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6/01/21 22:59:58
Name 일택
Subject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결승전 경기결과
★1월 21일 -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결승전
☞SKT T1(후기리그 1위) VS 삼성(후기리그 3위)
1경기 Neo Requiem
박태민(Z) VS 송병구(P)......송병구 승

2경기 철의 장막
박용욱/임요환(P/T) VS 이창훈/박성훈(Z/P)......이창훈/박성훈 승

3경기 R-Point
전상욱(T) VS 박성준(Z)......전상욱 승

4경기 우산국
고인규/윤종민(T/Z) VS 임채성/이재황(T/Z)......고인규/윤종민 승

5경기 Neo Forte
김성제(P) VS 이현승(P)......김성제 승

6경기 철의 장막
윤종민/박용욱(Z/P) VS 이창훈/박성훈(Z/P)......이창훈/박성훈 승

에이스 결정전 Rush HourⅡ
최연성(T) VS 변은종(Z)......최연성 승

4승 3패 SKT T1 승리→SKT T1 후기리그 우승


◈그랜드파이널 대진표
SKY 프로리그 2005 준플레이오프
☞G.O VS 삼성

SKY 프로리그 2004 플레이오프
☞KTF VS 준플레이오프 승자

SKY 프로리그 2004 그랜드파이널
☞SKT T1 VS 플레이오프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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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1 23:00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티원!
박서야힘내라
06/01/21 23:00
수정 아이콘
아싸 티원~~~~~~~~
버관위_스타워
06/01/21 23:00
수정 아이콘
우승!!!!!!!!!!!!!!!!!!!!!!!!!!!!!!!!!!!!!!!!!!!!!!!!!!!!!!!!!!!!!!!!!!!!!!!!!!!!!!!!!!!!!!!
덤벼라세상아
06/01/21 23:00
수정 아이콘
아 티원 감동이군요 ......
대단합니다 ^^
저스트겔겔
06/01/21 23:00
수정 아이콘
ㅠㅠ 너무 감동이다
박서야힘내라
06/01/21 23:01
수정 아이콘
그랜드파이널 열 필요가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06/01/21 23:01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기는 무난히 끝났네요. 후 축하합니다 티원~
테크닉파워존
06/01/21 23:01
수정 아이콘
이러면 저그가 테란을 어케이깁니까 -_-
이런 사기케릭....ㅠ
네고시에이터
06/01/21 23:01
수정 아이콘
아..진짜 최연성 선수 괜히 치터테란이 아니군요. 오버로드에 병력 실리는거 보구 바짝 긴장했는데..이건 뭐..정말 대단하군여. T1 우승 축하드립니다.
06/01/21 23:01
수정 아이콘
아 삼성칸 아쉽습니다...
5경기 이현승 선수의 언덕 실수가 너무 크게 다가 오네요
인생의참된것
06/01/21 23:02
수정 아이콘
후덜덜...티원 역전승이네요..2판 지다가 내리 3판따내고..뒷심이 있네요..전통의 강호..
그리고 윤종민 선수..정말 잘하더군요...
06/01/21 23:02
수정 아이콘
지금 손가락 못 움직이겠어요.. 무지 아프네 ㅠㅜ
멍멍기사
06/01/21 23:02
수정 아이콘
연성선수, 정말 치터테란이네요. 맵핵도 아닌데, 어케 폭탄드롭을 알아챘는지.
치세톨드미
06/01/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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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성선수 거의 맵핵수준;; 어떻게 드랍을 알았는지 원..
비오지 드러머
06/01/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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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파이널 후기리그 리턴매치네.....
ktf 홧팅
도주하는킹콩
06/01/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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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삼성 ㅜㅜ 열심히응원했는데..
작은날개
06/01/2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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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성 선수.. 7경기 내내 덜덜덜이었다는...
MiMediaNaranja
06/01/2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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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그란드 파이널은 후기리그 재판...
무난하게 이겼네요 최연성선수...
티원 만세....
가을이형 결혼은 좀 더 기다려야 겠네요..
네고시에이터
06/01/21 23:0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축구는..0:1로 지고있군요 전반20분 현재..쩝
오렌지
06/01/21 23:03
수정 아이콘
그랜드 파이널과 후기리그 플레이이오프 매치업이 같아졌네요...볼만 하겠는데요..
오현철
06/01/21 23:04
수정 아이콘
삼성전자 칸 비록 졌지만 충분히 박수받을 만했습니다.
T1의 더블크라운을 축하하고, 두 팀 모두 편히 휴식하시길 '_'
06/01/21 23:04
수정 아이콘
한동안 귀맵 논란있겠네요.
근데 제가봤을땐 귀맵은 아닌거같은데 그 부스에 들어가면 거기에 헤드셋까지 있는데 귀맵될까요?;;
06/01/21 23:05
수정 아이콘
윤종민선수는 2경기에는 굉장히 잘했는데 6경기 1:1 상황에선 약간 아쉬운 경기력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용욱선수를 좋아하는데 오늘 2패를 하셨군요..;
7경기에서 변은종선수가 저글링 한기씩 보내서 정찰하니깐
최연성선수가 다리 건너편을 스캔하다가 9시로 움직이는 저그병력을 보고 드랍을 눈치챈듯 하네요.
전후기 모두 T1이 먹었으니 그랜드파이널은(만약 한다면) 삼성이 차지했으면~
06/01/21 23:05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살떨리네요;; 이제 축구 봐야죠. ^^ 방금 골넣었네요 1:1.
Sulla-Felix
06/01/21 23:05
수정 아이콘
아....... 내 시나리오는 7경기에서 사나이 스트레이트로
변은종 선수가 이기는 거였는데ㅠ.ㅜ
06/01/21 23:06
수정 아이콘
T1 우승 축하합니다! 삼성칸 선수들도 정말 잘하셨고...
그나저나 1경기의 감동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네요. ^^
스타는스포츠
06/01/21 23:06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대단하심니다!!!!!!!!!!!!!!!!!!!!!!!~~~~~~
SKT1역시 ......
06/01/21 23:07
수정 아이콘
cRom_kuRt// 움직임이 함성소리랑 일치했나요? 마린이 그리로 움직이니까 그에 함성소리가 반응한거지? 마린의 움직임을 일으킬 함성소리는 없었는데요.움직임이 함성소리를 이끌어낸 걸로 보였는데
그리고 부스 안이라서 안 들렸을 듯..들리면 부스 의미가.ㅡㅡ;
Fighter-SCV
06/01/21 23:07
수정 아이콘
이미 터렛으로 대비한걸로 봐서 예상한듯하고 오버로드 움직임을 본거 같던데요
수리공
06/01/21 23:07
수정 아이콘
정말 맵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게임이었습니다.
오버에 태우자 마자, 낙하지점을 찾아 움직이는 마린이라니.

