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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18 21:13
쿰민선수.. 저그전할때에 있어서는 그대는 정말 프로토스가 아닌 제 4의 종족인 것 같소..
어떻게 프로토스가 테란전포스보다 저그전포스가 강렬하다 말이오 .. 아.. 최연성선수마 이겼으면 예상이 다 맞을뻔했는데 아쉽군요.
06/05/18 21:13
결국 강민 선수가 이겼네요. 세상에나........ㅡㅡ)a(디아이에서 조용호 선수 쯤 되는 저그를 플토가 잡을 수도 있긴 있는거였군요.)
06/05/18 21:13
KTF팬 입장에선 이게 최상에 시나리오인가...;; 용호형~저그전 극강 포스로 마재윤선수 이겨주세요~강 민 선수는 그냥 믿습니다~!
06/05/18 21:14
강민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그걸 뚫고 나온것만 해도 대단하지만 끊임없이 추가되는
병력과 적절한 스톰활용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_-b
06/05/18 21:17
강민선수는 조용호선수가 뭘 할지 알고 있었지만
조용호 선수는 강민 선수가 뭘할지 몰랐던게 패배의 원인 같네요... 용호 선수 너무 평범하게 했어요 ㅠㅠ
06/05/18 21:17
강민 진짜........................ㅠㅠㅠㅠ 최곱니다 이변이 없는한 신한은행 프링글스 두번 우승하는게 가능할듯합니다 강민이라면!!
06/05/18 21:18
4차 MSL과 7차 MSL의 리턴매치로 구성된 무서운 패자부활전 경기...
아...참고로 김성제 선수는 박성준 선수를 상대하는 것도 모자라서 올라가도 좋을 게 없는 엄청난 상황이 만들어지고 맙니다. 아마 다음 주 서바이버리그에서 자세한 상황이 나오게 될 것 같네요.
06/05/18 21:18
아 정말 할 말이 없네요. 강민 선수... 그런 조이기와 자원 상황과 해처리를 보유한 S급 저그인 조용호 선수를 상대로 ..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디아이에서의 그동안의 경기와 비교했을 때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06/05/18 21:19
강민 -_-bb.. 마재윤 선수 해처리 몇번 깨졌는지 아휴 ... 이거 결승에서 임요환 선수랑 강민 선수랑 붙는거 아닌지.. 특히 강민선수 포스가 장난 아닌데요;;
06/05/18 21:20
강민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오늘은 수비형을 뛰어넘어 박지호 선수의 스피릿마저 흡수한것 같습니다. 꾸준한 병력충원.. 적절한 템플러의 비율... 정말 멋졌습니다.
06/05/18 21:26
아 조용호 선수...
스콜지로 옵저버 잡는거 보고 컨디션 좋구나 했는데 아쉽군요.. 하이브가 조금만 더 빨라서 아드레날 업그레이드가 좀 빨리 됐으면 더 잘 싸웠을텐데.. 어디까지나 결과론이죠.
06/05/18 21:32
강민 최근 저그전 13승 2패...... 후덜덜 아마 지방 이벤트 대회에서 졌었던듯,,,, 후덜덜,,, 조용호나 마재윤 박태민 박성준 선수들이 합쳐서 플토잡는 성적인듯,,,
06/05/18 21:36
아니....... 세상에 이렇게 저그를 잘잡는 플토가 있었습니까? 그것도 S급 유저들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고........ 아마 강민이 저그한테 무기력한테 지는날에는 그날로 프로토스의 대 저그전 미래에 먹구름이 껴버려도 이상하지 않을 분위기입니다.
(오버가 아니라 분위기상 진짜인것같습니다. 그만큼 강민선수의 플레이가 대단하다는 얘기죠.)
