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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01 12:39
1경기만 잡으면 지오한테 유리할꺼 같네요 . 서지훈선수 화이팅 !
제가 보기엔 테테전 정말 괴물같은데 .... 윤열선수만 만나면 ㅠ_ㅠ 그래도 그동안 경기를 서로 하지 않은게 꽤 된거 같으니 .. 이기시길 바랍니다 ^^;
05/10/01 13:24
서지훈 선수 오영종 선수한테 압도적으로 패배한지 이틀밖에 안 지났는데 김도형 해설 최근 분위기가 너무 좋다는둥 오바가 너무 심하네요;;
05/10/01 13:26
서지훈 선수 기세 좋지 않나요 --? 더군다나 최근에 테테전만큼은 진 경기가 기억이 잘 안 날정도로..이미 국가대표1위 확정도 되었고 2일전에 오영종 선수 한테 지기는 했지만 그 경기 한판 졌다고 기세가 나쁘다고 하는것도 좀 아니죠.
05/10/01 13:30
MaSTeR[MCM]님// 윤열 선수 3g 더 응원했는데 졌군요..쿨럭 ㅡㅜ
흠 서지훈 선수가 오영종 선수한테 진 것도 최근 기세가 너무 좋아서 자신감이 지나쳐서 인것 같던데요...너무 무리하게 진출하다 마인대박에 그냥 밀린거죠. 압도적으로 졌다고 하기에는 처음부터 너무 기울어 버린 겜이었습니다. 물론 오영종 선수는 당연히 잘했지만요.
05/10/01 13:31
기세가 나쁘다는 말은 제 멘트에 없는데요? 바로 이틀전에 매우 중요한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패배했는데도 기껏 프로리그 수준도 안되는 KeSPA배 첫 경기 내내 그렇게 오바하는건 아무래도 오바라는 얘기죠?
05/10/01 13:32
저는 이상한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는데 ㅡㅡ; 이정도면 정말 엄청난 포스죠. 테란에서는 이병민선수와 더불어 No.1이라고 할 정도로 말이죠
05/10/01 13:32
제 생각에도 서지훈 선수 기세가 지금 프로게이머들 가운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임요환,서지훈 선수 포스가 가장 강력하다고 생각되네요.
임요환 선수도 박성준,안기효,박성준1,박정석 선수까지 꺾고 스타리그 4강진출을 눈앞에 바라보고있고.. 어쨌든 서지훈 선수 방금경기는 완벽했네요 ^^
05/10/01 13:35
한 경기 이겼다고 해설자가 그렇게 오바할 정도면 개인전 프로리그 엄청난 기세를 달리고 있는 최연성, 오영종, 임요환, 듀얼토너먼트 우승자 전상욱, 이재훈, 등등 기세가 최고가 아닌 선수가 없겠군요.
05/10/01 13:36
2005년도 최고승률을 가지고 있는 선수한테 엄청난 기세라고 해설자들이 말하지 못한다면 그럼 누구한테 그런 멘트를 보내야하죠 ^^?
05/10/01 13:37
초보유저 // 오영종선수한테 진 경기 빼고 최근 서지훈선수가 진 경기가 어떤 경기죠? 변은종선수한테 한판 지긴 했지만 재경기에서 복수해줬고.....WCG도 선발전에서 우승했고....-_-;
05/10/01 13:37
초보유저// 조금만 긍정적으로 보세요..^^;; 서지훈 선수 국가대표 1위도 하고 양대리그 올라간 테란이고 하다보니,,주변 상황이 매우 좋잖아요,,
05/10/01 13:39
참나 ㅡㅡ 최근 서지훈 선수 전적을 찾아나 보시고 그러시는 겁니까?
8강 경기에서 한경기 졌다고 페이스가 안좋다 압도적으로 졌다니요. 중요한 경기긴 하지만 이제 막 한경기였습니다. 그리고 프로리그 수준도 안되는 대회라니.. 단일 대회 최고 상금 4천 만원 입니다. 거의 몇달에 걸쳐 하는 대회 상금도 3천 정도 밖에 안되는데 큰대회죠.
