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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9 20:34
이래서 강민을 포기할수 없는듯.. 오늘 너무 멋졌습니다. 전진시리즈 2번에 무너진 권수현선수..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ㅠㅠ
마재윤을 16강에서 만날수는 없다는 강민선수의 집념이 느껴졌다고 하면 오버인가요 ^^; 병구선수 16강 준비 열심히 해서 좋은게임 보여주세요
07/09/29 20:35
이게 광이에요! 이게 광통령이거든요!
성전은 절대 안 됩니다. 굳이 할거라면 결승에서.......(마빠지만.....토스빠 케텝빠로서.)
07/09/29 20:40
아...서지훈 선수 16강 이겨도 또 강 민 선수 만날 수도...아 또 8강테란 소리 듣는건가-_-;;
(일단은 고인규 선수부터 이겨야 하고 강 민 선수도 박지수 선수를 이겨야 하지만...) 그나저나 송병구 선수는 안타깝네요...(응?)
07/09/29 20:40
전 그래서 강민 선수의 플레이를 좋아합니다.
미칠듯한 전략으로 팬들을 불안불안하게 만들면서 승리를 하는 강민의 플레이를. 이름 가리고 봐도 이거 강민 경기네? 하는 경기들 말입니다. 오늘 정말 멋졌습니다, 강민 선수. 이래서 제가 스타판을 못 끊는겁니다. T_T 강민은 역시 꿈을 꿔야 제맛! 한편으론 권수현 선수...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2....
07/09/29 20:47
WP 1위 Vs 4위 / 2위 Vs 3위. 케스파랭킹 1위 Vs 5위 / 2위 Vs 3위 거의 미리보는 4강전 급 경기들이 많네요.
07/09/29 21:00
올라가길 바란 두 선수 모두 올라가서 좋은데..
권수현 선수 너무 안타까웠어요..힘내시길 바랍니다. 근데 왜 송병구선수는 또 마재윤선수를 만나서 두선수다 좋아하는 저는 참 ....ㅜ.ㅜ
07/09/29 22:20
오늘 즐쿰의 플레이는 완벽했어요.^^
타이밍도 기막히고, 역시 심시티는 괜히 훌륭하단 소리를 듣는게 아니라는 걸 보여줬네요~ 패스트 다템 근래 나온적 있나요? 으하하, 이런 올인성 전략을 중요한 순간에 쓰니 좋아할 수 밖에.. 오늘 너무 기쁜 날입니다~!!!!!
07/09/29 22:37
거의 일년만에 보러 갔었는데 좋아하는 강민선수가 1위로 올라가서 너무 좋았네요 호호 경기도 너무 재밌었구요 염색하니 멋있다 ! 잘생겼다 ! 라고 생각만 했어요 :) 개방형이었던 세중이 그립긴 하지만 히어로센터도 좋더군요 앞으론 자주 보러 가야겠어요
강민 화이팅 -_-)b
07/09/29 22:45
강민 선수 기분 좋은 2승으로 올라가시네요. 권수현 선수는 너무 아쉽겠구요. 그런데 머등록, 임진록 뭐 이런건 선수 이름이나 별명으로 한자씩 붙이는걸 알겠는데.. 강민 vs 마재윤 전은 왜 성전인가요? 게임 내용도, 스코어도 마재윤 선수가 일방적으로 유리하다고 보는데..뭔가 이유라도 있는건가요?
07/09/29 23:00
네고시에이터님// 당시 토스들이 마재윤 선수한테 죄다 실신하는 암울한 상황에서 유일하게 마재윤 선수를 꺾을만한 희망이 강민 선수였기에 토스의 마지막 희망 강민vs토스의 재앙 마재윤 이렇게 해서 성전 타이틀이 붙은겁니다. 단순히 라이벌이란 의미가 아니라 마지막 희망을 건 말 그대로 '성전' 이랄까요;; 그러나 김택용 선수가 등장하면서........... 의미가 많이 퇴색되버렸죠;;(마빠로서 마음이 아프지만...)
07/09/29 23:15
비밀....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당시 후덜덜 포스에 마재윤 선수 정말 싫어했는데 말이죠. 계속 우승할떄 MSL은 거의 보지도 않았으니까요. 지금은..다시 한번 우승하는 모습 봤으면 좋겠네요.
07/09/30 19:57
이번리그도 프로토스가 일낼것같은데요
지금까지 16강진출한 프로토스라인이 후덜덜..... 마재윤선수대진은 무난하게 결승진출할것같은데 과연 김택용선수가 많이 올라갈것인지... 개인적으로 김택용vs강민 4강경기를 보고싶네요(일단 두선수가 올라가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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