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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8 20:59
아 정말 요즘 올드 올드해도.. 이윤열에 비교하면 대체적으로 다 중견급인데.. 정말 끝이 안보이는 선수라는건 확실합니다...
화면에 보이던..왼쪽 가슴의 빛나는 뺏지들을 보고 있자니.. 이게나야라고 외치는것 같더군요.^^
08/04/18 21:40
이윤열선수, 오늘 게임 런닝머신에서 보다가 마재윤선수 앞마당 뚫는모습에 너무 좋아서 떨어질뻔했습니다.
당신은 나다 바로 전설 그 자체 입니다.
08/04/19 03:47
마재윤 선수..
테란전 패할때 패턴이 어떻게 이리 비슷할까요.. 가난한 상태에서 별 피해못주고 힘들게 하이브 가는 모습... 아... 오늘 중간에 마재윤 선수 본진 보여줬을 때 퀸즈네스트 보고 저도 모르게 패배가 연상되더군요..
08/04/19 11:47
불굴의토스// 훌륭한 저그였습니다.. 라는 릴레이, 처음에는 나도 실망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계속 보니 좀 거부감이 드네요. 다시 일어서려고 발버둥치는 선수의 노력을 송두리째 부정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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