4시간동안 삼성을 응원했었는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크레산도
06/01/21 23:07
수정 아이콘
이거뭐 그랜드 파이널이 그랜드 파이널이 아닌 듯하게 되버린 듯 합니다....
완전소중등짝
06/01/21 23:07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가 없었다면 삼성이 결승에 설수없었겠죠.
아 하지만 너무 아쉽네요.
티원의 우승으로 사실상 그랜드파이널의 의미가 없어진셈이 된거같아 KTF팬으로 기분은 그다지 좋지 않네요.
어쨌든 티원의 우승 축하드리고 삼성도 멋졌습니다.
기분좋은하루
06/01/21 23:07
수정 아이콘
역시 최연성!!!!!!!!!!!!
덤벼라세상아
06/01/21 23:08
수정 아이콘
아마9시쪽다리건너스캔뿌리고
저그병력 움직이는거보고 드랍인거눈치챈거같습니다만^^;
아띠~~또져따
06/01/21 23:09
수정 아이콘
삼성...열심히 응원했건만 결국 최연성 선수의 벽을 못 넘는군요. 축구마저 저버리면 대략 난감..;;
왜날빼
06/01/21 23:12
수정 아이콘
저도 순간 맵핵아닌가 의심했지만...맵핵 일 수가 없구요
터렛 이미 지어 진 걸로 봐서 예상 한겁니다. 아마 태울 당시에 스캔 찍어서 본게 아니라 그 전에 그 쪽에 오버로드를 놓아둔걸 미리 스캔으로 보고 판단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소리는 귀맵...
함성소리 듣고 오버로드 드랍인거 아나요?
저그 전략이 그거 밖에 없습니까..?
예전에 벌처로 정찰하다가 함성듣고 다시 간 거랑은 차원이 다르죠..
크레산도
06/01/21 23:12
수정 아이콘
오늘 처음으로 야외 무대 갔는데... 경기 시작전 국기에 대한 경례를 안 하더군요 보통 다른 스포츠 들은 다 하던대... 스튜디오 안에선 무리라도 이런 야외 무대에선 해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정지연
06/01/21 23:1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치터테란이란 이름값을 한 7경기였습니다. 예전에 아마 시절에도 저런 플레이 때문에 맵핵 의심도 엄청 받았다고 하네요..
Saviour of our life
06/01/21 23:13
수정 아이콘
에휴...T1우승 으로 T1 팬들 또 삼성 선수들 까겠군요.
덤으로 KTF 팬 및 G.O 팬 마저 까이는 걸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오는군요. 삼성 아쉽습니다. 에휴...
김태영
06/01/21 23:13
수정 아이콘
올 타이밍인데 안오고...당연히 드랍 의심해야죠
정지연
06/01/21 23:14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귀맵 운운 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번 드랍이 준비될때 함성이 나왔다면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오버로드가 테란본진 근처에 왔을때쯤 큰 소리가 나왔습니다..
야크모
06/01/21 23:15
수정 아이콘
지금 귀맵을 논하시는 분들은 무슨 생각이신지;;;
듣고 간거면 타임머신+헤드셋+이어폰을 뚫고 들어간건가요.
그럼 타임머신을 설치할 이유가 없죠 -_-

당연히 병력이 없으니 스캔 뿌려봤겠죠.
오픈 경기도 아니고 타임머신 설치한 경기에서까지 그런 소리 해봤자
말하는 사람만 궁색해질 뿐입니다.

그건 그렇고, T1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후기리그의 또 하나의 주인공은 분명 삼성칸이었습니다.
두 팀 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안삼룡
06/01/21 23:16
수정 아이콘
그 타이밍에 멀티도 안하고 공격도 안했으니 당연히 드랍 의심할 만 했습니다.
오즈의맙소사
06/01/21 23:25
수정 아이콘
원래 일반적인 다른 테란저그전도 눈여겨보면 10분 안팎쯤에 드랍타이밍이니 그때 잠시 마린메딕 보냅니다.
그리고 오늘 3경기 7경기의 각각의 테란빌드가 바꼈다면 삼성이 유리했을듯 하네요. 3경기 박성준선수의 목적은 그냥 러커 띄엄띄엄버로우 하면서 4가스 멀티 지킬 생각이였죠. 이게 오늘 7경기 테란빌드인 더블후 2배럭만 돌리면서 스타포트까지 쭉올리는 마린이 적은 체제였다면 먹혔을겁니다. 하지만 전상욱 선수 4배럭 2엔지니어링 후에 팩을 올리는 엽기적인 빌드로 업글 마메로 그 러커 밭을 스캔 여러번 뿌리면서 뚫었죠.
하옇튼 빌드 상성 같은거도 갈리고 그랬던거 같아요
06/01/21 23:26
수정 아이콘
댓글 보지는 않았지만 귀맵이라뇨?허허허...
또 선수 긁어먹는 심보 발동한건가요?
티원축하드립니다. 삼성칸 엄청난 발전입니다.
06/01/21 23:27
수정 아이콘
러커 있으면서 압박 들어올 체제도 안 갖추고 아무런 움직임이 없으니...
최연성 선수는 우선 최소투자[터렛 2기, 마린 7기]로 보험을 걸고 안 오면 다른 길 막고 등등.
프로게이머라면 당연히 이정도라지요-_- 괜히 무슨 운운하는 것들과 같은 선수입니까.
Spectrum..
06/01/21 23:27
수정 아이콘
티원 축하드립니다.
삼성팀도 잘하셨는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올드카이노스
06/01/21 23:33
수정 아이콘
삼성이 이겼다면 저에겐 더 멋진 날로 기억되었을 텐데..ㅜㅜ
두 팀 그리고 응원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ArtOfakirA
06/01/21 23:34
수정 아이콘
충분히예상할만한데 --; 저글링럴커가 특별히하는일이없었으니 눈치챌만합니다. 그리고 얼마나많은게임을 해봤갰습니까. 그리고 전에 고스트관광할당시 그때도 저렇게드랍플레이했는데 당연히 대비하죠
야크모
06/01/21 23:34
수정 아이콘
역시나 예상대로 스갤, 파포, 심지어 우주까지 귀맵이라고 욕하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7경기에 타임머신 문을 몰래 열어놨다는 사람도 있고... 가관이군요. -_-

