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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1 20:51
성학승 선수 교전 중의 컨트롤이 아쉽네요. 전체적으로 잘했지만 아깝네요 무명을 스타리그에서 볼 수 있나 했는데... 정석 선수도 떨어지다니 참 이변이 많은 듀얼토너먼트군요
05/11/11 20:51
빠르네요! 서지훈선수 한동욱 선수 축하드립니다.
박정석선수 예선 열심히하셔서 꼭 올라오시구요. 성학승선수도 다음시즌에는 꼭 힘내세요~
05/11/11 20:51
서지훈 선수는 역시 서지훈 선수이고..
한동욱 선수는 정말 잘하네요.. 두 선수 모두 축하드립니다. 박정석 선수는 정말 아쉽네요.. 화이팅 합시다.
05/11/11 20:53
성CEO....4경기에서 대기업마인드로 멋진 승리를 했는데...
5경기에서 힘이 빠졌는지 아깝게...ㅡㅜ 그나저나 다음리그는 태란리그....각조에 2명씩...ㅡㅜ 종족분배상 내일 저그가 2명이 올라왔으면 좋겠으나.. 악마가 있기때문에....박용욱선수와 김준영선수가 올라오길..
05/11/11 20:53
박용욱선수까지 떨어지면 3대플토는 떨어지고... 그렇진 않겠죠? 박용욱선수 화이팅! 근데 이병민선수이적안했다면.. 케텝 전멸이군요
05/11/11 20:58
4경기에서 그렇게 힘을뺏으니 5경기에서 집중력을 상실해도 무리는 아닐듯 싶습니다.
수비형 프로토스는 듀얼토너먼트와 같이 하루에 여러게임을 하는경우에 저그에겐 동귀어진 전법이 되는것 같군요. 나를 이기지만 너도 무사하지는 않으리라~
05/11/11 20:58
그나마 올라간 저그 2명도 동족전해서 이겨서 올라왔죠.ㅠㅠ
네오포르테 알포인트 815 이 3가지 콤보 정말 힘든듯해요.특히 테란전.
05/11/11 21:00
내일 정말 주목되는군요..내일 박용욱 선수가 떨어지고 박지호 선수가 올라가게 된다면..3대토스는 다 떨어지고 신3대토스는 다 올라가게 되죠. 세대교체라는 소리가 나올 법도 하다고 봅니다. 토스팬이지만 3대토스에 정이 많이 들은 탓인지 기분이 묘하군요.
05/11/11 21:01
내일은 박용욱,박지호 선수를 응원하려 했으나 갑자기 저그를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박용욱 선수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아무나 올라가기를......!!
05/11/11 21:08
그런데 신기한 것이 테란이 그렇게 많은 시즌이 에버2005였는데, 결국 우승은 저그가 했습니다. so1에서는 테란이 네명뿐이었지만 알짜배기 테란들만 모여 있어서 그런지 8강에 이 네명의 테란이 모두 진출을 했죠. 그래도 결국은 우승을 프로토스가 했습니다. 최근 두 시즌도 그렇고 그 전 시즌도 그렇고 테란은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최연성, 이병민 이 다섯명의 선수가 주로 상위 라운드로의 진출을 많이 했다는 점과, 이 선수중의 하나가 4강 혹은 결승의 파트너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타 종족 선수들은 이 선수들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우승권의 밑거름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05/11/11 21:10
아, 결코 추락이 없을 것 같았던 박정석선수가...그래도 엠겜 마이너에서 있다가 올라갔던 것이라던지, 온겜 파나소닉배 이후 잠깐 내려갔던 일이라던지, 그때마다 다시 올라왔던 박정석선수이므로, 믿겠습니다(만...오늘 경기력은 정말 아닌데요...후우...)
05/11/11 21:11
오늘 성학승 선수 컨트롤 참 --;;
질레트때도 변태준 단 3명만이 올라가는 저그로써 당시 최소진출했지만, 박성준 선수가 우승컵을 먹었죠. 그때의 영광을 다시 실현시킬 때가 왔습니다.. 투신, Again 질레트 이룹시다~~
05/11/11 21:29
지난 시즌 4명의 본선진출자가 모두 조 1위로 8강진출했던 그 맵들이 듀얼에 그대로 쓰였으니.. 다음 시즌이 테란 판이 되는건 예상했던 결과..
05/11/11 21:53
제가 심심풀이로 각 대회에서 16강 이후 테란 플레이어 수를 계산해봤는데... 재밌는 결과가 나왔네요.
테란 선수/N강 = 0.5 (즉 16강이면 테란 선수는 8명, 8강이면 4명, 4강이면 2명, 결승이면 1명... 대충 반은 테란선수들이다. 그런 결과네요.) 36개의 데이터 중 17개가 정확히 0.5 의 값을 보였고 median = 0.5, average = 0.451, stdev = 0.214 입니다. 출처는 Sin_Pam님의 "2004년부터 지금까지 스타리그 종족별 선수들..." 입니다.
05/11/11 23:11
아아 기세가 좋을 때 더욱 뛰쳐나가야 하는데 성학승 선수 아쉽습니다. 우선 박정석 선수와의 천적관계를 어느 정도 극복한 것으로 만족해야 될 것 같습니다.
05/11/12 00:41
테란이 여덜명;;;;; 오랜만에 테테전 징하게 보겠네요,,,
그나저나 박정석 선수... 예선으로 떨어지다니요;;;; 듀얼에서 그렇게 강한 박정석 선수가 이게 웬일입니까... 박정석 선수 없는 스타리그도 상당히 허전하겠네요,,, 그리고 KTF;;; 그렇게 좋은선수들 많이 보유하고도 온겜 스타리거가 한명이라니,,, 병민선수가 이적안해왔으면 스타리거 전멸이였겠군요 암튼 듀얼,,, 참 알수없는 통로라 생각합니다 오늘 경기하는 선수들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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