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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7 23:54
제 개인적으로는 내년 전기 리그가 최대 각축장이 될것 같네요 한빛이나 코리아 소울 모두들 신예 키우기에 주력했기 때문에 걸출한 신예들이 많이 배출 되었죠 이번 듀얼 토너먼트만 보아도 아주 많은 신예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박영민 선수 정말 잘하더군요 한빛이나 코리아 모두 우승 경험이 있고 전력도 보충한 만큼 내년 전기 리그에는 만만치 않은 성적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05/11/28 00:54
POS팬 입장에서는 일단 소울을 응원하고 봐야겠네요.
삼성도 이번주에 2연승을 거둔다면 4위까지 치고올라올 수 있군요... 아아 이거 너무나도 살얼음판입니다.
05/11/28 10:47
무조건 ps는 POS 왜냐??
거기엔 박지호 있으니... 최연성을 기본으로 잡는 박지호... 최연성을 잡고 SOUL한테도 역전승하고 박지호 & 박성준 & 염보성 누가 두렵냥?? SKT1도 이긴 POS인데...OTL
05/11/28 12:42
그리고 네오포르테 아니면 박지호 선수가 밀린다고 생각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네오포르테에서 박지호,오영종을 특별한 전략없이 이기는건 거의 무리라고 생각
05/11/28 15:53
토론도 되지 못할 주제죠. 개개인의 느낌은 다 다르니까요. 누구에게는 최연성 선수가 잡은게 이팩트가 클수도 있고 그 반대 일 수도 있는거죠. 근데 자신의 생각을 마냥 당연한 사실이며 객관적이라고 착각해서 남에게 강요하려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 거죠.
그래서 결론은 KOR 파이팅! 입니다.
05/11/28 17:18
최준영/ 온겜 3,4위전 5판3선승제에선 최연성선수가 박지호선수를 이겼습니다만... 이건 전혀 언급안하시네요. 가장 최근 1경기만 언급하는것이라면 할말 없지만서도...
05/11/28 20:42
fast&past /님 여기 어느분이 박지호 선수를 이때다 하고 깍아내렷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전 최연성 선수 팬 아닙니다..발끈해서 글 남긴것도 아니구요.단지 제 임팩트에는 3-4위전이 더 강했던것 뿐입니다.
오늘 팬택 빈틈이 없네요
05/11/29 17:38
예스터데이를노래하며//박지호선수 팬 입장에서 볼때는 저런 분들이 말할때마다..
저런 사람때문에 박지호선수를 싫어하는사람이 생긴다.. 이런 말말이죠.. 아니 왜 이얘기를 여기서 하나요..? 예.. 3,4위전에서 진것도 알고 네오포르테에서 이긴것도 압니다.. 다만 저런분들이 나올때마다 은근히 박지호선수를 비꼬는 분이 있거든요. 그런사람들을 향해 한 말입니다.
05/11/30 03:01
fast&past/죄송합니다만..은근히 비꼰분이 없으면 그런애기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혹시 난가?" 이런 생각들게 만드는군요.
위에 혹시 그런식으로 비꼰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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