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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7 22:23
임요환 선수 1경기와 3경기는 잘 풀어나갔지만
2경기 내용은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진짜 졸전 중의 졸전... 메이저리그에서는 절대 그렇게 하지 맙시다...ㅠㅠ 십년감수했네요...
05/12/17 22:25
Jekin// 유리한 상황에서 관광 보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셨던 듯..ㅠ
덜덜덜.... 박서 앞으론 그러지 마요.ㅠ 역관광 타잖아요 아까처럼. 흑
05/12/17 22:31
1경기만 봤을 때...2 대 0 도 가능하겠다 싶어서 쾌재를 불렀는데...
9스타포트 레이쓰...관광하려다 역관광당하는 모습... 역시 아스트랄 박서 답더군요...-0-
05/12/17 22:33
근데, 그 흐름 자체는 2경기도 다 이긴거나 마찮가지였습니다.
너무 멋부리려 하신 것 같아요.^^ 오늘 경기력만으로 봤을 때는 역시 테테전은, 서지훈을 제외하고는.ㅠ(흑흑..스타리그에서 다시 한번 붙읍시다. 서프로,,,) 임테란이 본좌급인 듯.
05/12/17 22:33
뭐...레이스 올인 제외하면 경기력은 굉장히 좋았다고 봅니다. 2경기는 스타포트 두개 덜짓고 팩토리 두개만 더지었어도 하는 생각이...
05/12/17 22:34
T1 현재까지 7명... 박태민 선수도 추가 가능 -_-;;
프로게임단이 3~4개 있는 시대도 아니고... 이런 일이 발생하는 군요 -_-a 조지명식은 T1 vs. 비T1 으로 해야할까요. 쿨럭;; 팀리그와 개인리그에서 동시에 이렇게... 대단한 팀입니다.
05/12/17 22:36
임요환선수
3회 연속 메이저 진출. 3회 연속 메이저 진출전 온리 테테전만 치루네요. 메이저에서는 저그에게 1승 1패, 플토에게 1승 3패...... 이상하게 별로 메이저 대진운은 안따라주는군요 항상.
05/12/17 22:57
양대 메이저에 진출한 테란 3인방 = SKT T1 테란 삼총사...
양대 메이저 플토 2인방 중의 성제양... 저그 진영은 전멸... 양대 메이저 리거 5명중 4명이 T1 선수들이네요... 대체 이 주체못할 상승세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한승엽 선수, 임요환 선수 진출 축하드려요~~~
05/12/17 23:02
13개 팀이 있지만 메이저리거가 있는 팀은 6곳. 그나마 절반은 T1이 잡고 있고 나머지 8명을 다른 팀에서... T1팀 8명 되면 아무래도 각 조에 두명씩 들어가게 조편성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리그기 때문에 팀이야 상관없겠지만 왠지 그렇게 되어 버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05/12/17 23:18
진영수 선수 1,3 경기 처음에 똑같이 그렇게 파악당하고
결국에 지는 허무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예전에 테테전을 가장 잘하기로 알려졌었는데 이제는 저그전을 그렇게 잘하다니....참 역전이네요;ㅅ;이제 테테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이 잡히셨을듯 합니다.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한승엽 선수 최고입니다.! 4mb/ 진영수 선수 2경기는 정말 임요환 선수가 그래도 저 레이스로 아무래도 이길텐데....하고서 정말 절망에 빠져있었는데; 신인선수 치고는 1경기에 비해 비교적 큰 무대에서 그렇게 그런 압박감이 있는 상황에서 파고들어서 꾸준히 이겨낸것은...더군다나 테테전에 자신감이 있는 임요환 선수를 이긴것또한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물론 정교한 공격은 아니었지만....
05/12/18 09:43
김건류// 주체못할 상승세 동감입니다;;
지금까지 한 팀에서 한 리그에 최대로 진출한 숫자가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글고 금요일 스타리그와 서바이버까지,, 이번 주 경기를 보면서 박서가 차츰 안정된 포스를 보이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물론 2경기 역관광은 답이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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