(1경기)나 저녁 김택용 선수나 비슷한 빌드 시전하다 똑같이 2팩에 망하네요.
MSL 분위기,그리고 상대가 신예라는 걸 감안할 때 김택용 선수가 날빌 대비를 좀 더 했어야하는데. 너무 무난한 운영만 생각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09/12/03 22:02
아마 한 조에 김택용, 마재윤 선수 몰아넣고 이신형이란 신예선수와 오메킴...으로 알려진
김승현 선수가 같은 조에 들어갔을 때 엠겜 피디는 이거 좋구나~ 얼쑤~ 하셨겠지만 현실은...... 16강에서 웅진과 STX의 자존심 싸움이 벌어지겠네요.
09/12/03 22:14
PD는 이영호,이제동선수를 믿어야겠네요.
저도 엠겜이 과거의 영광을 살리려면 더블엘리미네이션방식으로 하는게 좋을것같네요. 최강자 최연성,마재윤선수가 어떻게 떴는데요....
09/12/03 22:42
흥행실패인가요...하지만 최근 시즌의 MSL을 보자면 마재윤선수를 무슨수를 써서라도 살릴것같은 예감이...
(똑같이 2패탈락해도 살아남은 이전시즌의 신상문선수를 보면서 시선이...삐뚤어졌습니다)
09/12/03 23:30
스파키즈 전 3 대 0 셧아웃에 박재혁선수도 마엘스톰 이후로 폼이 많이 떨어졌고 정명훈선수는 여전히 작두타는 저그전 운영을 보이고 믿었던 김택용선수 역시 택치미의 연속이니 뭐...티원은 팀분위기를 빨리 수습해야 할 거 같군요.
09/12/03 23:36
테란 4, 저그 3, 토스 3인데... 맵때문인지 선수들의 기량 변화인지는 모르겠으되 어떻게 밸런스가 맞아가는군요 - _-
택마록 결과 보고 좌절해서 나갔다 왔는데... 또 하나의 이변이 작렬;;
09/12/03 23:37
앵콜요청금지님// 정말 포모스 갔다가 눈 버리고 왔습니다. 이쪽에는 그래도 자제하는 듯 하지만... 이래서 팬 적은 선수는 서럽죠.
09/12/04 02:57
뱅구도 없고 택용이도 없고....
그나마 도재욱 하나 기대할만하네요.. 김구현선수도 저그전 잘한다고 하지만 요즘같은시대에 3저그조 뚫을수있을까 ... 반대편에 김명운이... 그리고 허영무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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