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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6 00:09
정말 오랜만에 경기보다가 몸에 전기가 왔습니다.
토스 유저분 아니면 이 기분 모를꺼에요. 몸에 전기가 찌릿찌릿 왔어요. 예전에, 벌써 6년전 얘긴데요. 게임큐 스타리그 변성철 vs 임성춘 로템경기에서 앞마당 못 먹은 임성춘이 말그래도 '한방러쉬'로 변성철 선수를 밀어내고 이겼을때, 몸에 전율을 느꼈는데, 그걸 다시 느끼게 되네요. 아 - 정말 당시에도 엄재경씨가 해설하셨는데 - 참 그때의 감동이 다시 - 다른분들 저보고 오버한다고 하실지 모르겠네요 오영종 선수 - 정말 환상적인 '프로토스' 였습니다.
06/10/26 01:00
Copy cat님// 이미 우승했던 선수와는 관계 없죠. 이윤열 선수, 오영종 선수 로열로드로 나머지 6명의 중에 우승해야 깨집니다. 아직 유효하죠. 깨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은 사실이네요. 허나 쉽지 않은... -> 그렇다면 오영종, 이윤열 선수의 우승 가능성(or 예상)이 높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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