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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08 20:12
예선전 통과자 출신(0) -_-;;;;
요즘 박지수선수 기세가 좋아 1경기도 이기고 해서 박지수 선수가 올라갈 줄 알았는데... 박영민 선수 와우~
08/08/08 20:13
다음주 월요일! 최초의 예선진출자 진영수 선수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F조 어쩌나요;;;; 변형태 박지호 김택용... 누가 올라갑니까ㅠ.ㅠ
08/08/08 20:15
이건 예상된결과;;;;
확률상으로 따져도 대충 새로운 16강멤버는 3명이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이 36강시스템 만든사람이나 동의한사람.. 진짜 누군지 생각이 없나요
08/08/08 20:21
진영수 정도만 예선 진출자중에 가능성이 조금 있어보이고 나머진 그대로 일것같은 느낌도...
박지수도 떨어지고 보니 정말 힘들구나 싶네요
08/08/08 20:25
저도 박영민선수 팬이긴 합니다만 솔직히 토스전 극강인데다가 요즘 최고의 기세를 올리고 있는 박지수 선수를 상대로
이길거라고 예상못했는데...오늘 박지수선수의 스케줄이 많았다고는 하나 박영민선수의 플레이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08/08/08 20:35
체제의 탓을 하기에는 오늘 박영민 선수가 보여준 플레이는 Best of Best 였죠...
상대를 농락하는듯한 심리전과 전략적인 모습이 너무 좋았는데 말이죠... 박지수 선수가 박영민 선수를 상대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패했다면 모를까... 박지수 선수의 타이밍이나 경기력도 무척이나 괜찮았는데 너무 체제탓만 하는게 아닐까 하네요...
08/08/08 20:56
스타리그 진출했던 선수가 메리트를 가지고 경기하는 이 시스템이 틀렸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당연히 메리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8/08/08 21:14
저번리그랑 같은 16인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지금 통과한 3명이 염보성, 이영호, 박영민 선수 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박영민 선수의 심리전과 운영은 그 어떤 테란이라도 잡을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08/08/08 21:17
개인적인 생각으로 예선에서 올라온 선수 중 통과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는 진영수, 변형태, 김창희, 정명훈, 전상욱 선수입니다.
08/08/08 21:22
경기 있는줄도 몰랐네요 -_-;;
예전이라면 설레게 기대했는데 이건 뭐 36강이라 재미도 없고 긴장감도 긴박감도 기대감도 ..... 뭐 또 다음에 16강 체제로 바꾸겠죠
08/08/08 21:26
흠 확률상 새롭게 올라가는 스타리거는 6명이죠.. 원래 리거 12명중 반은 올라가고 반은 떨어지는게 확률상 맞으니까요 예전 리그 체제에서도 확률상 새로운멤버는 그정도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08/08/08 21:57
리그룰 때문이라고 하기엔 염보성 이영호 선수와 오늘 박영민 선수 어느 누구하나 빠지는 선수가 없죠..
오늘 박지수 선수나 박영민 선수 둘중 한 선수만 16강에 누가 오를까 모르겠네 라고 생각할 정도였지 염보성 이영호 선수는 오히려 16강에 못오르면 슬럼프라고 들을 선수들 아닌가요.. 앞으로 예선통과자들이 줄줄이 떠러지면 모를까 이제 3명가지고 체제의 문제점을 지적하기엔 기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박지수 선수 낮경기도 있었는데... 스타리그의 체제 문제라고 하기에도 뭐하죠...
08/08/08 22:02
도련님. / 선수가 괜찮다고 한적은 없는걸로 아는데요? 실제로 많은 선수들과 구단에서 말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주최측에서 결정한거라 뭐 별다른 방법도 없이 따라가고 있는거죠.
08/08/08 22:05
루팡/태클은 아닙니다만 오늘경기한 박지수선수는 심지어 wcg까지 있는데도 모든경기에 자신이있고준비했다고했죠.
그렇다고 36강체재를 지지하는건아닙니다
08/08/08 22:16
DynamicToss님// 그러나 경기 수준은 8강 이상의 재미를 보장합니다...
말만 36강이지 지금껏 3일차 경기 모두 경기력이나 경기의 몰입감과 긴장도는 일정수준 이상이었죠...
08/08/08 22:22
프로리그 비시즌이어서 그런지 이번 36강체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기존 듀얼 때보다는 괜찮은방식인것 같습니다. 3전 2선승제 토너먼트 방식이라 그런지 실력 검증 된 선수들만 올라오는 것 같기도 하구여.. 기존 16강 진출자에게는 유리한 방식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는 실력 있는선수들민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08/08/08 23:54
엄용환님// 이런 36강체제는 문제가 많아보이는데요.. 기존 듀얼이랑은 차이가 있습니다. 듀얼은 듀얼이고, 스타리그는 스타리그죠.