그나마 그렇게 떠드는 사람들이 일방적으로 비난을 받는 상황인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대체 왜 그렇게 사는지...;;; 저렇게 살면 재밌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저 사람들 얼굴 마주보고 이야기하면 제대로 한 마디 반박도 못할 것 같은데,
왜 키보드만 잡으면 저 모양이 되는건지...
06/01/21 23:39
수정 아이콘
오늘 무대도 멋지고, 선수등장도 멋지고..
경기도 재밌고, 즐거운 하루였네요
T1우승 삼성 준우승 축하합니다.
Flyagain
06/01/21 23:40
수정 아이콘
킁..마재윤 선수 진짜 대단...
저런 최연성 선수를..러시아워에서 압승을 했다니...읔..
울트라머린
06/01/21 23:41
수정 아이콘
아~ 저그유저로서 3경기 7경기 같은 8배럭이후에 더블커멘드는 초반에 피해 안입더라도 힘들겠는데요. 드론 맘데로 일할수 없는것도 8배럭 전략이고요..
변은종선수의 실패했지만 드랍작전으로 흔든다음에 멀티가져가는 체제 아니고서는 힘들것 같습니다.
김창선 해설님의 말이 가슴에 와다아서 속상합니다. "아니 8배럭으로 시작한 테란병력이 왜이리 많아.."
영웅's물량
06/01/21 23:41
수정 아이콘
11시 빨리 그랜드파이널 시작하기전에 수정이 필요할듯...
아예 앞마당을 옮겨버리고 입구를 바꿔버리던가...해야할텥데
06/01/21 23:54
수정 아이콘
저는 '귀맵' 이라는 것보다 경기장의 분위기에 반응하는 그런것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최연성,안기효전에서의 타 스타팅 숨김 스타게이트를 쉬프트 콘트롤이 아닌 직접콘트롤로 스타팅까지 올라갔다가 관중의 반응 후에 구석구석 살피는 그의 플레이를 보고 그당시 확신을 했었기에 지금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고 있구요. 지금 저의 리플은 저의 생각을 적는겁니다.
06/01/21 23:56
수정 아이콘
'너의 생각이라 해도 아무대서나 지껄이면 안된다' 라고 한다고 하셔도 전혀 아무 연기 안나는 굴뚝도 아니구요. 저와 같은 생각 한 사람들도 한 둘이 아닐거구요. 그래서 말해봅니다. 확실히 두 경기의 전후 사정을 아는분은 없으실테고... 최대한 납득이 가는 답을 얻고 싶은데.. 일단 저의 생각은 이렇다. 란 것이었습니다.
06/01/21 23:58
수정 아이콘
그 안기효,최연성 경기와 이번경기에 대해 저와 비슷한 생각, 다른 생각을 가지신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김성재
06/01/21 23:58
수정 아이콘
NEOSIX // -_-; 입니다. 반응하고 자시고 할게 머가 있었는지....
06/01/22 00:00
수정 아이콘
반응하고 자시고 할거요? 관중들의 함성은 둘째치고, 흔들어대는 것들과 부산한 움직임은 반응할 거리가 안될지요? 제가 오히려-_-; 이군요. 삐딱하게 받아들이고 시작하시는거...
토스희망봉사
06/01/22 00:01
수정 아이콘
터렛 이미 3 개 이상 지어 놓은거 보면...... 아마도 저그가 멀티도 안하고 뮤탈도 안하고 본진에 꽁 틀어 박혀 있으니까 드랍이다 하고 예상 한것 같습니다. 본진에 시즈 탱크도 있었죠..... 입구에는 아예 벙커도 안지었구요
06/01/22 00:03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이번 게임에 그런 어떤'부정 행위'를 주장하기엔 이미 지어진 터렛 3개가 너무 큽니다. 시즈탱크는 오버로드가 들어오는 순간 정도에 올라오는것처럼 보였습니다...
06/01/22 00:09
수정 아이콘
아. 안기효전 당시 정찰 올라갔다가 스타팅 미네랄 지역을 보고 내려오는 화면 후에 관중의 폭발적인 반응이 있은후에 내려오던 SCV(SCV였는지는 확실기억이 안나는군요)가 다시 돌아서 구석지역을 돌아봤었습니다.
06/01/22 00:11
수정 아이콘
T1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들어 왔는데 냉랭한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 계시군요. 그 의견 자체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꼭 이 글에 그런 댓글을 남기실 이유가 있는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토론할 가치가 있다고 느끼신다면 직접 토론 글을 여시는 것도 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튼 T1 선수들 축하합니다. 승리의 기분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mwkim710
06/01/22 00:12
수정 아이콘
전 7경기에서 귀맵 논란이 나올거라고 생각도 안했는데...참 뜻밖이군요.
상대가 앞마당 먹고 저글링 럴커 체제로 전환했는데 정면으로 공격을 오는 낌새가 보이지 않고,
그렇다고 3시나 1시쪽에 추가 확장을 시도하고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었고, (3시는 가져가려다가 취소했었죠.)
뮤탈을 모으고 있거나 빠르게 하이브로 넘어가는 것도 아니라는거 충분히 스캔과 전진병력의 정찰로 파악 가능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남은게 뭐 있을까요. 당연히 드랍이지요.
최연성 정도의 경험많은 프로게이머라면 충분히 예상하고도 남았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늘 최연성 선수 다른 경기 안나오고 러시아워만 준비했을텐데, 그정도 생각을 못했을까요? -_-
06/01/22 00:16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저는 웬지 이 피지알에서는 부정적인(negative한...)느낌의 글은 배타받는다란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이 얘기를 꺼낼 글이 여기밖에 없어서 였습니다. 스갤이나 여타의 소위 '까는' 게시판이 아니여서요. 최연성선수나 T1을 이유없이 '까고' 싶어서가 아니구요. 다른 스포츠에서도 그렇듯이 만약 부정행위의 의심을 받을만한 여지가 있다면 먼저 논란거리가 되어야되지 않겠습니까?
06/01/22 00:17
수정 아이콘
NEOSIX님//
BBS 게시판에 이미 관련 글 있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06/01/22 00:18
수정 아이콘
▶상대 체제를 확인한 후 드롭이 올 것 같았다. 병력을 진출해 오버로드를 유인했다. 드롭을 무난하게 막은 후 승리를 확신했다.
--> 최연성 선수 인터뷰입니다.
06/01/22 00:19
수정 아이콘
부정적인 행위를 한 것 같지도 않은데..-_-;;;; 당황스럽네요..
06/01/22 00:21
수정 아이콘
저는 그상황에서 '드랍만 남았다' 고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스캔을 몇번, 어디에 뿌렸는지가 정확한 답이 되겠지요. 단지 제말은 오직 드랍 작전만 남았다고 하기에는 바로 내려오는길의 SCV잡힌지 오래되었고, 반대편 길도 있고, 오버로드의 속업과 수송업도 조금 빠른 타이밍인듯 한데다 오버로드의 속업을 보이지 않았다는것이구요.(물론 스캔으로 속업을 확인했을수도 있지요) 결국 답은 스캔을 어디에 몇번 사용했었는가 군요. 안기효전에서의 상황에 대해서도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06/01/22 00: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윤종민 선수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한 경기 이기고 한 경기 졌지만 모든 강한 임팩트가 느껴지더군요. 남은 그랜드 파이널, 앞으로의 MSL 모두 잘 해 나가리라고 믿ㅅㅠㅂ니다.
WizarD_SlyaeR
06/01/22 00:2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삼성이 지긴했지만 삼성이 더감동입니다.. 와 진짜 11시만아니면 감동의 드라마 쓰는건데 아쉬워 죽겠어요~ 삼성 화이팅!
짜그마한 시인
06/01/22 00:26
수정 아이콘
NEOSIX님 최연성 선수의 인터뷰가 그 대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영식
06/01/22 00:32
수정 아이콘
NEOSIX님// 참고로 안기효선수 경기당시 앞마당에 가스를 캐는것을 확인하고 정찰을 보냈으며 리플확인 결과 구석을 클릭하였습니다. 아마도 쉬프트로 눌렀는데 쉬프트를 안눌러 본진으로 갔던것을 확인하고 다시 보낸것입니다. 또한 이번경기의 경우 1시에서 성학승선수가 변은종선수와 같은 위치에서 드랍하는 경기를 연습경기에서 3경기 정도 했다고 하는군요.
06/01/22 00:3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상대체제를 확인한 후 드랍이 올것 같았다...병력을 진출해 오버로드를 유인했다...라고 한다면 변은종 선수의 저글링과 럴커 그리고 곳곳에 산재해있던 오버로드를 보고 판단했다는 얘기군요. 드랍직전 저글링과 럴커를 언덕위로 올리고 오버로드도 다른곳에서 모아와서 드랍을 시도했었는데 말입니다. 드랍직전 외의 타이밍에 어디의 무엇을 보고 드랍이라고 판단했던것인지 궁금합니다.
최영식
06/01/22 00:34
수정 아이콘
모 커뮤니티에서도 나왔지만 성학승선수가 전에 사용했던 전략이었죠. 박경락류의 진출에 맞춰 경락맛사지 식의 드랍과 앞마당 견제는요
원래 본진 깊숙히 드랍가고 앞마당으로 공격가면서 에쓰씨비를 거의 다 줄이고 시간끌면서 병력모아 방어하면서 지지 받아내는 식이죠.
한상빈
06/01/22 00:34
수정 아이콘
아 기쁘네요 오늘 ㅎ
최영식
06/01/22 00:35
수정 아이콘
참고로 드랍직전 병력을 모을 당시 스캔이 언덕을 올라가는 길목 근처에 병력확인을 위해 찍혔고 위로 그때 저글링들이 올라갔죠.
06/01/22 00:36
수정 아이콘
최영식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물어봅니다. 딴지 아니구요. 리플이라고 하시면 리플레이 VOD를 말씀하시는거죠? 최연성선수의 개인화면이 나오는 건가요? 그렇다면 다른 사람도 볼수 있는지요...
MaSTeR[MCM]
06/01/22 00:38
수정 아이콘
드랍이라는 근거는 아주 많죠. 정말 귀맵 어쩌고 하는 분들 초보인지 의심스럽고 난감합니다.

