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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7 04:39
아직 경기를 보지는 못했지만 박승현 선수 대단하십니다...
박준선수를 이기다니요....얼렁 경기 봐야겠습니다.... 생각만해도 기대가 되네요...^^
07/11/27 05:02
우오오오오; 박준선수가 지다니요; 박승현 선수 언데드의 희망이네요. 정말 저걸 어떻게 이겨 싶을 정도의 박준선순데;
3나엘 1언데. 후우 조가 저렇게 되면 외계인과 승부인가요-_-?;
07/11/27 09:15
박승현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언데드의 희망은 영웅킬이라는 걸 제대로 보여줬죠.
대세는 데스팩트입니다~ 그리고 노진욱, 이종석 두 선수는 정말 게임 재밌게 하더군요.
07/11/27 12:27
파워 핀드 상대로 3렙 블마가 잡힌게 너무 컸죠... 박승현 선수의 점사 콘트롤이 좋았어요...
아마 박준이 아닌 어떤 오크가 왔어도 그 경기는 못 잡았을 듯 하네요...
07/11/27 14:40
블마가 처음 잡혔을 때 박준 선수가 약간은 흥분한 면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2차전에서 역전에 가까운 경기로 언홀리크리플 관광을 보여준 박승현 선수를 처절하게 잡고 싶었을 텐데 첫 단추부터 꼬여버렸죠. 그에 비해 박승현 선수는 이전 이성덕 선수와의 경기에서처럼 제대로 몰아쳐서 승기를 굳혔네요. 거기에 대형 힐링포션까지 서포트를... 세계대회에서도 박준 선수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이고 특히 언데드의 경우에는 마치 오크 상대의 장재호 선수처럼 난공불락으로 보였는데, 기라성같은 프로 언데드들도 해내지 못한 일을 신인 박승현 선수가 보란듯이 해냈네요. 이거 정말 장재호 선수도 불안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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