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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0 21:18
프로토스의 날이네요!
근데 오영종 선수는 송병구 선수와 같은 급인데도(오영종 선수는 우승도 해봤죠.) 인기가 적은거 같아요. 송병구 선수였음 글이 몇개는 달렸을텐데..ㅠ
08/01/10 21:25
오영종 선수가 인기가 없다니요 송병구 선수보다 많으면 많았지 없지 않지요..정말 꾸준하고(특히프로리그) 이제 준올드정도로 경력도 화려한 선수인데요. 리플이 없는것은 원래 영종선수는 예상한거였으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정말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이 대단하며 이로써 강력한 우승후보가 됐네요!
08/01/10 21:33
돌아와요!영웅, 태연사신기님// 느껴지는 바로는 송병구선수의 인기가 확실히 더 많습니다.
이번 msl조지명식에도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적었고, 만약 이번에 송병구선수가 2승으로 올라갔다고 생각해 보세요? 게임게시판에도 글 두세개는 올라왔으리라 봅니다~ 실력에 비해 오영종선수에 대한 적은 관심이 안타까워서 얘기해 본겁니다.
08/01/10 22:32
사실 저는 마재윤선수의 광속탈락을 예상했었습니다. 1경기 패할시에말이죠...
근데 막상 실제로되다보니 충격과 경악입니다. 김택용선수와 마재윤선수가 손잡고 광속탈락할줄이야
08/01/10 22:51
박성균 선수도 그렇고 이번 대회 시드권자들에게는 시련의 계절이군요. 갑자기 예전 네이트배가 생각나네요.
시드자 4명 전원 16강탈락했던.
08/01/11 01:08
누가 인기 많네 이런걸로 싸우시긴 ㅡㅡ;;
오영종선수 절정기였을땐 당연히 오영종선수 인기가 더 많았죠. 하지만 추세로 봤을 때 개인리그에서 송병구 선수가 최근의 더욱 좋은 활약을해서 인기가 올라간거죠. 그리고 최근 토스 대세가 저그전의 김택용 테란전의 송병구 라는 양대 토스의 흐름을 탔었죠. 즉 토스의 절정하면 이 두선수가 대세였죠. 이때 물론 오영종 선수가 잠시 주춤했었고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덜갔던거죠. 하지만 오영종선수 프로리그에서 상승세를 타서 같은팀 이제동선수의 우승후 기세를 타는 것 같습니다. 송병구 선수의 우승좌절 김택용선수의 msl 탈락으로 인한 이시기에 오영종선수가 좋은 모습 보인다면 역시 토스의 지존은 오영종이다라는 말이 다시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또한 오영종선수는 MSL타이틀이 없어서인지 아직 정점을 찍어봤단 느낌이 안드는 선수라 더 기대가 됩니다. 어쩌면 이틈을타 본좌자리를 노려보는 것도 괜찮을듯... 물론 같은팀의 이제동선수가 강력한 라이벌이 될테지만요.
08/01/11 10:00
마재윤 김택용 송병구가 없는 MSL16강이네요...
오영종선수에게 우승하기 아주 좋은 시기라 생각됩니다 물론 다른선수들도 똑같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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