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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03 21:05
EzMura님// 노러쉬라는 룰이 없어도 러쉬를 안갈지도 모릅니다.
오늘경기 상당히 재밌었네요. 원사이드한 경기가 많아서 좀 아쉽기도 하지만 경기 내용은 상당히 알찼던듯.
08/10/03 23:36
꺄!!!!!!!!!!!!!!!!!!!!!! 김준영 만세!!!!!!!!!!!!!!!!!!!!!!!!
정말 오랜만에 스타 볼맛 납니다! 쿠하하~
08/10/04 01:22
뭐 김준영 선수는 어떻게 해서든 정찰일군으로라도 초반부터 싸움을 걸지 않으면 안 되겠더라구요..
특히 멀티가 여기저기 많은데 같이 장기전 가자 하면 완전 땡큐라 할듯~~ 도재욱 선수의 리콜이 심장부를 찌르는 특별함이 있다 싶었는데.. 역시 비밀은 리콜이 아닌 리필이었는듯..!! 프로토스 언제 패치가 됐지........-_-a
08/10/04 11:43
어제 김준영선수 경기만 못봐서...어둠의 경로를 통해 그날 경기 통째로 다운받아 봤습니다..크크...
암튼 절로 웃음을 짓게 만드는 경기더군요. 울트라의 저글링화... 암튼 강도경선수 이후 가장 좋아하는 프로게이머 김준영선수 결승 가는거야~!!!
08/10/04 14:15
어제 경기는 김준영의 소떼, 새떼에서 감탄했고, 도재욱의 리필에서 폭소했습니다.
역시 김준영 선수, 도재욱 선수는 후반으로 가면 거의 필승이군요!
08/10/04 17:57
1경기의 새떼-소떼-새떼 3연속 콤보에 넋을 잃었습니다.
대인의 기질이 제대로 발휘된 게임이었어요^^;; 이런게 저그의 로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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