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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9 12:20
팀플은 박빙이라고 친다면.. 삼성칸 개인전은 어떻게 할 것인지..
개인전은 상성상 SK의 상당한 우세군요. 그래도 예상을 뒤엎고 삼성칸의 스트레이트 4:0이 나올 수 있을 것인지..
06/01/19 13:03
SK의 삼테란이 어디에 나올지 잘 맞춰서 삼성에서 송병구선수나 이현승선수를 내보내면 되겠지만 SK에서 그걸 노리고 박태민선수나 성학승선수가 나온다면 대략 낭패.....
단, 최연성선수나 변은종선수는 누굴 만나도 든든해 보이는군요.
06/01/19 13:07
프로토스로 잡기힘든 전상욱,최연성,박태민선수를 변은종선수가 상대하고
임요환, 박용욱, 김성제 선수를 송병구 선수가, 그리고 조커로 이현승or최수범선수를 기용하는 식으로된다면 개인전 잡을수도...
06/01/19 13:09
주훈 감독의 용병술이 정말 기대됩니다. 정공법으로 대처할 것인지 아니면, 의외의 선수를 활용할 것인지 말이죠... 솔직히 두팀다 나올 선수는 뻔한 편이지만, 분명히 팀플과 개인전 한 두 경기 정도엔 도박수를 쓸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거든요...
06/01/19 14:21
흐흠.. 일단 뚜겅을 따지 않는 이 시점에서는 SK의 절대적 우위겠죠..
딱 봐도 누구나가 느낄정도로.. 그러나 이번 리그 결승에서 최고의 희열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결과는 삼성의 4:3 역전승... 물론 내 입장에서만 희열~ -_-;
06/01/19 17:28
삼성팀의 분위기가 좋으므로 티원측에서는 최고의 엔트리로 짜서 나오지않을까라는 생각을하면서 또다른생각이 드네요..은근히 예측하지못할엔트리로 짜가지고나올수도있을꺼같다는생각이..일단! 티원파이팅-ㅁ-
06/01/20 00:32
에잇~~티원과 삼성 한 6경기까지 가서 티원이 이기길바랬는데 KTF 님께서 삼성의 4:0승리를 기원하신다니 저는 T1의 4:0승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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