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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5 22:40
대인배!!!!!!!!!!!!!!!!!!!!!!!!!!!!!!!!!!!!!!!!!!!!!!!!!!!!!!!!!!!!!!!!!!!!!!!!!!
06/08/25 22:47
고인규 선수 자신은 비길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왜 언덕에서 내려와서 평지에 탱크를 이동시켯나요? 본진 수비할 이유가 잇나요? 그냥 중간 언덕에 건물하나라도 있는 상황(엘리 안당하는 상황)에서 싸우는게 낫지 않나요?
06/08/25 22:48
아 T1선수들 ,좀 아쉽네여.,,,,,,희망을 버리지 말고 나머지 경기 이기면 되니깐 화이팅이요 ,,,그리고 홍진호 선수 화이팅입니다 ~~
06/08/25 23:10
고인규 선수가 잘못한 건, 2시에 레이스+드랍쉽 공격을 머뭇거렸던 것 뿐이라고 봅니다. 레이스가 다수 쌓였을때, 그 판단을 잘못한게 폐인이었죠. 그때 공격 들어가서 고인규 선수가 자원먹었으면 아마 더 일찍 고인규 선수가 이겼을 겁니다.
그리고, 아무도 언급해주지는 않았지만, 박성훈 선수의 최근 10경기 중 "기욤 패트리"와의 전적이 포함되어 있던 부분... 정말 대단합니다. MLB처럼 "Comeback Player of the Year" 상이 있다면, 박성훈 선수에게 주고 싶네요.
06/08/25 23:18
4경기가 사람을 1시간이나 긴장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6경기 편안하게 보고 있기도 정말 힘드네요..
그래도 치열한 경기 보여준 선수들 멋졌습니다 ^^ 홍진호 선수 연습 때 그런 전략 안 당해봤나요? 한동욱 선수는 플토전이 아직 모자른 듯 보이고.. 두 선수 가장 많이 응원했는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아직 24강이니 열심히 하셔서 마지막에 웃게 해주길..!
06/08/25 23:32
고인규 선수 자리 옮겼다고 뭐라 하시는데, 그 자리 계속 고수했어도 어차피 더 빨리 졌을 겁니다. 자리 잡고 있을 때 베슬이 고스트에 이엠피 쏴서 락다운도 못걸 상황이었고, 염보성 선수가 자기 탱크 서너기에 디펜시브도 걸어놓은 상태에서 병력양은 압도적으로 많았죠.
그냥 밀고 들어가도 이길 상황이었기 때문에 고인규 선수는 디펜시브 풀릴 때까지, 그리고 고스트 마나 조금이라도 찰 때까지 시간 끌기 위해 약간 뒤로 뺀 것 같습니다. 아예 본진 위로 올라갔다면 더 오래 버틸 수도 있었겠지만... 그럼 경기 시간이 더 길어 졌겠죠.
06/08/25 23:43
삼성칸은 세명이 나와서 두명이 이겼습니다. 성공적인 하루였다고 보는데요, hero팀은 두명이 나와서 두명 모두 승리를 가져갔구요. 이 기세들이 프로리그까지 이어진다면 두 팀은 굉장할 겁니다. 그나저나 선수들의 실력이 평준화되고 완성도 높은 맵들이 등장하다보니 박빙의 혈투들이 정말 재미있네요.
06/08/26 13:52
어제 재방으로 고인규vs염보성 선수까지 보다가 너무 졸려 잤는데..
일어나서 점심먹고 TV트니 제가 못본 부분부터 딱 맞게 시작하는 센스를!? ^^ 어제 경기 참 아스트랄했네요. 역시 고인규vs염보성 / 박태민vs김준영 선수의 경기가 제일.. ^^ 결과적으론 T1팀이 전패로 끝났네요. 김준영선수의 4강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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