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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14 16:00
새삼스레 이제동 선수가 얼마나 대단한가를 알게 된 경기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미안하지만 어느 한 선수에게는 쓴소리 하고 싶어지네요...
08/08/14 16:01
그러고 보니 저그는 한명... 이건 뭐 마재윤 선수 이후로 유행인가요... 소수정예저그...ㅠㅠ
박찬수 선수에게 한줄기 기대를 걸어 봅니다...
08/08/14 16:06
서경종선수 판 잘 짜놓고 그게 뭔가요;;;;
4~5년전에 저그가 다 이겨놓고 한 번 잘 못싸워서 진 후에 '테란 x사기!!'하는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어쨌든 굉장히 클래시컬한 경기였습니다. 임재덕선수의 경기도 그렇고....
08/08/14 16:54
저그 암담하네요
MSL에서 저그가 1명이라면.. 뭐 아직 C조까지만 진행된거라서 큰 걱정은 없습니다만.. 이것참.. 그나저나 김창희 선수가 올라갔는데... 이것도 흥미진진하네요.. 누가 김창희 선수를 뽑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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