1. 변은종 선수의 본진에 스캔을 뿌려 체재를 다 봤을겁니다. 4해쳐리라는거 근데 병력은 4해쳐리 핀거치곤 너무 안나왔죠. 실제 저그유저시면 알겁니다.
2. 최연성 선수는 일꾼으로 꾸준히 타 멀티를 정찰했고 변은종 선수는 멀티할 움직임이 전혀보이지 않았습니다. 4해쳐린데 돌파도 안하고 병력도 부족한데 멀티도 안한다. 당연 드랍을 의심해볼수있죠.

3. 멀티도 안하면서 뮤탈이 날라와 늦은 견제라도 하지 않았습니다. 역시 병력도 그다지 많은게 아니였구요.

이 정도면 아마고수라도 드랍을 의심해봤을겁니다.
하물며 최연성 선수가 그걸 모를리 없죠. 프로게이머는 그 타이밍에 병력숫자만 보고도 체제를 파악할 정도입니다. 일반인 유저의 눈과 같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죠.
최영식
06/01/2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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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로서 귀맵을 사용할 상황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프로게이머의 경기는 수많은 시청자가 보고 있습니다. 조금의 의혹이 있으면 이번 경우처럼 반응이 나오기 때문에 자신이 그렇게 플레이를 할 이유가 없으면 귀로 느꼈어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관련된 내용을 프로게이머들과 대화했지만 프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경기를 하는 프로게이머라는 것을 그런의심을 하는 분들이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최영식
06/01/2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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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당시 현장에 있었고 개인적으로 방송국관계자와 안면이 있는 사이여서 당시 현장에 남겨진 리플레이를 볼수 있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온게임넷과 엠비씨는 모든 플레이된 게임은 날짜별로 리플레이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06/01/2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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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IX//님 말에서 결론이 나는거 같은데요. 드랍이 아닌 다른 상황이 가능할 수 있다면.. 최연성 선수가 그냥 팬들 함성소리만으로도 상대가 어떤 유닛으로 공격하는지 알 수 있나요?? 귀맵으로도 맵핵처럼 게임 할 수 있다면.. 그 선수 대단한 것 같네요..
반바스텐
06/01/2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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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갑자기 또 이런 말도 안되는 논란 -_-.. 완전 어이상실. 관중들하고 들어가기전에 싸인이라도 정해놓았다라는 얘기까지 나오겠군요. 왜요 풍선 왼쪽으로 세번 흔들고 오른쪽으로 세번 흔들면 드랍이다 이런식으로 의문점 제기도 하시지.
06/01/2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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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성 선수가 그 파악한 병력숫자에 의심해 마지 않는다면 더이상 할말은 없습니다만, 본진에 스캔을 뿌려 4해처리인것을 확인하고, 그전에 덴이 올라가는 상황을 한번 더 뿌렸고, 드랍직전 언덕상황을 최소 한번 뿌렸고. 본진 드랍후에 한번, 앞마당에 버러우 후에 한번. 정찰 나가던 에스씨비가 종종 잡혔던걸 생각하면 스캔 마나가 빡빡했을것으로 생각되고 자신이 파악한 병력 숫자에 확신을 가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리고 '초보' 들도 다 알겠지만 저그유저들은 대개 유닛들은 큰 교전 직전일지라도 유닛을 한곳에 뭉쳐서 가지고 있진 않죠.
06/01/2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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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ix///보고 피식했습니다만..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어쩔 수 없죠..
MaSTeR[MCM]
06/01/2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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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IX // '초보'들도 다 알겠지만 테란도 진출하면서 SCV나 스캔으로 싸먹을수 있는 위치를 다 확인하죠 ^^
ika_boxer
06/01/2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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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ix << 차암~ 개념잇는 척 하면서 배알이 꼴린 글 자체네요. 그럼 당신은 드랍 막을려고 생마린 몇기만 배치하나요? 와 그런 전법이
ika_boxer
06/01/2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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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드랍오는걸 유도했다' 라고 하는데 거 참 ㅉㅉㅉ
최영식
06/01/2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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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IX// 솔직히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경기의 결과에 문제가 있었다면 삼성전자 칸팀에서 가만히 있지는 않았을겁니다. 분명히 방음과 관련된 항의가 있었겠지요. 그리고 님께서 말씀하신 스캔마나와 관련해서 빡빡하다고 하셨죠? 맞습니다. 그래서 최연성선수는 터질때까지 커멘드를 안들고 마나를 끝까지 사용했지요.
06/01/2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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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젠님 삐딱하게 들으시지 마시고, 귀맵으로 맵핵처럼 게임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최소 '필살기'나 특별한. 나름대로 관중들이 반응할 만큼의 특별한 것이 온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고, 그것은 특정 맵을 연습한 선수에겐 아주 작은 경우의 수로 축소 시켜줄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 그것 역시도 부정행위의 경우가 되지 않느냐 하는 겁니다.
ika_boxer
06/01/2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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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심해 보여서, 밤일 알바라도 하나 구해다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 밤중에 그렇게 할일이 없으신지
최영식
06/01/2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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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IX // 삼성전자팀도 아쉽지만 명경기에대해 축하를 해줬으며 모든 사람들이 T1팀의 승리에 대한 축하와 삼성칸팀의 아쉬운 패배에 격려를 하는 상황을 꼭 이렇게 논란을 만들어 우기실 필요는 없는듯합니다.
06/01/2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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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식님 솔직히 그 리플레이가 공개될 수 없다면 의견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도리토스
06/01/2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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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ix님/ 기분나쁘실지도 므르시겠지만, 피씨방가서 어떤 게임하고 있을때 이건 머에요? 저건 어떻게 해요? 이것좀 가르쳐 주세요?하며 귀찮게 구는 초등학생들 생각납니다. 초등학생들은 조금만 신경써서 찾아보고 하면 될것을 귀찮게 자꾸 물어보고 그러지요. 무작정 생각나시는대로 글을 작성하시지 마시고 좀더 생각을 해보시고 의견 개진을 하시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전 오늘 7경기를 보고 귀맵 논쟁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짜증나기도 햇지만 사람들의 다른 시각이라는게 무섭구나라는게 느껴지더군요. 앞으로 행동 조심해야지라는 생각만-_-a..
최영식
06/01/2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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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IX // 모든 분들이 기쁨과 아쉬움 그리고 명경기에 대한 감사의 글을 올리는 기분을 꼭 이런식으로 망치실려고 하는 이유를 알지 못하겠습니다만 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열심히 연습한 선수들이 프로입니다.