06/05/18 21:39
역시 임요환 마인드로군요. "강한 사람이 이긴다"가 아닌 "이기고 이기고 또 이기면 그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라는...-ㅅ-;
이 부분이 약하다, 저 부분이 약하다고 줄기차게 지적당해도 자꾸 이기는걸 보면 그 마인드야 말로 프로답다는 생각도 듭니다. 기복이 있었다...슬럼프였다...그 각각의 시기에는 과연 그렇게 보였지만, 지나고보니 뚜렷하게 언제가 슬럼프였는지. 또 언제가 부활이었는지 알 수가 없네요. 계속 이기고 계속 강합니다. 극강 포스 같은건 승패에 직결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듯한... 반면, 강민 선수는 그야말로 그 맞은 편에 있네요. "내가 강하니까 내가 이긴다"고 말하는 듯한 무서운 경기력이었습니다. 과연 이번 시즌에는 어느 것이 진리가 될지...귀추가 주목되네요.
06/05/18 22:24
임요환선수가 현재 최강의 선수라고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최고의 선수중 한명인건 두말할 필요가 없군요... 한시대를 주름잡던 여러 선수들과 비교해보면...꾸준히 결승에 오르면서 본선에서도 거의 안떨어지고...정말 오래간다는...(행여나 오래간다는 뜻을 나쁜뜻으로 오해 마시길..;;)
06/05/18 22:54
초반 임요환 선수 경기를 보고 역시 전략이라고 생각했는데..(최연성 선수 본진에 서플지은것도 일부러 노배럭 더블전략으로 보일려고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강민선수 경기를 보고 나니... 크... 엠비피가 될듯.. 종족 상성은 어디갔나요...
06/05/18 23:02
리플들이 전부 강민 선수 칭찬일색이군요 ^^; 저도 오늘 응원한 선수들이 다 이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회심의 전략을 선보인 임요환 선수, 테란전 극강 마재윤 선수를 이긴 한승엽 선수 멋졌어요~!
06/05/18 23:10
박용욱 선수 좀 아쉽네요. 초반에 몰아칠 때 너무 드라군위주인 게 실수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질럿 좀 추가해서 드라군이 벙커 때리면서 질럿이 탱크에 달라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06/05/18 23:49
휴 야근땜시 이런 겜들을 놓쳐야하다니... ㅠㅠ;;; 헉 다시 보니 마재윤선수가 졌군요...강민선수가 어떻게 이겼길래 이리들 칭찬이실까...궁금해 죽겠네요-_-;;;
06/05/18 23:50
박용욱 선수.. 너무나 아쉽네요. 게다가 다음 상대가 최연성이네요
티원 프로토스에 재난이 닥쳤군요. 김성제 선수는 엠비씨 박성준 선수와의 경기 박용욱 선수는 최연성 선수와의 경기. 만일 박용욱 선수가 져서 서바이버 리그에 간다면 동료인 김성제 선수 혹은 박성준 선수. 박성준 선수의 여전히 날카로운 플토전을 생각해 본다면 암울하기 짝이 없네요. 김성제선수는 힘겹게 올라와도 같은 팀 동료와의 대결이 자동적으로 준비되어있구요. 아아.. 티원 프로토스 선수들 힘내세요! 화이팅!
06/05/19 00:11
첫경기 임선수 두번째배럭스까지 숨겨 지은것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
강민이 이겨서 좋은 밤입니다:) 그치만 용호선수....좋은꿈 꾸고 담에 이겨요 ! 흙
06/05/19 07:10
lizard님//[김성제 VS 박성준(MBC)] VS MSL 8강 B조 4위
따라서 김성제선수는 절대로 같은팀을 만날위험은 없습니다. 오히려 윤종민선수가 더 위험하죠.......
06/05/19 11:03
저도 강민 선수 못지 않게 한승엽 선수도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얘기가 없으니..쩝. 마치 완불뱅을 보는 듯.ㅠ
06/05/21 13:56
한승엽 선수의 초반 전략이 너무 좋았습니다. 마재윤 선수의 펜이었지만 어느새 한승엽선수에게 빨려들어가버렸습니다 -_-;
꿈민천하 -_-... 쇼파에 누워서 보다가 TV 앞으로 뛰쳐나갔습니다. 특히 중반의 연탄 뽀작내는 모습은 진짜 아트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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