05/10/01 13:40
서지훈 선수 최근 분위기 좋죠. 서지훈 선수 언제나 분위기 좋았죠. 하지만 2005년도 최고승률 같은 단어는 그냥 말장난 입니다. 서지훈 선수 부지런하게 각종 대회 본선에 얼굴을 내밀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거둔 알맹이가 하나도 없다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아무리 2005년도 최고 승률 운운해봐야, 별로 실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꾸준하기는 해도 꾸준한 것 뿐이니까요. 차라리 이길 때는 화끈하게 이기고, 질 때는 미친듯이 지는 이윤열, 최연성의 머씨 형제가 2005년도 서지훈 보다는 체감면에서 더 강력해 보이죠.
05/10/01 13:44
서지훈 선수는 점점 강해진다는 느낌을 받죠..
탄탄한 플레이스타일덕분에...별다른 슬럼프가 없었죠... 재작년보다 작년이 작년보다 올해가 더 강력해진 느낌이죠.. 시간이 갈수록...점차 그 강력함은 수그러 들지 않을듯...
05/10/01 13:45
서지훈 선수가 스타크레프트의 무사시라면, 이윤열 선수는 스타크레프트의 크로캅이라고 할까요. 최연성은 어네스트 호스트?? @_@ 박성준은 밥 쌥.
05/10/01 13:45
제가 좋아하는선수가 체감면에서 강력해보이든 약해보이든.. 경기가 재미있든 재미없든 관심없습니다.. 승률이 좋다는건 그만큼 많은 경기수에 비례에서 승수가 높다는것이고.. 그만큼 팬에겐 기쁨을 주거든요.. 그리도 이렇게 좋은 모습만 보여준다면 몇 번이든 우승 또 우승할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언젠간 테란 넘버원이 되어 있겠죠..
05/10/01 13:48
초보유저//그경기도 임펙트가 컸고 김도형해설위원께서는 조규남 감독님이 최근 서지훈선수의 기세가 엄청나다고 말하셨죠 님말대로 뭐 그렇게 오바한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05/10/01 13:49
flower //
전체적으로 본다면 WP 랭킹에서 앞서는 최연성, 이윤열, 박태민, 박성준 선수가 기세가 좋다고 말할 수 있을테고, 최근 전적만 본다면 위에 제 리플에서 언급한 선수들을 말할 수 있겠죠? 승률은 님이 말하셨듯이 그 선수 팬한테나 의미가 있는 것일테니까요. 푸하핫 // 뭔가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서지훈 선수 기세가 나쁘다고 한게 아니죠? 해설자가 오바한다고 한 거 안 보이시나요? 그렇게 오바할 정도로 좋은게 아니면 나쁜거라고 생각하는 건 너무 어린 생각 아닌가요? 피날마가 // 만만치 않게 분위기 좋은 선수들 경기에서 해설자가 저렇게 오바 안하죠?
05/10/01 13:53
fastball /
제가 보기에는 님이 잘 보는 눈이 없는 듯.. 위에 리플부터 차근차근 읽어보시죠. 해설자가 오바한다는 한마디에 지오팬을 자청하는 분들이 얼마나 과민반응하고 있는지..
05/10/01 13:54
초보유저// 님 오버를 지적하는 사람들이 다 지오팬이라고 생각되나 보죠?? 좀 그만 하시죠,,그렇게 서지훈 선수를 띄어주는 분위기가 맘에 안 드십니까??
05/10/01 13:58
피날마가 //
님이야 말로 그만 좀 하시죠. 해설자가 오바를 했건 서지훈 선수가 어느 정도 기세라고 제가 뭐라고 했든 님한테 직접적인 상관은 없죠? 님이 말한대로 님이 지오 팬이 아니라면요? 푸하핫 // 그럼 전 서지훈 선수 기세가 나쁘다고 한 적이 없는데요?
05/10/01 14:00
초보유저// 잠시 흥분한 듯해서 죄송합니다. 조금만 너그러운 사고를 지니셨으면 해서 한 말씀 드린 것 뿐입니다.,.ㅡㅡ (저도 그러고 싶고요)
05/10/01 14:03
피날마가 //
네. 저도 김도형 해설의 요즘 해설 분위기가 마음에 안 들뿐, 서지훈 선수에 대해서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게 생각합니다. 그러는 사이 팬텍이 한 세트 만회해서 1:1 로 재미있는 상황이 되었네요.