06/01/2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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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a_boxer님은 그냥 단지 제 의견이 맘에 안드신다는 거군요. 님께 더이상 드릴 말씀은 없네요. 그리고 왠 갑자기 인신공격까지 하시는지 ;;
MaSTeR[MCM]
06/01/2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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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IX // 당신이 경기를 보는 수준과 프로가 경기를 보고 하는 수준을 동일하다고 놓고 생각하면 엄청난 오산입니다.
도리토스
06/01/2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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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ix님/ 최영식님이 눈으로 직접 확인을 했다는 데 단순한 의견 개진일 뿐이라뇨. 한 사람을 거짓말쟁이로 만듬과 동시에 생떼를 쓰시는 군요. 그게 말이되는 주장이라고 보시는 겁니까.
최영식
06/01/2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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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IX // 프로가 결과에 승복할수 없는 무엇인가가 있다면 확실히 항의하고 결과를 확인하고 진의여부를 밝혀낼수 있습니다. 많은 자료들이 있구요 그럼에도 하지 않았던건 함께 플레이했던 선수도 결과에 승복했다는 뜻입니다. 진 본인들고 승복하고 승자에게 박수를 치는 마당에 제3자가 이렇게 논란을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할따름입니다.
06/01/2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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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IX//경기에서 관중들이 그런 반응조차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뭘하기전에 소리라도 크게 질렀다면 모를가.. 그런 소리도 안들렸는데.. 도대체. 오늘 최연성 경기에서 부정행위가 될만한 근거가 없어 보이는군요.-_-
또리~*
06/01/22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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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IX님 혼자서 몇명의 상대와 -_-
06/01/22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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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토스님 초등학생에 비유하시다니 너무 하신데요. 제가 얘기하고 있는 부분은 제가 생각한 부분에 대한 의견입니다. 어떻게 된거냐고 묻는것도 아니고, 주관적인 의견을 묻는건데 초등학생 생각이 난다고 하시는 것은 인신공격 아닙니까?
HulkHoGan
06/01/2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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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팬으로서 SKT가 우승하길 응원했습니다.
그랜드파이널에서 레알마드리드가 첼시를 꺽고 우승하는 시나리오
꼭 보고싶어요 !!
최영식
06/01/22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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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IX // 참고로 님에게 반박의 글을 올리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느끼실거라 생각하지만 님의 글은 단순히 개인적인 의견의 피력이 아니라 한선수 아니 모든 프로게이머를 모독하는 말을 하고 있는것이기 때문이지요.
06/01/2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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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토스님 최영식님의 말씀대로 그 리플레이는 특정인만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최영식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든 일도 없고 그럴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볼 수 없다는 것은 우리에게 사실이 될 수 없는것 아닙니까. 최영식님과 그 리플을 본 사람들이 그 부분이 의심되어서 찝어서 돌려본건지, 아니면 그냥 리플을 보다가 그부분이 눈에 들어온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부분은 신빙성이 없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확인할 수 없는 지금에는요. 아닙니까? 뭘 제가 거짓말쟁이로 만들었습니까? ;;; 뭐가 생떼입니까? ;;;
반바스텐
06/01/2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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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의견을 마치 사실인것처럼 포장해서 말하니까 그러는거겠죠. 관중들의 반응같은 말도 안되는 꺼리로 아무 문제 없는 경기에 태클을 거는것이니. 좀 심하면 관심좀 가져달라는 의견으로 보일지경이네요.
Withinae
06/01/2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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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을 원하시는 군요...너무 늦었습니다. 이제 그만~
최영식
06/01/2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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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IX // 님은 모든 프로게이머를 모독하는 의견이 될수 있는 의견을 말하고 있는데 인신공격이라 너무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자신이 말한 내용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확실한 증거가 없다면 남들이 흔히 말하는 음모설일뿐이고 법적으론 명예회손죄에 해당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리토스
06/01/22 01:01
수정 아이콘
neosix님/ 자꾸 인신공격,인신공격하시는데 한 사람의 떳떳한 자랑스런 게이머를 범죄자로 몰아가시면서(그것도 명확한 증거도, 뒷받침할만한 근거도 없는) 하실말씀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인신공격 할려고 한건 아닙니다. 제 눈에 그렇게 보였을 뿐이죠. 글을 보고 있으니 순간 아까 낮에 저한테 자꾸 물어보던 꼬마애랑 겹쳐보였거든요. 님도 자신이 그렇게 보여서 이렇게 게시판에다 글을 쓰시고 계시지 않습니까? 제가 인신공격 한것처럼 보이셧다면 정중히 사과하겠습니다. 자, 전 사과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네오식스님은 연성 선수에게 사과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최영식
06/01/2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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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IX // 모든프로게이머들은 한사람의 공인으로서 그리고 팀과 관련스포츠의 선수로서 관련된 잘못이 있으면 분명히 협회나 팀에서 확실히 문제를 제기하고 문제가 있다면 규명하고 징계가 있을수 있습니다.
06/01/2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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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독이라고 하는것은 그것이 100% 아니었을때이구요. 가능성이 있어보여 얘기를 꺼내는것인데요. 그것이 확인 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것이 모독이다 라고 말씀하시는것, 그리고 제가 의심을 하는것은 뭐 아무런 잘못이 아니겠죠.
최영식
06/01/2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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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IX // 그럼에도 없는것은 그것이 문제가 없거나 혹은 그것을 의심할만한 정황증거등이 부족하거나 혹은 그것으로 결과가 바뀌었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그것으로 졌다고 생각한다면 프로로서 당연히 항의하고 그것을 규명했을겁니다. 좀 그만좀 억지부리셨으면 합니다.
최영식
06/01/2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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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IX // 혹시 티비에서 인터넷 네티켓에 관련된 광고를 혹시 보셨는지요 익명성을 빙자해서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아픔을 줄수 있는 이야기를 자신의 의심이고 의견이란 이유로 마음대로 해서 상처를 주는것은 법적으로 명예회손입니다. 그런 의심을 가지는것은 혼자하십시오.
