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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09 21:52
온겜의 메너는.....
김창희 선수도 그렇고,, 이승훈 선수 시팔토스 이후로 변하길 바랬건만.. 디스 안건게 다행이라고 느껴지네요.....
08/08/09 22:00
껍 십으면서 파일런으로 버티기... 그리고 노 지지... 아쉬운 감정 이해하지만 결승전 끝내는 경긴데 좀 그렇네요. 무튼 삼성전자 우승 축하합니다.
08/08/09 22:03
유도 결승전에서 오스트리아 선수는 경기 끝나고 서로 포옹하고 손도 치켜들어주는 모습 보기 좋던데,
이승훈 선수, 그릇이 이것밖에 안 되나요, 그렇게 분하면 다음엔 꼭 이기겠다 이런 마인드를 가져야죠-_-;; 껌 씹으면서 그렇게 플레이 하는거 정말 꼴보기 싫던데요, 가뜩이나 18토스 이후로 이미지 그쪽으로 굳어져가는데 말이죠
08/08/09 22:05
마치 2006년 전기 프로리그 보는 것 같았습니다. 패기의 온게임넷 스파키즈를 상대로 완승을 거둔 경험과 관록의 삼성 칸에서 MBCgame Hero와 SKT T1이 겹쳐 보였습니다. 즐거운 결승전이었네요.
08/08/09 22:07
삼성 칸 팀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이승훈 씨(선수라는 말은 쓰기가 좀 그렇네요, 이젠.)의 플레이를 보고 나니 예전에 이성은 선수가 박영민 선수에게 굴욕적인 파일런+캐논 하트 관광 당하고 나서는 떡하니 그 장면을 자기 홈피 메인에 걸어놨던게 떠오르더군요. 이것이 그릇의 차이인가 봅니다.
08/08/09 22:11
아나식빵 사건때부터 그렇지만
이승훈 선수 패배도 깔끔히 인정못하는 이기적인 인간인가요?? 이길때는 상대방 기분생각도 안하고 마냥좋아서 세레모니 왕창하고 지면 아나식빵에 껌쫙쫙씹고 GG안치고 파일런으로 뻐기기 하나...... 이승훈 당신은 프로입니다 깔끔하게 결과에 승복할줄 아는 프로다운 프로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무튼 삼성전자 칸 우승 축하드립니다~!
08/08/09 22:23
★팀별 우승 및 준우승 횟수 (우승★/준우승☆)
SKTelecom T1 ★★★★★/☆☆ 우승 - EVER2003, SKY2005전기, SKY2005후기, SKT2005통합 , SKY2006전기 준우승 - SKT20041R, SKY2006통합 삼성전자 KHAN ★★/☆☆ 우승 - 신한은행2007전기, 신한은행2008 준우승 - SKY2005후기, 신한은행2007통합 한빛 Stars ★★/☆ 우승 - SKY20041R, SKY2004통합 준우승 - EVER2003 MBCgame Hero ★★/☆ 우승 - SKY2006후기, SKY2006통합 준우승 - SKY2006전기 LECAF OZ ★★/☆ 우승 - 신한은행2007후기, 신한은행2007통합 준우승 - 신한은행2007전기 CJ Entus ★/☆☆ 우승 - PmanG2003 준우승 - SKY2006후기, 신한은행2007후기 위메이드 Fox ★/☆☆ 우승 - SKY20042R 준우승 - PmanG2003, SKY2004통합 온게임넷 Sparkyz ★/☆ 우승 - SKY20043R 준우승 - 신한은행2008 KTF Magicⓝs ☆☆☆ 우승 - 없음 준우승 - SKY20043R, SKY2005전기, SKY2005통합 STX SouL ☆ 우승 - 없음 준우승 - SKY20042R eSTRO 우승 - 없음 준우승 - 없음 공군 ACE 우승 - 없음 준우승 - 없음
08/08/09 23:00
신화테란님//
KTF Magicⓝs ☆☆☆ 우승 - 없음 준우승 - SKY20043R, SKY2005전기, SKY2005통합 아..마음 아프다;
08/08/09 23:26
음 방금 경기를 좀보고왔는데요 정말 이승훈선수 너무하는군요 -_-; 저는 이래서 온게임넷선수들이 정이 갈래야 갈수가없습니다..
정말 때리고싶은 욕구까지 나오게하는데요 이건 뭐 -_-;
08/08/10 00:33
이승훈선수도 그렇지만.. 그전에 이성은선수의 행동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승리한것에 대한 기쁨의 표현으로써의 세레모니는 몰라도 밥을 더지는 세레모니는 심히 과했다고 생각합니다.