05/10/01 14:06
초보유저님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서지훈선수가 싫지 않다면 김도형해설이 무슨 말을 하던 상관없잖아요. 그리고 해설하시는 분들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05/10/01 14:07
초보유저//최근 분위기가 너무 좋다는게 오바입니까? 분위기가 너무 좋은데 너무 좋은걸 보고 좋다는게 오바입니까? 그리고 김도형해설이 한경기 이겼다고 기세 좋다고 했습니까. 지금까지 여러경기들이 최근 분위기가 좋으니까 기세 좋다고 하지 한경기 이겼다고 기세 좋다고 하는 정신병자가 어딨습니까.
05/10/01 14:08
초록별의 전설 //
뭐, pgr 에서 이 정도 숫자 상대라면 그다지 많은 건 아니죠. 흔히 말하는 '그분'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에 비하면요. ^^;
05/10/01 14:10
제리맥과이어 //
지금 말하는게 "서지훈 선수 기세 너무 좋죠." 이 한마디 한 걸 가지고 얘기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무슨 말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면 반박이 성립이 될 수가 없겠죠?
05/10/01 14:10
초보유저님이나 다른 분들 릴렉스하세요. 조금씩 생각이 다를 뿐입니다. MaSTeR[MCM]님이 수고스럽게 업데이트 해주시는 글인데 혹시라도 목소리 높힐 일은 미리미리 자제합시다. MaSTeR[MCM]님 그럼 수고하세요~
05/10/01 14:14
초보유저// 초보유저님 많은 분들이 님에게 딴지를 거는 것에 대해 좀 짜증나실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때지않은 굴뚝에 연기가 나진 않겠죠?
05/10/01 14:17
이러다 처음 글쓰신 분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댓글상의 논쟁으로 인해 글이 삭제가 되거나 그러면 글 올리신 분께 얼마나 미안한 일이겠습니까.. 논쟁의 발단이 뭐가 되었든 간에 조금씩만 자제해주시고, 경기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05/10/01 14:23
참 별 이야기가 더 나오기 전에 정리하죠.
서지훈 선수 기세 좋죠. 최연성 박성준 박태민 임요환 이윤열 이재훈 전상욱 나도현 및 기타 프로게이머도 그만큼 기세 좋지요. 다만 김도형 해설은 선수에 대한 감탄은 한두번으로 족하니 그만 하고 드랍십 회군 후 재진출 타이밍과 같은 중요한 부분들에 대해서나 좀 놓치지 말고 제대로 해설했으면 좋겠네요. 끝.
05/10/01 14:24
전 서지훈선수의 경기를 보고 거의 마지막 천적을 잡은듯한 느낌이랄까요 -_-;;; 이제 박정석선수한테 몇 g더 잘 잡으시면 ^^;; 솔직히 서지훈선수 기세는 좋죠 . 그리고 해설자 입장에서는 잘나가는선수 띄워주는건 당연하고요 . 서지훈선수뿐만아니라 다른선수들 기세가 좋았다면 다 띄워주죠 ^^;; 솔직히 진경기 몇경기 생각안나요 ^^; 그리고 모두들 릴렉스
!!
05/10/01 14:30
초보유저//서지훈 선수 오영종 선수한테 압도적으로 패배한지 이틀밖에 안 지났는데 김도형 해설 최근 분위기가 너무 좋다는둥 오바가 너무 심하네요 ← 이글하나로 논쟁거리를 만들어 내신거 같네요.;;
최근기세가 서지훈선수가 좋다는건 다 알고계시겟지만.. 작은 논쟁거리가지고 크게 만들어내신 건 좀 아니다 봅니다..
05/10/01 14:42
초보유저님//
이글에 댓글은 처음 달지만, 유유상종이란 말은 지금 초보유저과 언쟁하고 계시는 분들과 초보유저님이 유유상종이란 말이시죠?
05/10/01 14:46
blueisland 님//
글쎄요, lightkwang 님이 저런 코멘트를 달고 있는 자신을 스스로 미꾸라지에 비유하신 것이라면요. ^^;
05/10/01 14:48
리플 달리자마자 보고 나서 약간 기분이 상해서 나갔었는데,(서지훈 선수 팬이다보니..) 들어와보니 역시나 우려했던 결과가 나왔군요-_-...
