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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4 16:56
팬택 요즘에 계속 1,2경기 내주고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어 내는군요.
조금씩 혼전의 양상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애서 기분이 좋습니다 흐후
06/06/04 17:13
이재호 선수 1승 4패... 김경호도 좋지만 약간 호흡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심소명 선수 요근래 성적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분? 서바이버 2승하고, 프로리그에서도 팀플 개인전 거의 지질 않았던데...
06/06/04 17:42
제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에 의하면,
2006년 3월 1일 부터의 방송경기 총전적 조회결과, 개인리그 3승2패, 프로리그 3승1패로 나오네요... 한달에 한 번씩 전적 이 게시판에 올려노니깐요.. 많이 참고해주시면 감사요 ^^;;; (-_-;;;;)
06/06/04 18:26
.JunE. // 김경호는 박지성 라인의 서브인 김택용-서경종-이재호 라인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재호 선수는 슈퍼루키토너먼트 우승자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아직 염보성 선수와 동갑인 90년생인 아주 어린 선수입니다. 팀내 개인전 테란카드가 절실한 것은 사실이나, 에이스결정전에 벌써 2회 출전이고, 출전맵도 디아이, 815 3, 신 개척시대 등 들쭉날쭉합니다. 프로게이머 인증 받은지도 얼마 되지 않은 선수에게는 좀 버거운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06/06/05 02:10
원맨팀이란게 더욱 드러났다고 해야할까요.
1경기 2경기의 무기력한 패배란... 팬택의 문제는 팀플은 넘어간다 하더라도 T1 등 이윤열 선수라 하더라도 쉽게 잡지 못하는 선수들이 포진된 팀에 매우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윤열선수가 지면 그날은 거의 망한 날이니까요.
06/06/05 02:12
오늘 누군가의 예상대로 4경기 박지호 선수와 초장기전 끝에 간신히 이겼을때 5경기에 이윤열 선수 또 바로 투입 --> gg 이런 패턴이 나왔다면
정말 한참동안 말이 많았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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