08/08/10 01:34
이래도 스포테인먼트로서의 이스포츠를 원하십니까?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결여된 상태에서 무조건적인 도발을 넘어서 짜증을 표출하는데 이래도 악동을 원하십니까? 그동안 이러한 도발과 조롱 내지는 상대방을 무시하는 게이머에 대해 관대하셨던 분들 깊게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재미를 위해서 모든걸 용서했었지만 어제 이런 일이 결국 터지네요. 예 그동안 피지알에서 수십번 이야기 했습니다. 프로레슬링이나 격투기같이 보여주기 위한 쇼 같은 이스포츠보다는 바둑 장기과 같이 매너가 기본이 되는 그런 이스포츠가 되길 바라마지 않는다고요.... 이번 사건은 충분히 예견가능했고 결국 터지고 말았습니다. 이건 비단 이승훈선수만의 책임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성은선수의 세레머니도 호탕하게 웃어넘길 수 없었습니다.
08/08/10 01:43
좋게 생각하고 넘어갑시다~~
이성은 선수가 세레모니가 지나쳤을 수도 있고 이승훈 선수가 구석 파일런까지 했지만.. 결승무대이니깐 좀 더 오버할수도 좀 더 아쉽고 분해서 그렇다고. 자신의 승리로 팀을 더욱 승승장구하게 하고 싶고 자기의 패배가 팀의 패배인데 누가 패배를 인정하고 싶겠습니까.. 올림픽과 더불어 재밌게 봤네요.
08/08/10 02:08
여기는 다 착한 사람들만 모였나요???
마지막 경기 자기가 지는 상황에서 차마 지지 치지 못하고 자기 표현 방식이 그랬을뿐,,, 도대체 님들은 어떻게 지지치고 상대방에게 박수라도 쳐주길 원하는 겁니까??? 어떻게 하나부터 끝까지 잡고 늘어지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저도 이승훈 선수도 화가 나니까 그런 플레이를 했겠죠..분명 매너 있는(?)행동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까일 정도의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08/08/10 02:34
닥치고서테란님//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 표현 방식과 매너있지 않은 행동에 대한 질책인데요;
박수쳐주고 축하해주지는 못할 망정 그러한 행위는 아니었다 싶네요;
08/08/10 14:34
ThemeBox님//
차재욱 선수 발언때문에... 이성은 선수가 밥을 집어 던진 것을 이해하라고 하시면... 이성은 선수가 밥을 집어 던진 것을 보고 이승훈 선수의 노 gg도 이해하세요... 솔직히 뭐랄까... 이승훈 선수의 행위는 여타 스포츠로 비유하자면.. 경기 끝나고 악수를 안한 정도라고 생각하고... 이성은 선수의 행위는 여타 스포츠로 비유하자면... 상대편 벤치에 이물질을 던진 행위죠... 이성은 선수가 하면 호감이고 이승훈 선수가 하면 비호감인가요? 편견 정말 심한 거 같네요..;; 물론 둘다 잘했다고 보진 않습니다... 전 두팀 모두 별로라서..; 한쪽으로 안 쏠릴뿐...
08/08/10 15:24
밥던진거는 상징적이었고 =밥에대한 대인배적인 응징이었죠.
거기에비해 쥐쥐를 치는게 관습인 이스포츠에서 안치고 버팅기고 거기다 몰래 파일런까지 이게 더 심한거같은데요.
08/08/10 19:08
전 이승훈 선수의 행동이 뭐 보여주기도 전에 4게이트올인러쉬에 밀려버려서
팀원들에게 너무나 미안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한거라고 생각했는데.. pgr의 반응은 의외네요.. 쫌..
08/08/10 22:38
파일런짓고 버티는 플레이는 뭐 비난받을만 하겠지만
GG안친게 왜 비매넌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생각해서 굿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쳐도 되는거 아닙니까? 그걸 규정화시킨게 더 이상한거죠. 저도 온게임넷 스파키즈 정말 싫어하긴 합니다만, 이게 왜 비난의 대상이 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이성은선수 세레모니도 분명 문제있긴 하죠 원인제공을 차재욱선수등이 했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그렇다고 밥을 던진 행위가 정당화가 되는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차재욱도 문제고, 이성은도 문젠거죠. 게다가 대다수의 스타팬들이나, 멋모르고 광안리에 있던 절대다수의 관광객들은 차재욱, 전태규선수등이 인터뷰에서 뭐라고 했는지 모릅니다. 그들에게 보이는건 밥을 던지는 모습뿐이죠. 과연 그들이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08/08/10 23:21
이참에 세레모니 전면 금지시키고 gg치는것도 자율에 맡겼으면 좋겠군요. 논쟁거리를 최소화하는게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이런 논쟁이 한 번씩 생길 때 마다 e스포츠에 대한 애정이 염증으로 바뀌려고 하네요. 비매너와 세레모니를 구분 못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으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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