06/01/2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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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요. 최연성선수가 안기효전. 그리고 오늘 경기에서 어떤 부정행위도 없었던것이 사실이면, 물론 이런 얘기를 꺼낸 제가 용서를 구해야되지않겠습니까?
06/01/2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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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IX님/ 캡슐안에 들어가면 방음설치때문에 외부소리가 "전혀"들리지않고,앞에있는 유리는 밖에서는 보이지만 캡슐안에서는 보이지 않는 유리입니다. 이런 조건에서 귀맵이다 라는 자체가 모순됬다고 생각됩니다.
최영식
06/01/22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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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IX // 이곳은 공개된 장소로서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고 많은사람들이 이글을 읽고 님의 의견으로 인해 그런일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함으로서 프로게이머의 명예가 훼손될 우려가 있을경우 이것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할경우 님은 반박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의구심은 혼자서 푸셔야겠죠 다른사람들까지 끌어들이지 말구요.
06/01/2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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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성을 빙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ㅜㅜ 상처를 주고자 함도 아닙니다. 저. '최연성까' 아닙니다. 단지 지난 경기. 안기효전에서 상당히 강력하게 의심되는 부분(저 혼자만의 생각도 아니구요) 그리고 오늘 경기도 상당히 의심되는 부분이 있어서 얘기 하는겁니다. 익명성을 이용해 상처를 준다구요? 아닙니다 전혀 ;;;
최영식
06/01/22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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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IX // 정확히 상황에 대한 정보도 없으면서 그곳에서 모든 정보를 구하지도 않고서 단순한 의구심으로 자신의 의문점을 이야기함으로서 프로게이머가 심적으로 상처받고 스트레스가 될수 있다는것을 아시는지요. 무엇을 말하던지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말씀하십시오.
배홀똑이
06/01/2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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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람이 자기 생각에 도취되면 남의 생각은 들지 듣지 않는게 인간이죠.. 특히 자기가 평소에 조금 잘났다고 남들에게 부추겨 져 왔다면
최영식
06/01/22 01:10
수정 아이콘
NEOSIX // 참고로 전 모 커뮤니티에 기자와 친구이며 게임방송에서 아르바이트등을 하며 관계자와도 관계가 있고 또한 프로게이머와도 형동생사이로 알고 지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게임이 좋아서 단지 자신의 실력을 팬들에게 보이기 위해 잠도 줄이며 서서 밥을먹으며 VOD를 보며 게임을 연구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자신들의 정열을 받쳐서 게임을 준비하고 플레이합니다.
반바스텐
06/01/2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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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님 댓글로 이제 상황 종료네요. 잘 알지도 못하고 얘기하는건 아예 얘기하지 않는것만 못하죠
06/01/22 01:10
수정 아이콘
사실 여부가 가려지기 전엔 가해자와 피해자의 구분이 모호한것 아닙니까? 만약 사실이 아니면 제가 최연성선수를 명예훼손 한것 이 되겠지요 그리고 만약 사실이면 최연성선수가 모든 스타크래프트게임 팬들을 모독한것이 되지 않습니까?
최영식
06/01/22 01:11
수정 아이콘
NEOSIX // 그런 그들이 님같이 자신이 의심된다며 마치 그것이 진실인냥 커뮤니티에 문제제기한다고 증거도 없이 상황이 그런것 같다는 이유로 올린글로 그들은 경기를 이긴 즐거움에 승리의 기쁨에 빠져있어도 모자를 판에 고민과 괴로움에 잠조차 못잡니다. 아십니까?
06/01/22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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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두분다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여기가 커뮤니티도 아니고 경기 결과글에대해 소감이나 느낀점을 올리는곳인데...이런 논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최영식
06/01/22 01:12
수정 아이콘
NEOSIX // 자신이 한말이 어떤한 확실한 증거나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그것을 뒤받침할 무언가가 있지 않고서 마음대로 상처가 될수 있는 말은 쉽게 꺼내지 마십시오.
06/01/2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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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최소 여기 게시판 이글에 이런 리플을 남긴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06/01/22 01:13
수정 아이콘
최영식님이야 말로 사실여부는 모르지 않습니까!
최영식
06/01/22 01:13
수정 아이콘
NEOSIX // 참고로 최연성선수의 그경기가 문제가 되었다면 안기효선수와 팬택앤큐리텔 팀에서 협회에 관련사항에 관한 진위여부를 확인을 요청하면 리플레이와 개인화면이 녹화된테입으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럼 최연성선수의 플레이가 귀맵인지 확인하겠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앗습니다.
06/01/2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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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기. 안기효 선수가 이겼습니다.
폐인아님
06/01/2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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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밖에서는 보이지만 캡슐안에서는 안보인다고 합니다. 관중들이 흔들어 대는 것과 그런것들에 부산한 움직임때문에 그런것에 반응할수도 있지 않냐고 문제제기 하셨죠? 그게 불가능 하다는게 확인됐으니 빨리 사과하시죠.
최영식
06/01/22 01:15
수정 아이콘
NEOSIX // 님의 의구심이 있듯이 혹 안기효선수 혹은 팬택팀에서 의구심이 있었고 확인할 의사가 있었으면 확인이 된다는 이야기지요. 그 게임의 당사자도 가만히 있는 상황에서 제3자인 자신이 그것을 자신의 의견이라고 글을올린것 자체가 잘못이 아닌지요.
06/01/2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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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기에 있어서는 의심 가는 부분이 상당부분 있었지만 경기 승패에 결과적으로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덮고 넘어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도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기에.
최영식
06/01/2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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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IX // 전 사실여부를 모르기 때문에 굳이 그런 문제를 제기하거나 마음대로 그 문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 선수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습니다. 님처럼요.
최영식
06/01/22 01:19
수정 아이콘
NEOSIX // 참고로 경기승패에 결과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았더라도 영향을 줄수 있는 상황이면 그들은 아마추어가 아닙니다. 프로입니다. 당연히 항의했고 그것을 밝혔겠지요. 약물복용한 선수가 있는데 패배했다고 그것을 검사하자고 말안할거 같습니까? 그들은 프로입니다.
06/01/22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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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식님 혹시 만나서 얘기 할 수 있을지요? 저도 만감이 교차하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다른 뜻은 당연히 없습니다.
최영식
06/01/22 01:20
수정 아이콘
NEOSIX // 프로에게 단순히 위험했지만 어쨋든 이겼다 그럼 된거야 라는게 있을거 같습니까? 문제가 될 플레이였다면 진위여부는 분명확인이 됩니다. 세상의 모든걸 자신의 관점에서만 보지 마시지요.
06/01/22 01:21
수정 아이콘
이의를 제기해야 되지 않습니까? 선수를 트레이드, 로테이션하는 감독과 나이 어린 선수의 입장에서 그런 경우 충분히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최영식
06/01/22 01:22
수정 아이콘
