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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9 22:48
임요환선수 참 자신이 아웃되면서 팀원의 사기를 올리는군요
티1팬으로써 우승 축하드립니다. 근데 박지호가 눈시울이붉어지면서까지 돌아오라고 말했던건 누구한테 한걸까요?? 자신의 가족?? 애인?? 아니면 다른 누군가??
06/07/29 22:49
누가 감히 이 팀을 상대로 저주를 운운한답니까, 김태형 해설위원의 저주 저주가 이슈되었지만 이미 여러차례 김태형 해설 위원 본인도 SKT1의 우승을 예측한것이 한두번이 아니었으며 그걸 그대로 이어간것 또한 SKT1입니다
트리플 오버 크라운 달성 축하드립니다. 이 팀은 현 프로리그에서 감히 최강이란 수식어따위로는 이름을 붙이기에 대단히 부족함이 있어보입니다. 마치 프로리그계에 있어서 해가 지지 않는 달이 기울지 않는 그야말로 지존이란 글자에 특히 어울립니다.
06/07/29 22:51
엠비씨 오늘 경기력 나쁘진 않았는데 ㅠㅠ(특히 문준희선수 아쉬워요.)
T1 선수들이 참 잘했네요 T1의 우승을 축하하고 MBC Hero 후기리그엔 정말 영웅이 되는겁니다!
06/07/29 22:52
박성준 선수 마지막 경기 아쉽겠네요. 무한해처리 4개스 저그가 한방에 밀렸네요.그 많던 병력이 그래 녹아버리니..어쨋든 T1 우승 나이스으~
06/07/29 22:52
임요환 선수의 낚시에 걸린건가요?
T1, 포스트 시즌보면 정말 단단합니다. 그리고 고인규 선수가 MVP탈 것 같네요. 전상욱과 고인규... 임요환 최연성 바통을 이어나가겠네요.
06/07/29 22:52
위에 제 리플에 박지호 라고 했는데 박지호 선수라고 정정하겠습니다. 그리고 트리플 오버 크라운이라니 다시한번 축하하네요 사실 4번째는 쿼드러플이라고 하는데.. 5번째는 퀸튜플이고요 SK T1퀸튜플 우승까지 이루시길!!
06/07/29 22:59
고인규 선수 잘 싸우네요. 생각보다 더 잘 했습니다.
티원 참 잘했습니다. 엠비씨는 아쉬움이 좀 남는군요.. 문준희 선수 졌지만, 보기 좋았습니다. 다만, 박지호를 그리는 마음을 지울 수 없었던 건 제 욕심이었기를... 팀플조에 아쉬움이 크군요. 문준희 선수의 기용에는 별다른 이의를 달고 싶지 않습니다. 스나이핑은 코치진만의 생각이 있을테니..염보성 선수 잘 했고, 전상욱 선수 다소 지루했지만, 잘 했습니다. 티원이 잡힐 줄 알았는데, 이기다니... 하지만 축하합니다. 다만, 다음 번엔 다른 팀이 우승해서 그파갑시다 모두 수고했고, 박성준 선수 힘내길 바랍니다.
06/07/29 23:03
고인규 선수 정말 많이 발전햇네요..이번 전기에서 거두운 실력은 정말 대단합니다..이젠 신인이란 소리 하지 말죠 키키.. 대단합니다 mvp 축하드려요 티원 선수들도 우승 축하드리구요 엠비씨 선수들도 아쉽네요~~ 다음 시즌에 더욱 더 잘해서 우승 하시길~~
06/07/29 23:04
정말 모든 경기의 경기력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한 1000경기씩 연습했나요. 예리한 장면이 한두번이 아니었고 너무나도 능숙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양팀이 다 보여주었고 스코어는 4:1이지만 역대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결승이라 감히 평하고 싶네요.
06/07/29 23:16
아.. 경기 끝나고 얼굴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네요 T1팀이 우승했다는 것때문이아니라 결승전 자체가 너무 보기 좋습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 열심히 해설해주신 정용준, 김창선, 김정민 님.. 멋진 경기를 보여주신 양팀 선수들.. 그리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열심히 응원해주신 여러분들도 너무 멋집니다.. T1팀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MBC팀을 응원했지만 멋진경기 감사합니다.. 후기리그 기대하겠습니다..
06/07/29 23:19
아 T1 역시 ..우승 할줄 알았습니다..
1경기가 아쉽네요 .. 임요환 선수 ... 고인규 선수는 정말 인상 적이었습니다 .
06/07/29 23:21
김태형의 저주가 끝낫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 잇겟지만 펠레도 결승에서는 이탈리아가 우승 할거라고 햇죠..하하 역시 김태형 해설위원 님도 결승에서는 맞췃습니다..앞 준플/플옵 에서는 다 틀렷지만요..펠레도 그랫죠..아직 김태형 저주는 끝난거 같지 않습니다~~^^ 다음 시즌 저주도 예상 해봐야 겟네요 아직 저주가 끝낫다고 생각 하지마세요~
06/07/29 23:38
T1... 정말 대단합니다. 으아~~ 고인규 선수가 이렇게 크게 성장하다니. T1 다시 한번 우승 축하드리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Hero 팀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06/07/30 11:09
T1 우승에 조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이번 우승은 대체로 예상이 되었던 경우이기 때문이죠. 만일 T1이 이 예상을 깨고 준우승을 했다면 정말 온 커뮤니티가 난리가 났겠죠...--;;;
06/07/30 11:59
요즘 전용준 해설이 매너리즘 이라고 하나요? 진행에 있어서 처음의 그 열정이 없어진 것 같아서 많이 안타까웠는데,,,,,,, 오늘 정말,, 비가 오자 그 열정적인 멘트는... 전용준 씨 팬 계속 하게 된..^^
참,, t1 대단하군요..-_-; 한빛한테 지지 않았으면 광안리 무패에 3년 동안 우승을 몇번을 한 게 될지..-_-;
06/07/30 16:19
1경기 역시 염보성 선수! 그 한차례 올인 러쉬의 과감함이란!
2경기 노배럭 더블 커맨드의 극강 운영 전상욱 선수.. 정말 "욱" 나오게 단단합니다 3경기 짐작 레이스로 스포어 2개로 무너진 정영철선수.. 4경기 남자의 로망 플토의 한방! 문준희 선수 졌지만 그간의 아쉬움을 좀 떨친듯 5경기 투신의 공격력을 가뿐히 받아치는 안전테란 고인규선수 KTF 팬인 저지만 경기는 다 재밌었습니다. 가장 아쉬운건 3경기 팀플.. 그 경기를 잡았으면 아마 MBC가 우승했을거라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06/07/30 17:32
고인규 선수 게임내용에서 위태위태하면서도 대규모 전투에서의 위치선정이 탁월한것 같네요 특히 저그전에서 탱크의 위치말이죠. 박성준 선수의 물량이 충분히 압도하는 정도였는데도 고인규선수가 승리했었고 박명수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그런 장면이 나왔었는데 우연이라고만 생각했었거든요 탱크를 한곳에 모아놓지 않고 1진과 2진으로 나눠서 배치하는게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물론 컨트롤도 좋았지만요
06/07/30 20:48
우와 .고인규선수 이제 더이상 신인이라고 할수가 없는거 같네여,,요새 임요환선수 슬럼프인거 같은데 ; 더욱더 분발 햇으면 좋겟어요 ,,하여튼 SKT우승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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