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5/21 20:15
김창희선수의 플레이를 보면서, 저그유저로써 너무 답답했습니다.
12대1의 와일드카드전을 뚫고 올라간 만큼,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그렇지만, 본선에는 테란이 너무 많군요,,
09/05/21 20:17
배병우선수 마지막 경기, 앞마당 성큰이 뚫릴때쯤 잠깐 돌아 왔서 바이오닉 다 잡고 갈 여유가 없었던 걸까요....
이기면 스타리거, 지면 예선의 극과 극 상황에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09/05/21 20:23
앞마당쪽에 성큰4개.. 왠만한 선수들은.. 약 한부대가량의 마메부대로 그거 뚫을생각 못했을겁니다.
그런데 김창희선수의 과감한 판단이 결국 경기를 가져간거죠. 배병우선수도 많이 당황한것 같더군요.. 전혀 자신의 예측을 벗어난 플레이가 나왔으니..
09/05/21 20:48
마지막 경기 배병우 선수 너무 아쉽네요 ㅠ.ㅠ 보는 제 입장에서도 성큰 4개면 되겠지 했는데, 배병우 선수 심정이야 어떻겠습니까 ㅠ.ㅠ
얼마전의 경기에 3벙커짓던 이영호 선수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09/05/21 21:28
그것만 막으면 이기는거였는데요. 그걸 알면서도 안이하게 성큰 추가로 안지은게.. 나름 소인배마인드였어요.
사실 4개면 절대로 막는다고 생각이 되긴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