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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14 20:07
맵부커 소리 또 여기저기서 나오겠는데요.
맵만 페르소나가 아니면 오늘 경기력과 상대전적 상대종족전 승률 모든 면에서 송병구 선수의 압도적 우세를 점치겠는데 맵이 -_-;;; 4강부터 줄줄이 페르소나군요 허허.
07/12/14 20:12
부커진은 아닌것 같은데요.
여태까지 모든드라마는 각본없이 쓰여졌고 맵도 예외가 아닙니다 페르소나에서 송병구선수가 이제동선수 잡지 않았나요? 바꿔치기 하면서. 힘들긴하겠지만 오늘의 경기력이라면 극복하고도 남을것 같습니다 예전 본좌들은 이보다 더큰 맵들도 다 이겨냈는데요.
07/12/14 20:19
블러디샤인님// 진짜 부커진이 설마 있는건 물론 아니겠지만 참 상황이 어처구니가 없긴 하네요. 그리고 진~짜 불리한 맵 극복하고 우승한 본좌래봐야 마재윤 선수 정도밖에 없죠 -_-;;
07/12/14 20:25
결국 각 조의 리턴매치가 단판이 아닌 5전 3선승으로 확대된 형국이 되었군요.
일단 신희승 선수와 김택용 선수가 싸워서 이기는 쪽은 3위로 시상대에 오를 수는 있겠지만 패하게 된다면... @ 박명수 vs 박영민, 염보성 vs 해당 선수 @ 이런 형식의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죠.
07/12/14 20:30
hero600님// 아이옵스때와 비슷한 양상이네요....그때 상황에 대입해본다면, 우승:송병구 준우승:이제동
3위:김택용 4위:신희승 이런 결과가 나오는군요.... 덧붙여서 4강 3:0 3:0은 올림푸스때랑 비슷하구요... 그래서 저는 맵, 상대종족성적, 기세 이런거 다 무시하고 송병구 선수의 3:2우승에 걸겠습니다.흐흐
07/12/14 20:51
결승전은 양 선수 다 우승했으면 좋겠지만 왠지 송병구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군요......
어쨌든 우승-송병구, 준우승-이제동, 3위-신희승, 4위-김택용 으로 나올 것 같네요. 어쨌든 결승전은 두부에러 상당히 많이 나올듯. 4선수 모두 화이팅!!
07/12/14 20:55
그런데 결승 장소도 아직은 확정되지 않았고
듀얼토너먼트 대진표도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으니 답답한 건 어쩔 수 없군요. 최소한 편성원칙은 알고 있는 저로써는 예상대진은 그릴 수 있겠지만 그래도 뒤의 전개가 궁금하긴 합니다.
07/12/14 21:58
결국 페르소나는 정점을 찍네요
온갖 비판과 장점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현재 상황에(본진자원으로 게임이 치열하게 진행된다는 면보다 불리한종족에서 필살기를들고나왔다가 무난하게지는 ome경기). 게다가 승부를 가르는 1.5경기에 3/4위전도 아니고 결승 4강2번이 다걸렸다는 현재 상황은 정말 역대 최악의 맵으로 손꼽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07/12/14 22:50
페르소나에서는 손쉽게 더블넥이 안되니 토스가 저그에게 힘 좀 써야겠네요.
3,4위전 신희승 선수 입장에서는 김택용 선수를 만나서 그나마 마음이 좀 편할까요? 3,4위전 결승전 모두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게 됬습니다.
07/12/14 23:48
이럴수가 또 페르소나.. 이제동 선수를 응원하고 있는데 만약 우승한다고 해도 말이 많을 것 같아 걱정이네요..
무엇보다 페르소나 경기는 대부분 재미가 없어서 쩝.. 암튼 결승전에선 논란이 없을만한 경기가 나왔으면 좋겠군요.
07/12/15 08:00
전 솔직히 결승전맵 페르소나라서 그나마 이제동선수가 할만하다고 보여지는데요?
근데 잊어서는 안될사실.. 16강에서 두선수가 맞붙었는데 이제동선수가 패했었죠 그당시 맵이 페르소나였습니다.
07/12/16 15:48
택용아 믿는다... 3,4위전은 제발 깔끔하게 이겼으면 좋겠네요...
결승은 둘다 좋아하는 게이머라 누가 이겨도 좋고 누가 져도 편치 않을듯... 5차전까지 가는 혈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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