왜 민감한 발언을 하셔서.. 아니면 조금 돌려서 말하셨어도 좋았을텐데 말이죠.
05/10/01 14:50
초보유저// 초보유저님.. 님이 쓰신 리플은 사람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글입니다. 물론 님에게 댓글을 단 사람들 모두가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건 사실이나 발단이 된 초보유저님께서 조금더 성숙한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05/10/01 14:54
lightkwang 님//
네. 칭찬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일단 이 글은 MaSTeR[MCM] 님이 수고스럽게 리포트 해 주시는 글이고, 나름대로 제 첫 리플에 대한 정리도 이미 위에서 했으니, 더이상 제 리플에 대한 코멘트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정리한 리플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 분은 다른 분들께 피해 안가게 쪽지로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05/10/01 14:55
난왜님 // 음.. 아니모 ^^ 의견차이가 있다보면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있죠모 ^^ 남은 8강 2경기 역시 계속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 이따 뵈요 ^^
05/10/01 14:55
MaSTeR[MCM]// 자신의 글에 사람들이 즐거운 리플들을 다시길 내심 바라셨을텐데, 그렇지 못한점 피지알유저로써 죄송스럽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염치불구하고 계속 수고 부탁드립니다. ^^;;;
05/10/01 15:01
AvaTar님 // 성승헌 캐스터 입니다 ^^ 정소림 캐스터와 함께 게임플러스를 진행하고있죠 ^^ 최근에는 WCG 2005 본선경기 진행도 했었구요 ^^
05/10/01 15:05
충분히 오버할만한 기세라고 생각합니다만...
서지훈선수 러시아 친선경기 후 매우 기세가 좋습니다. 자세한 건 안찾아봐서 모르겠지만 3판 2선승제는 모두 다 이겼고 단판경기 또한 다 이겼죠. 아마 러시아 다녀온 이후로 6패 당했을겁니다. 그 중 5패가 3판 2선승제에서 1패를 당한거죠... 만약 오영종선수에게 2 : 1로 이기고 4강진출한다면 정말;;
05/10/01 15:06
음.. 약간 이른 시간이라서 관중이 너무 없어서.. 아쉽습니다.. 성승헌 캐스터 저번에 여성부리그도 하셨어요...
05/10/01 15:07
글쓴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임요환선수는 정말 나올때마다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바꿔주고 있죠. 3연속 벙커링도 그 당시에는 정말 많은 비난을 받았으나 그 후로 테란 게이머들이 계속 쓰면서 '초반에는 지루하다'던 테저전 양상에 긴장감이라는 요소까지 추가시켰죠. 철의 장막도 마찬가지고요. 실력이라는 것을 떠나서, '전략'이라는 틀에서 살펴볼때 임요환선수를 따라올만한 게이머는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05/10/01 16:11
서지훈 선수 팬들이 느끼는 서지훈 선수의 모습과, 일반팬들이 느끼는 서지훈 선수의 모습은, 유난히 그 간격이 큰 것 같군요. 일반팬들이 보기에 그냥 요즘 분위기 좋고 훈훈하구나 하고 느끼면, 팬들이 보기에는 극강의 포스에 최강에.. 무슨 이야기 듣다보면 어디 글랜드슬래머라도 태어난 줄 알겠습니다.
05/10/01 16:39
pgr은 대놓고 욕하진 않지만 비꼬는 사람들이 너무 많군요. 그게 더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하는거같습니다. 칭찬하는게 기분 나쁘다면 스겔로...
05/10/01 16:49
GO 팬으로 오늘 경기도 이겼고 더군다나 서지훈선수가 이윤열선수 이겼다는 사실에 기뻐 칭찬리플이라도 볼까 하고 흐뭇한 마음으로 찾아왔습니다만..이거 참..뭐라고 해야 하나요..씁쓸하네요.
이곳 pgr은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말에 상처 받는 사람도, 기분 나빠지는 사람도 있다는 것 생각해주십시오. 이런 건 글써주시는 분에게도 실례 아니겠습니까.. 그저 이긴 선수, 이긴팀에게는 축하를 진 팀에게는 위로와 함께 응원을 해주시면 됩니다. 불만사항은 잠시 미뤄두시고요..
