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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2 21:06
오늘로 빅4 네 팀이 4강에 있네요.
이번 후기리그는 가면 갈수록 상위권에는 위 4팀과 pos나 삼성전자가 저들을 위협하는 형세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05/11/02 21:21
김성제선수 3경기 저그가 나올줄 '전혀' 예상을 못한거 같네요...ㅜ.ㅜ
뭔가 허전한플레이였지만 팀플이 살아나면서~ 티원이 승점이 1위 됬네요..
05/11/02 21:52
댑빵큐티이영은//
오영종 선수가 빠지자마자 Plus가 연승하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연승하기 바로 전 경기까지 오영종 선수 꾸준히 나왔습니다. 6패 째에도, 7패 째에도 출전했습니다. 남의 글에 반박하기 전에는 꼭 확인부터 해보는 것이 기본적인 매너입니다.
05/11/02 22:31
이제 이 4강구도가 왠만해선 안깨질듯합니다..
요번 프로야구 판도처럼.. 4위안에 순위만 바뀔분.. 5위이하 팀들은 이변이 없는한 4위안에 들어가기 힘들듯 합니다. 저혼자만에 예상입니다.
05/11/02 22:48
ㅠㅜ 박경락 선수우~~~ 언제쯤 부활하실 건지요....
박정석, 박경락, 강도경, 나도현등 막강라인이었던 한빛이 그립습니다. ㅠㅜ
05/11/03 00:37
야크모님. 12회차와 14회차 경기에 Plus 팀에서 오영종 선수가 안나왔습니다.
남의 글에 반박하기 전에는 꼭 확인부터 해보는 것이 기본적인 매너입니다.
05/11/03 01:08
천령//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거 확인도 안해보고 저런 글을 쓸 바보로 보이시나요? 당연히 모든 경기를 다 확인해 보고 글을 썼습니다. 저는 '한 번도 안빼고' 나왔다고 한 적 없습니다. 분명히 '꾸준히' 나왔다고 했구요. (설마 꾸준히의 의미를 모르시진 않겠죠?) 더구나 그 글은 앞에 분이 제 글에 대한 반박으로 '오영종 선수가 나오지 않은지 꽤 되었으며, 오영종 선수가 출장을 멈추자마자 연승한 것이 아니다' 라는 틀린 지적을 하신 것에 대한 반박이었습니다. 제 글을 읽어보신 분이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인데, 황당한 시비를 거시는군요. 남의 글에 대해 반박하시기 전에 그 글을 좀 제대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기엔 그저 말꼬리를 잡고 시비걸고 싶으신 것으로 보이는군요. "남의 글에 반박하기 전에는 꼭 확인부터 해보는 것이 기본적인 매너입니다." 라는 문구를 써먹어 보고 싶으셨던 모양인데, 어줍잖게 비꼬려다가 두 배로 창피를 당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님께는 특별 버전으로 선사해 드리죠. 남을 비꼬기 전에는 국어 공부부터 하는 것이 기본적인 매너입니다.
05/11/03 01:08
.. 원문과는 관계없는 꼬리지만..
야크모님의 꼬리를 읽다보니 지난 야심만만에서본 이서진씨의 활약이.. 떠오르네요.. 그냥... 포스가 비슷한거 같아서 적습니다. 좀 부드럽게 말씀하실수도 있으실텐데 말입니다..
05/11/03 01:17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부처님께는 부처님처럼 대하고, 뭐에게는 뭐처럼 대할 뿐입니다. 틀린 지적을 하면서 비꼬기까지 하는 글을 보니 어이가 없어서 흥분해 버렸네요. 다른 분들께는 사과드립니다.
05/11/03 01:20
쏙11111//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저런 사람은 창피 좀 당해봐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냥 평생 저렇게 살게 내버려두는 수도 있긴 하지만...
05/11/03 01:20
그럼 님이랑 똑같이 '한번도 참가하지 않고 다 빠졌었다.' 란 말이 아니면요?
대빵큐티이영은님이 말한 댓글은 '빠지자 마자 연승한게 아니다.' 란 반박이 아니라 빠졌었던 경우를 다 생각한거라면요 ? 저 분이 쓴 글 윗쪽에선 '빠지자마자 연승을 시작했다.' 란 글이 있는게 아니라 '빠지니 연승한다.' 란 말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시비 거는거 맞습니다. 공부하느라 몇달 못왔던 PGR 오랜만에 와서 보니 한글의 특성상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할경우도 있어서 잘 이해 못할 수 도 있는데 그걸로 잘 이해하지 못한 사람에게 공격적으로 말하는걸 보니 예전의 태클본능이 되살아 나서 말이죠. 그런데 오영종 선수가 없어서 연승이라는 기록이 생겼단 소리입니까, 아니면 오영종 선수가 없는 채로 연승 했다는 소립니까. 그게 더 햇갈리는군요.
05/11/03 01:29
그리고 꾸준히 란 말은 한결같이 끈기있게 란 말로 압니다만. 사전 찾아보기 귀찮아 하는게 아니라 아는겁니다. 갑자기 왜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5/11/03 01:31
야크모// 제가 기분 상할꺼까진 없고 제게 사과하실 필요도 없죠^^
그런데 제 3자가..중립적인 입장에서 볼때 대빵큐티이영은님께서 시비조로 야크모님께 한 댓글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그 댓글을 야크모님께서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시고 유행조짐이 보이는 맨트를 날리신게 화근이 된걸로 보이네요...ㅡㅡ;; 뭐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를 가리려고 하는 말은 아니고 만약 누군가의 댓글에 화가났더라도 한번더.. 한번만 더 참고 더 읽어보고 생각하신 후에 리플을 다시는게 어떨런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 의미없는 논쟁은 그만 하세요들...전 이만 자렵니다..케케
05/11/03 04:07
박경락 선수의 부활은 요원한 것인지. 솔직히 오늘 엔트리 보고 김정환 선수에게 이길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져버렸군요. 결국 예전 경락마사지 스타일을 기습적으로 선보여서 한 번 이긴 것 이외에는 부활의 기미가 없군요. 하긴 최근 김정환 선수의 팀내 기여도 자체를 볼 때에는 박경락 선수가 쉽게 제압하리라고 예상할 수 있는 선수가 전혀 아니지만 그래도 저저전이고 해서 기대를 꽤 했습니다.
05/11/04 17:04
다툼이 있다가도 잘 정리해주시는 PGR님들을 보니 기분 좋습니다.
모두들 다 잊고 좋은것만 기억합니다. 오늘 준결승 대박경기 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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