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6/12 21:51
렉때문에 빨리끝내야지 하는 마음에 쉽게 들이밀다가 지는 상황 나오지 않을까 불안했는데
렉따위는 전혀 안중에도 없다는듯이 침착한 플레이하는 송병구선수 잘하네요..
09/06/12 22:45
스타리그는 16명이다보니 MSL보다는 약간 무게감이ㅜㅜ
그리고 새대교체도 좀 된거 같고... 뭐 그래도 택뱅리쌍에 신상문 정명훈 김정우 있을만한 선수는 다 있어서 다행입니다.
09/06/12 23:15
16명 모두 스타리그나 MSL에 1번 이상 올라간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네여. 그리고 스타리그가 36강 체제로 된 이후 이번시즌이 로열로더 후보가 제일 많은것 같습니다. 인크루트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한 로열로더 후보는 정명훈,정영철 선수로 2명이었고 바투 스타리그도 16강에 진출한 로열로더 후보는 조일장,신상문 선수로 역시 2명이었는데 이번시즌은 김명운,한상봉,문성진 선수로 16강에 진출한 로열로더 후보는 3명입니다.
09/06/12 23:36
1경기 타이밍 한번막았는데 또 타이밍에 밀리는거 보고....어이쿠 했는데..2경기는 운영을 제대로 보여줬고..(물론 아비터가 넘 들이대긴 했지만)....3경기는 심리전이 기가막혓네요.....참 그나저나 송병구의 테란전을 보면 옵저버가 정말 요소요소에 제대로 박혀있는게
참 인상깊습니다..........병구야 형이 격하게 아낀다~~오늘 굿~
09/06/12 23:46
눈이즐거운게임님//
그게 송병구 테란전 운영의 힘이죠. 온맵을 뒤 덮는 옵저버......... 송병구 선수 옵저버가 테란전 본진으로 무난하게 들어간다면.... 그경기는 이미 70%는 송병구가 잡아간것입니다.
09/06/13 02:19
3경기 엄재경해설위원의 해설은 기가 막히네요. 손주흥의 플레이에 대부분이 의문이었을텐데, 정확히 짚어주셨습니다. 탱크러쉬라.. 벌처보다 시저모드 업했으면 더 재밌었을텐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