05/10/01 16:50
아.. 짜증나는 리플 하나 떔시 좋은 글 다 망쳐놓네요..
서지훈선수! 요즘 분위기 매우 좋네요 이윤열선수와의 상대전적 좁힙시다 ^^ 이윤열선수! 빨리 양대메이저 올라가야죠.. ㅠ_ㅠ
05/10/01 16:55
카이사르// 서지훈 선수에 대한 악플에는 항상 빠지지 않는군요.
님이 좋아하는 홍진호 선수가 기사거리가 없으니 그러신가? 흠~ 아 그리고 서지훈선수가 무사시면 홍진호선수는 한때 반짝했던 마크콜먼 정도는 되나요? 좌우간 sk텔레콤 4강을 향해 고고..
05/10/01 16:57
영원히//
서지훈선수보다 홍진호선수가 훨씬 꾸준했죠.. 입상경력 역시 비교 불가입니다.. 한때 반짝? 웃음밖에 안나오는군요
05/10/01 17:38
꾸준한건 서지훈선수가 더 맞죠.. 모든 메이져리그는 계속 참여했었고 팀리그에서도 그의 활약은 말 안해도 알겠죠? 뭐 궂이 홍진호선수와 비교하기는 싫지만요
05/10/01 18:18
올드팬들이 보면 홍진호 선수가 좀 더 꾸준해 보일 겁니다.
홍진호 선수 그가 준우승한 횟수만 해도 ;; 특히 온게임넷에서 한 때는 계속 시드만 받아왔었죠. 듀얼 전적이 얼마 없는 선수로 유명하기도 하고요.
05/10/01 18:22
논쟁이 끝나지가 않네요^^; 제가 몇마디 적자면..
일단 서지훈선수의 요즘 포스는 한마디로 최강입니다 뭐 부인할수없는 사실을 토대로 말씀을 드리는것이니까 여기에 별 얘기는 없겠지요. 일단 초보유저님이 언급하신 "완벽한패배"에 저는 솔직히 no를 말씀드리고싶습니다. 게임을 하는사람의 입장으로봤을때 보통 완벽한패배란 시종일간 경기내내 끌려다니다가 질때 보통 그런 심리적 압박감이오죠. (예전 이윤열선수와 서지훈선수의 경기들에서 보여줬던 계속되는 심리전의 연승 뭐 이런것들..) 하지만 그경기는 주관적인 입장에서 볼때 오영종선수의 스타급센스+ 서지훈선수의 자만감+ 빌드의 엇갈림? 뭐 이정도로 압축할수있겠네요. 다시말해 그경기는 10번중에 1번의 실수라고까지 말할수있을만큼 요즘 서지훈 선수의 분위기에 영향을 못끼친다고해도 과언이아닙니다. 뭐 김해설위원께서 오바하셨다고 까지 외도하고싶지않네요.
05/10/01 18:23
아무리 홍진호선수가 하락세지만...여기서 까이고 저기서 까이고..
왜 난데없이 홍진호 선수가 들먹거려저야 합니까.. 서지훈선수 잘하자나요. 포스도 좋고요. 이제 우승만 하면 인정받을만한데요? 홍진호 선수 꾸준하죠. 스타리그 진출횟수만 따져보십쇼. 스타선수층을 놓고 봤을 때 두선수 모두 최상급 선수입니다. 그런 선수들한테 딴지 걸어봐야 논쟁만 양산합니다. 서로 나은게 있고 못한게 있는데, 사람들이 주장하는 건 시각차이일 뿐이니까요.
05/10/01 18:23
서지훈선수 안티분들도 많이 생겼네요. ^^ 반가운 소식이네요. 지훈선수 팬으로서는. 그리고 오늘 방송을 보셨던분들은 아시겠지만 김도형해설분은 멘트중에도 계속 최근이란 단어를 붙였습니다. 이 부분을 간과하지 마시기를. 이 부분마저 부정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참 난감하군요. 양대리그 8강진출, WCG 한국 국대1위선발. 지금 이것보다 더 큰 대회나 이벤트성 행사가 있었나요? 제 개인바람으로는 더욱더 많은 안티가 생기길 바랍니다.
