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9/25 21:00
배럭숫자때문인가요?..마린을 뽑자니 메딕이 부족하고 마린은 죽어가고..
오랜만에 재밌는 경기 봤네요 뮤짤은 보는 재미가 쏠쏠..
08/09/25 21:02
허영무 선수 피지컬이.... 쩌네요
그리고 마지막 경기는 이영호 선수 scv가 생각보다 없어서 자원수급이 잘 안된 것 같던데 아무튼 박명수 선수 스타일 맘에 드네요
08/09/25 21:06
박명수 선수 신한 S3 때의 후덜덜한 포스로 돌아오는건가요.
그땐 이윤열 선수한테 패해 아쉽게 8강에 머물렀지만 이번에 한 풉시다!
08/09/25 21:11
...... 박명수선수 정말 뮤컨 후덜덜했지만
마음이 아픕니다 마음이!!!!!! ㅜㅜ 찬수선수 케텝 오자마자 떨어지고 영호선수...... 아이고 영호야 ㅜㅜ.......
08/09/25 22:43
오래간만에 저그가 날카롭게 파고 들어서 이기는 경기를 봤군요. 박명수 선수의 뮤탈컨트롤이 돋보이기는 했지만 사실 오늘의 수훈감은 뮤탈로 흔들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놓은 저글링들이었습니다. 저글링 네 마리가 제대로 일을 해주더군요.
08/09/25 23:25
찹스프로팀님 리플 보고 나니깐 정말 그렇네요; 임요환선수 이윤열선수 최연성선수 모두 저그전 사기적인 승률을 자랑하던 선수들인데...;;
08/09/25 23:25
그동안 저그들이 하도 없어서 저그전 약점이 살짝 안보인듯...
아니면 저그들이 하도 없어서 이번시즌 내내 저그전 연습할일이너무 없었거나
08/09/26 00:09
저그의 무덤 MSL에서 또 하나의 희망이 태어났네요
이제동, 박명수라. 박명수선수가 신한S3 이상수준만 보여준다면 시드권은 따논당상..
08/09/26 09:43
이영호선수 데뷔초기때 한창 메카닉날리며 신동소리들을때 아마땐 저그전신동이였다고 저그전 기대하는게 좋을거라고..마재윤잡을 테란은 이영호라고(그당시 마본좌시절)란 소리까지 있었는데..아무래도 저그전 피지컬이 초큼 후달려서그런지몰라도..저그전이 좀 그렇네요
08/09/26 18:44
박명수!!!
이런 전율 오랜만에 느낍니다. 철옹성으로 보였는데 조그만 틈을 비집고 들어가서 균열을 내더니 결국 본진을 쑥대밭으로 만드네요~ 정말 멋진 한판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