NEOSIX // 전 참고로 SK T1의 팬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님에게 반박을 하는것도 아니구요. 위에도 말했지만 전 프로게이머들과 안면이 있고 가끔 사석에서 여러가지 듣습니다. 그들도 사람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자신의 가벼운 말 한마디가 결국엔 큰 눈덩이가 되어 그 프로게이머를 압사할수도 있다는것을 한마디의 말이 한발의 총알 보다 무섭다는 외국속담이 있습니다. 잊지마십시오.
최영식
06/01/22 01:23
수정 아이콘
NEOSIX // 경기의 당사자가 관련된 문제에 관해 항의나 문제제기가 없었습니다. 프로팀에서 자신들의 경기에 문제점을 항의하지않았는데 제3자가 그것을 다시 꺼내서 문제화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06/01/22 01:24
수정 아이콘
예 선수들이 상처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의심이 가도 아무 말 하지 않아야 되겠군요. 알겠습니다.
최영식
06/01/22 01:24
수정 아이콘
NEOSIX // 당사자는 아무 항의가 없고 문제제기가 없다는것은 그당시 상황은 그것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확인은 안되지만 예전 겜비씨 당시 소리문제를 제기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확인햇던적두 있구요. 문제가된다면 확인을 할것입니다. 괜히 나서서 문제를 만드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06/01/22 01:25
수정 아이콘
그것은 또 무슨 논리십니까 ;;; 그들만의 경기입니까?
최영식
06/01/22 01:26
수정 아이콘
NEOSIX // 상처가 될수 있기 때문에 의심이 가도 말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지요. 관람자인 제 3자 보다 더 정확히 상황을 아는 사람이 그 게임을 한 게이머입니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게이머가 문제제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게이머조차 가만히 있는데 당시 상황을 알지도 못하는 3자가 문제제기를 해서 상처를 주지 말라는것이지요.
최영식
06/01/22 01:27
수정 아이콘
NEOSIX // 그들만의 경기가 아니기 때문에 그들은 그것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고 그 문제가 결과와 관계가 되지않아도 문제제기를 하고 공평하고 문제를 확인하고 규명하는것입니다. 당시 귀맵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단순히 님의 정황증거뿐입니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리플레이화면도 볼수 있고 원하면 받아서 마우스의 움직임까지 볼수 있습니다.
최영식
06/01/22 01:29
수정 아이콘
NEOSIX // 문제가 될 소지가 잇다면 확실히 제기했겠지요. 왜 자신의 의심만으로 확인되지도 않은 상황을 사실화하는지 이해를 할수 없군요. 마치 자신이 팬들의 입장을 대변한다는 듯이 말씀하시는데 많은 분들의 님의 이런식의 발언에 반대한다는것만 알아두십시오.
06/01/22 01:3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게이머가 제일 정확히 알겠지요. 김가을 감독과 변은종 선수가 얘기를 해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맞겠지요. 그런데 이의 제기는 게임후 얼마동안 가능한건지 혹시 아시나요?
06/01/22 01:30
수정 아이콘
-_-; 귀맵 논란. 저도 경기 봤는데 아무리 봐도 최연성 선수가 정찰과 스캔으로 파악했다는 생각밖엔 안 들던데요. 투스캔으로 쓰는데도 경기 끝날쯤엔 스캔이 많이 부족해보였죠. 앞마당도 스캔 안 뿌리서 깨졌고요(뭐 경기 승패랑은 무관했습니디만.) 거기에 마지막 탱크 6기 정도 있을때도 스캔이 없어서 배슬 기다렸죠. 병력 싸움에 사용된 스캔은 무쟈게 적었습니다. 그럼 다 정찰에 사용되었단 소리죠.
06/01/22 01:31
수정 아이콘
최영식님 바로 거기에 맹점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리플레이화면과 마우스의 움직임 파악하는것이 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 그 상황에서의 PC외적인 상황은 체크가 전혀 안되지 않습니까
최영식
06/01/22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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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상황을 담은 비디오 VOD도 확인할수있습니다. 리플레이와 VOD를 같이 확인하면 당시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님이 하신말씀은 제가 말한대로 그상황의 문제점이 있다고 확인할수 있는것은 그곳에서 그상황에서 플레이한 게이머였겠지요. 그만좀 하시죠?
최영식
06/01/22 01:35
수정 아이콘
NEOSIX // 님이 우기는 것에 더이상 반응할 필요를 못느끼겠습니다. 저도 잘못된 생각을 가진분을 좀 바른 태도로 경기에 대한 의견을 말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설득해봤자 자신밖에 모르는 태도는 변함이 없내요
06/01/22 01:35
수정 아이콘
크레산도
06/01/22 01:47
수정 아이콘
neosix// .......
서정호
06/01/22 02:15
수정 아이콘
NEOSIX님 / 재방송 보시고 어느 시점에서 관중들의 함성이 극에 달했는지 알아보십시오. 보고 나면 귀언저리가 좀 뜨끈뜨끈해질겁니다. 그리고 오프 직접 갔다오신 분들도 글을 남기셨더군요. 오버로드에 병력 탈 때 엄청난 함성같은 건 없었다구요. 제발 여러 글을 읽어보고 판단을 내려요.
초보저그
06/01/22 02:21
수정 아이콘
T1개인전 카드의 승리군요. 사실 엔트리 자체는 삼성전자 칸이 이득을 보고 들어갔습니다. 1경기 김근백 선수를 의식한 듯해 나온 박태민 선수가 송병구 선수에게 잡혔고, 2경기 깜짝 엔트리도 안통했고, 3경기도 혹시 나올 플토 대비해 임요환 선수 대신 전상욱 선수 나온 것 같았는데 저그 나왔고, 5경기는 삼성의 깜짝 카드가 안통했고, 7경기 최연성 선수야 상성에서 앞서는 선수가 별로 없죠(굳이 말하자면 마재윤, 서지훈). 3경기를 제압한 전상욱 선수가 가장 큰 일을 한 것 같습니다.
희망의마지막
06/01/22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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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곳을 돌아다녀도 이제 귀맵 논란은 거의 끝난 듯 합니다...
거의 모든 곳이 다 귀맵 아닌 걸로 굳어졌네요...
06/01/22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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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티원팀 수고하셨네요 삼성팀 이거 적으러 자다가 새벽에 로그인했는데 댓글때문에 짜증이나는군요
왜날빼
06/01/22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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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IX//할말이 없군요...
스타 할 줄 아시나요? 의심스럽네요
스타 볼 줄 만 아시는거 아닌지...??
Slayers jotang
06/01/22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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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까지보고..약속이 있어서 술한잔하고 들어와서 vod보고 흥분된 마음으로(T1이 우승을 해서..^^) pgr을 들어왔는데..
이건 뭐...귀맵이다..문이 열려있었다....말도 안되는 소리가 난무하는군요...ㅡ.ㅡ;
다들 배아파서 하는 소리겠죠...하하하..
NEOSIX// 나이도 저랑 같으신데..댓글들을 쭉 읽어봤는데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시는군요...
제발 이상한 주장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죽을 각오로 게임한 선수들을 욕되게 하지 마시길..^^
카타르시스
06/01/22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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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맵은 아닌거 같구요 최연성선수의 정말 노련함과 수많은 경험과 감각이 뛰어났다고 생각되는 그리고 설사 마린이 터렛근처에 대기하지 않았다고 해도 그 병력은 쉽게 막히는 병력 같았습니다 러커 4마리에 링 1부대 정도 테란은 이미 샤베도 나와있었고 탱크까지 나와있었으니까요 터렛 시야에 오버로드가 보이기 시작할때부터 대비했어도 비슷한 결과가나왓을 거라고 생각 되네요
불륜대사
06/01/22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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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IX// 그런씩으로 애기하면 지금까지 스타 경기들은 다 귀맵이라고 누가 주장하면 아 그렇구나 해야 하는건가요? 그런씩의 증명을 요구하면 아무것도 증명할 수가 없습니다. 수학도 아니고. 님이 하시는 주장은 귀맵을 했다는 전제하에 귀맵이 아니라는 것을 엄격히 증명하라는 것인데, 귀맵을 했다는 것을 거꾸로 엄격히 증명하는 게 원칙입니다. 애기하시는 전제는 최연성선수가 귀맵을 상습적으로 하는 선수라는 가정하에서 가능한 증명방법이죠. 그 전제자체가 명예를 훼손하는 겁니다. 의심을 할수는 있지만, 그런씩으로 증명을 요구하는 것 자체는 분명한 명예를 훼손하는 겁니다. 이번 경기에 귀맵이 있었다는 여부가 아니라 귀맵을 상습적으로 하는 선수라는 것을 전제로 깔고 있기 때문이죠.
06/01/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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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의 퇴색을 원하는건 아니겠지요?..
설령 그럴 가능성은 없어보이지만 귀맵이 맞다고 쳐도
경기승패에 그다지 큰 영향은 없어보이네요..
터렛3개와 시즈모드탱크 3대 그리고 베슬이 이미 있었기 때문에요..
기분 좋은 감정으로 들어와서 꽤나 상하고만 갑니다..

