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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21 20:43
항상 느끼지만 김구현 선수는 저그전은 김택용급인데
토스전이나 테란전은 명승부는 잘 만들지만 기량은 육룡중에서 좀 떨어지는것 같군요
08/12/21 20:58
김구현선수의 3시 파일런이 결과적으로 악수로 작용한듯~ 박성균선수가 본진 파일런 갯수를 보고 엔베까지 지어가며 빡빡하게 들어간거였죠~
08/12/21 22:16
16강 김구현, 8강 윤용태, 4강 송병구(혹은 허영무), 결승 김택용(혹은 도재욱)...
이렇게 우승한다면 박성균 선수에게 드래곤슬레이어라는 칭호를...-_-)a
08/12/22 11:37
김구현선수 성적을 보고 뭐라 그러는건 아니고 그냥 게임속의 느낌이 예전과는 사뭇다릅니다. 예리함이 없어진듯한, 감이 좀 떨어진듯한 경기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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