스타리그라는게 리그시작시점을 말하는데. 리그시작부터 한쪽만 불합리하다니요?.. 그것은 듀얼이나,서바이버,아니면 pc방 예선시스템에는 맞을지몰라도,,36강이라는 시스템을 운영한다는 하나의 큰 리그인데..문제가 있습니다. 한가지만 생각해보면, 오늘 박지수선수 양대리거 맞나요?.. 36강이라면 양대리거가 맞지만, 현재 분위기는 양대리거가 아닌것같은 느낌이지않습니까? 16강을 가야 제대로 본선같은 느낌이 드니까 말이죠?. 즉, 16강에가면, 조지명식을하고 모두 동일선상에서 출발하는데,, 지금 36강시스템은 예선거치고 올라온 선수는 불합리하게 경기를 하게되니.. 그게 문제라고 봅니다. MSL을 예로들면 32강이라고 하면서, 32강모두가 조지명식을하고, 전시드권자가 자기권리를 행하면, 그대로 끝입니다. 그이후에는 경기에서는 공평한시스템입니다. 전시즌우승자도 바로 떨어질수가 있는 시스템이죠. 동일선상에 놓이게 되어있는것입니다. 전시즌우승자가 32강이라고해서 8강에 먼저가있거나 16강에 먼저 올라가 있다면, 그건 두개의 리그지 하나의 리그라고 보기엔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08/08/09 00:34
피시방 통과자들끼리만 다시 대진을 붙일 거면 피시방 최종 진출 결정전과 위상이 다를 게 없죠. 이 견지에서 보면, 차라리 36강 첫 대진은 피시방으로 돌리는 게 낫습니다. 이걸 스타리그라고 포장하는 것 자체가 억지라고 봅니다.
08/08/09 00:50
저는 지난 스타리그1차본선보다 경기력이 좋아졌다는 것은 말한것 뿐입니다. 저번 1차본선은 듀얼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니가여.. 많은 사람이 에선통과자과자 불리하다고 하는데 기존 스타리그선수들도 예전보다 더 불리해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경기수는 적지만늘 박영민 선수의 승자 인터뷰에서 볼수 있듯이 2차전에서 어느종족과 경기할지 몰라서 최대 6경기를 연습해야 합니다.예전 듀얼보다는 연습하기가 더 어려워 졌다고 생각합니다.예선 선수들이 더 편한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주 진영수 선수의 경우는 저그전만 연습하면 되지만, 윤종민 선수는 테란전,저그전 모두 연습 해야 합니다. 기존 스타리그진출자가 2경기만 치른다는 이점이 있지만 기존 16강 시드 받은 선수들을 제외히하고는 6경기씩 연습하는 것은 똑같은 조건이라 생각됩니다.
08/08/09 00:52
엄용환님// 연습은 똑같은 조건이라도 같은날 최대 6경기를 치뤄야하는 체력적,정신전 부담감은 고스란히 한쪽선수들만 지게 되어있는건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08/08/09 01:05
솔직히 불합리한 조건이 맞기는 한데 앞으로 조금 더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저도 최대 6경기 치르는것은 부담감이 심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전 서바이버리그 때에도 이방식을 써서 비난을 받아서 차기시즌 부터 방식을 바꾸었으니까여. 스타리그도 차기시즌에는 프로리그가 시즌중이기 때문에 지금방식이 바뀔 확률이 높다고 생각 됩니다. 그런데 아직 3명만 가려졌을 뿐입니다. 이번주에 올라간 선수 염보성,이영호,박영민 선수는 1차전 부터 해도 올라갈만 실력을 갖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지금봤을때 지난시즌과 동일한 맴버로 올라갈 확률은 낮다고 봐야 합니다. 조금 더 지켜봐야 알것 같습니다. 아직 절반이상의 조가 남아 있으니까여.
08/08/09 03:22
박세정, 김정우, 박지순 선수가 좀 안됐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경기는 듀얼방식에 비해서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현재까지의 세경기는요)
08/08/09 09:22
카르타고 / 저는 박지수선수 하나의 예로만 든건 아닙니다. WCG랑 스타리그 겹치는건 박지수선수 개인의 문제기 때문에 WCG랑 같은날인거 등등 문제 없다고 인터뷰한거랑은 상관없이 그냥 스타리그 하나만 봤을 때 피시방에서 올라온 선수가 16강을 위해서 하루 최대 6경기를 치루는 시스템에 대해 많은 게이머와 구단측에서 불만이 있었다는말을 한겁니다. 기사화로도 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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