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5/31 21:03
리그가 흥행 위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고 실력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거지만... 지금 추세라면 4강이 한동욱 대 최가람, 변형태 대 변은종 선수인데 이러면 진짜 흥행참패가 나올수도 있긴 하겠네요... ㅡㅡ;;
06/05/31 21:04
최악이다.. 오늘 스타리그 -_- 저번주의 감동은 어디로 간건가.. 아 진짜 친구들끼리 스타리그보면서 통닭이 아깝다고 느껴진건 처음이네..
06/05/31 21:06
너무나도 무난하게.. 저저전이 빌드빨이라는걸 다시 한번 깨달은.... 저저전은 운영보단 빌드 선택이 90% 먹고 들어가는거 같네요.. 아쉽습니다 박명수선수..
06/05/31 21:28
아무래도 네임벨류가 상대적으로 없는 선수들이라서 그런거 같네요
그래도 흥행 참패니 최악이니 이런글은 별로 보기 안좋다고 봅니다. 여기까지 힘겹게 올라온 선수들이 이런 리플들을 본다면 얼마나 맥이 빠지겠습니까..
06/05/31 21:36
그러게요 .. 저는 다른이유가 있어서 그렇겠지 했는데;; 네임벨류 때문에 그런거라면 너무한거 아닌가요. 동족전도 한몫을 한거 같기도 하지만 .. 저는 오히려 이번에 엠겜 최종결정전에서도 서지훈 전태규 선수가 떨어진고 보고 정말 신예들도 실력이 장난 아니란걸 느꼈는데. 점점 실력들이 상향 평준화 되는거 같아요.
06/05/31 21:43
대회가 흥행하건말건 온겜넷은 상관 없고 신한은행이 울고 웃는걸 텐데...어차피 2006시즌은 신한은행이 스폰이고 시즌2에 흥행메이커들이 성적좀 올려주면 되고
06/05/31 21:52
네임밸류 뿐만 아니라.. 경기 내적인 요소도 한몫한거 같습니다..
동족전인게 컸고.. 테-저 전도 생각보다 치열한 경기를 못보여준게 아쉽습니다.. 지난 염보성vs박명수전 2경기 정도 경기력만 나왔어도.. 괜찮았을듯 싶은데 말이죠..
06/05/31 22:02
신한은행뿐만 아니라 온겜넷도 흥행에 큰 상관이 있겠지요.
자사에서 주최하는 대회인데 상관이 없다는게 말이 되나요. 대회 한번 열고 치울것도 아니고..
06/05/31 22:12
별 걱정을 다하시네요; 흥행걱정은 주최사나 후원사가 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괜히 응원하는 선수들이 떨어져서 그러시는 건 아닌지..(저도 그런 맘은 꽤나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재미있는 경기가 적었던 게 안타깝죠.. 청주에선 명경기들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06/05/31 22:28
이제 세대 교체 도래 하려나봐요 올드게이머 서서히 탈락
신인들 끼리 결승이 될거 같습니다 이번 온게임넷은 반면 엠겜은 올드게이머 들의 게임이 되겟죠 강민 임요환 마재윤 조용호등등
06/05/31 23:06
DynamicToss //
약간의 태클인데 마재윤선수가 올드 -- 이번 온게임넷과 MBC 비교해볼때 온게임넷은 진행이 너무 지루하고 MBC게임은 너무 빠른거 같습니다. 아 정말 왜 기존의 방식을 버렸을까요... 임요환선수가 있으면 시청률이 최소 2~3배 더 나오는거는 알지만... 그래도 24강의 댓가가 너무 큽니다
06/05/31 23:09
네임밸류야 논외로 치고 오늘 게임 정말 재미없었습니다.
24강으로의 변환 탓이라고 할만한 근거야 보이지 않는듯하고요 암튼 온겜 요새 슬럼프네요. 엠비씨 8강과 포스가 다르네요. 이것 참..저저전이라고 마냥 재미없는것도 아닐진대;
06/05/31 23:11
가승희님//
임요환선수의 언급으로 24강이 임요환선수 때문에 만든것이다 라고 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오늘 게임 네임밸류 따지기 전부터 경기 재미도 떨어졌습니다.
06/05/31 23:19
정말 8강만 보면 딱 올림푸스 분위기군요. 2테란 6저그.. 올림푸스만큼 멋진 결승전을 기대해봅니다. 선수들 힘내시길!!!!!!!! ^^
06/05/31 23:46
근데 이쯤해서 예전의 명맵들을 다시 사용해줘도 괜찮지 않나요. 개마고원같은맵을 다시 사용하는것도 백두대간보단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6/05/31 23:59
네임벨류이니 흥행실패이니 하는건 저 역시 좀 별루였지만
항상 시청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온게임넷이 가슴 아픈 모습으로 다가오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 시작은 아직도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역시 24강이라는 어이없는 제도구여
06/06/01 00:51
전 흥행같은건 상관없습니다.
흥행은 온게임넷 입장이고..팬입장에선 선수들의 경기를 보고 즐기면 되니까요.. 그나저나..응원선수 전패 -_ㅠ
06/06/01 01:36
죄송하지만, 올드보이들 줄줄이 탈락한후 관심 멀어진거 맞구요.
그러나 남은 선수들 최선을 다해주시는 마당에 흥행운운은 좀 그렇네요. 아무도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라도, 타이밍이란게 있지요. 응원하는 팬들도 계시는데.. 월드컵 징크스를 날려버릴 멋진 경기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진호님.. 우승을 하더라도 왠지 임팩트가 약할듯한.. ㅠㅠ
06/06/01 09:50
24강때문이라니요..ㅋ
24강 올라온선수들이 다 신예선수들이 였습니까? 어찌 게임의 재미를 자꾸 그런식으로 몰아가시는지.. 24강 안했으면 정말 재미있는 경기들의 연속 이였을까요? 제발 자신의 아쉬움을 이상한딴지로 걸고넘어가는 멘트를 그만좀 보았으면 합니다. 솔직히 어제 경기는 왠지 임팩트도 부족하고 너무 일방적인 경기들의 연속이였습니다. 그게 문제아닌가요? 쩝 말을 말아야지.. 암튼 홍진호 선수 화이팅~~
06/06/01 10:31
그냥 임요환 최연성 이윤열 박정석 강민 박용욱 홍진호 박성준 조용호 이런 선수들만 모아놓고 따로 리그 만들어서 자기들 끼리 치고받고 하라 하세요. 그 '네임밸류' 있는 선수들이 져서 떨어진 것이구만 언제까지나 네임밸류 네임밸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