여튼 티원의 우승 축하합니다...
06/01/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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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가지고 귀맵 운운하는것은 최연성 선수에 대한 칭찬이라고 보이는 군요 (그 말하는 본인들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

맵핵에서 플레이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의 플레이를 보여줬으니 말이죠...

위의 초보저그님 말씀대로 T1은 엔트리를 한번 더 꼬아 들어갔지만, 삼성은 오히려 무난히 준비함으로서 엔트리 측면에선 삼성이 유리했습니다.

전상욱, 최연성 T1의 원투펀치 무섭습니다.

이제 그랜드 파이널은 팬들을 위한 이벤트 전이겠네요.

나름대로 볼만하겠습니다.
비룡마파두부
06/01/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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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쉬운건 우승금액은 5천만원이고
준우승금액은 1500만원
4000 : 2500 은 몰라도 이거 쫌 너무하네요 ;;
멍멍기사
06/01/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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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최연성 선수 팬이지만, 객관적으로 최근 경기를 보자면...
안기효전은 정황상 귀맵이라는 논란의 여지가 아직 남아있으며,
변은종전은 도저히 귀맵일 수가 없습니다. 맵핵이라면 모를까.
물론, 프로게임에서 맵핵은 있을 순 없겠죠. ^^;
BigBrother
06/01/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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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대학생들은 Flexible 하지 않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건, 책을 읽을 때건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그 뿐이다. 그의 논리와 가치에 귀를 기울여 자신의 생각을 수정하려 하지 않는다. 미국의 미래가 걱정된다." 하버드 총장이 몇 년 전에 한 말이죠.~
허저비
06/01/22 10:07
수정 아이콘
저두 안기효전은 귀맵일거라는 의심이 듭니다만
타임머신 안에서 경기했는데도 귀맵 의심하는 사람이 있었다는건 참 의외로군요...
게다가 그분은 자신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꽤 될거라 처음에 말을 했지만
답글을 보니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현재로써는 딱 그분 한분이네요
최연성까 아니라고 하셨는데 제대로 그렇게 보이는걸 어쩌겠습니까...
혼자 우기시느라 그리고 논리적인 척 하느라 수고 많으셨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피식 웃음만 나오는군요

T1 그리고 삼성칸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06/01/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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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 직후 당시에 삼성칸에서는 아무런 항의도 하지 않았으며, 깨끗히 결과에 승복했습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죠. 그곳 당시 장소에 직접 있으며, 가장 피해를 볼 수 있는 당사자가 가만히 있었는데 왜 쓸데없이 오바들을...쩌...ㅂ
06/01/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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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하시나요... 귀맵이라뇨.. 선수들이 피땀흘려서 만든 연습의 결과입니다.
아슷흐랄T1
06/01/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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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슷흐랄 T1 ㅠ.ㅠ
달려라투신아~
06/01/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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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이 일어난 시점은.(물론 그전에도 있겠지만.. 아주 큰 함성은..) 아마 제 기억으로도(이것도 딴지 당할수 있겠군요) 마린이 다시 본진으로 돌아온 시점입니다. 오히려 귀맵이 가능하다면 변은종 선수쪽에서 오버로드를 바로 빼는게 가능했습니다. 열심히 한 선수들에게 귀맵이니 하는 건 좋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그들은 Pro라는 이름에 걸맞게 플레이 했다고 보여집니다.
Hyo-Ri☆World
06/01/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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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물 흐리는 사람이 있다니깐 ㅡㅡ;;
닉넴바꿨다ㅋ
06/01/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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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들이 가관이네요
물흐리는 사람들도 그렇고 거기에 발끈하는 사람들도 그렇구요
다 끝난경기인데... 이제 있을 그랜드파이널이나 볼것이지 뭐 그렇게 말들이 많은지...
안기효선수와의 경기 때문에 의심이 충분히 갈수도 있지만
어제 7경기는 최연성선수 본진 위에 터렛이 있었기에 충분이 예측도 가능한것이었죠... 드랍이 올걸 몰랐다면 과연 터렛을 지었을지가 의문이군요...
제발 다들 자신의 얕은 지식으로 속단하거나 박학다식한 사람처럼 행동하지 맙시다... 그건 개그에서나 허용될수 있으니까요
비호랑이
06/01/2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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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삼촌 아이디 빌려서 쓴게 아닌가 의심(!)을 해봅니다. 저도 단순히 의심(!)을 한것뿐이니 상관없겠죠?
아지랑이
06/01/22 12:21
수정 아이콘
이런 이야기들이 나올 때 걱정되는 한가지는, 찔러보기식 의문들이 계속 대두되면 나중에는 '정말 그럴런지도 모른다'하는 인식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프로게이머들의 상황판단능력과 감 등으로 행해진 플레이에 일반 시청자들이 의문점을 갖을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자꾸 귀맵이니 하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쿡쿡 찔러보게 되면 나중엔 정말 모든게 다 그렇게 보이게 되지 않을런지. 이를테면 이전에 대 안기효전에서의 문제로 부스를 설치하는게 하나의 해결책으로 제시되었는데 부스가 설치된 상황의 이번 경기에서는 주변 팬들의 움직임이나 분위기가 영향을 주었을 꺼라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어이없는 이야기라 지나가려다 구체적 근거라고 들어놓은 상황들을 보니 조금 화가 나서 글을 끄적거립니다. '분명히 귀맵(비단 소리뿐 아니라)일꺼야' 라는 생각으로 게임을 보면 정황들이 그렇게 보일수 있겠지만 반대로, 그런 생각없이 게임을 본 후 귀맵일 꺼라고 의심할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하리하리
06/01/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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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왜이러는지요..제생각인데 연성선수가 스캔으로 오버로드 속업을 본거같습니다..저그가 테란전에서 속업을 왜하죠? 섬전인가요? 상대가 클로킹레이스2부대를 보유하고있나요? 보면 폭탄드랍밖에는 저도 생각이 안나는데 연성선수는 당연한거 아닙니까? 진짜 이게뭔지요..너무까대네요..우승한팀의 주역선수에게요
리드비나
06/01/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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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파이널 일정 좀 가르쳐 주세용
리드비나
06/01/22 15:17
수정 아이콘
일택님 왜 손이 아프신가 했더니 밑에 문자중계보구 알겠네용 그 이율 ^^
스타는스포츠
06/01/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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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좋게 끝났습니다. 두쪽팀다 기분좋고요 이제 끝냅시다 ^^
06/01/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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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싸우네 ;;
가식을 온몸에 바르고 욕만 안했다뿐 상대에게 비수꽃는 행위 하지맙시다.
★벌레저그★
06/01/23 00:44
수정 아이콘
하하하하하하하하. 피지알 많이 변했네요.
06/01/23 13:42
수정 아이콘
NEOSIX님은 내가 그것이 확실하다!라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 의심할 여지가 있다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확실하지도 않으니 얘기하지도 말아라라고 하네요.
한 사람만 너무 몰아붙이지 말구요, 남도 바보가 아닌데, 나름대로 생각이 있는데 남이 뭐라고 하는지도 한 번 들어보세요.
'그러한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는 있지만 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 글에서는 일단 축하와 격려를 하고 별도로 진위여부를 객관적으로, 그리고 그런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토의를 해 봅시다.' 정도의 반응이 오고갔다면 좀 더 원만한 대화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서로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나름대로 대화의 기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라니조아
06/01/23 16:48
수정 아이콘
전 최연성 선수를 정말 싫어합니다만 제가 7경기 볼 때 분명 마린 1마리가 죽으면서 저그 병력들이 대규모로 9시 멀티쪽으로 올라가는 걸 봤습니다. 그거 보고 아하 드랍 눈치채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 타이밍에 최연성 선수 병력이 이동했구요... 왜 귀맵 논쟁이 나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06/01/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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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이제 싸움도 끝났는데 그만들 하시죠;; 더이상 귀맵 논란은 다른 사람 댓글도 보기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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