05/10/01 18:28
아 수정을 잘못해서 홍진호선수에 대한 글이 지워졌네요
솔직히 요즘 다시 2003년 올림푸스배의 지훈선수를 보는것같은 포스는 말할것도없지만; 아직 홍진호선수와 비교하는건 무리가아닌듯싶네요. 추게글제목중에 "서러워라 잊혀진다는건.." 이 생각나는건 저뿐인가요? 스타방송역사 7년을 통틀어본다면. 요즘 홍진호선수의슬럼프는 다만 잠시 지나가는 바람정도이지않나 싶습니다. 물론 전 서지훈선수를 3g 더 응원하지만 홍진호선수가 반짝이니 꾸준하지 않다니 하는 터무니없는 망언은 삼가해주셨스면 하네요. 파포에 제가 배꼽잡고 웃었던 "스타 질렛트부터 봤니?" 라는 리플이 문뜻 떠오르네요 -_-; 아무튼 남은 팀들 화이팅이요!
05/10/01 20:06
완전 어이없음입니다. 초보유저님 덧글의 핵심은 "기세 좋은 건 맞는데, 칭찬은 한두번 하면 되지 어째서 해설도 안해가면서(경기에 집중도 안하면서)계속 칭찬만 하느냐" 이 소리 아닙니까? 왜 이야기가 삼천포로 흐르는거죠. 초보유저님이 말을 거칠게 한 건 사실이므로, 지적 해주시고 싶으시면 딴 소리 말고 그 부분만 지적해주면 되는겁니다.
설령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가 이겼다 하더라도, 해설자가 해설 안하고 계속 감탄하고 칭찬만 하면 짜증납니다.
05/10/01 20:14
메이져만 올라가면 꾸준한건가요?
서지훈 선수가 잘하는건 맞는데요.. 홍진호 선수를 빚대어서 그런 표현을 하는건 정말 보기안좋은데요.. 제가 보기엔 결승까지갔던적 몇번없는 서지훈 선수보단 만년 2인자 소리를 들었어도 오랫동안 꾸준히 결승전과 메이져에 진출햇던 홍진호 선수가 무엇을 비교해서 반짝이는 선수로 비교되야 하는지 어이가 없네요. 정 궁금하시면 양대메이져 본선 진출 현황을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난감하네
05/10/01 20:16
그리고 팬의 입장에서는 자기가 좋아하는선수가 몇번의 패배없이
좋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으면 당연히 최강의 포스와 주가를 올리고 있다고 생각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가 필요없이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가 아니라는 말을하듯이 딴지를 걸필요는 없을듯 하네요.
05/10/01 20:28
와! 송병구 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가스 매너파일런이라... 예전에 임요환선수의 가스 매너서플이 생각나는군요! 오늘 경기 센스가 아주 돋보이네요
05/10/01 20:30
KTF 충격의 탈락...
송병구 선수 플플전 잘하는데요... 가스에 하는 매너파일런 -.-; 센스 예술이었고... 만약 송병구 선수가 무난히 앞마당을 가져가는 선택을 했다면 강민 선수가 3시 멀티의 힘으로 역전을 이뤄낼 가능성도 없지는 않았겠지만 송병구 선수 멀티보다는 게이트를 늘리고 2리버를 빠르게 확보해서 상대의 본진을 치는 선택이 아주 주효했네요. KTF는 이번 패배가 프로리그에도 영향을 줄지도 모르겠군요.. 아무튼 대단했습니다 송병구 선수..
05/10/01 20:31
허걱 강민선수 졌다... 가스 매너파일런에 ㅠㅠ 박용욱선수하고도 그렇고 항상 중요한 경기에서 플토의 매너파일런에 무너지는 강민...ㅠㅠ
05/10/01 20:33
와..송병구선수 정말 듀얼에서 박용욱선수를 이길때부터
알아보았는데 리버와 셔틀 컨트롤이 장난 아니네요.. 한쪽으로 케이티에프가 올라가길 바랬지만 삼성팀 개인전 다잡아내는 센스 정말 옛날 삼성이라고는 생각하지못할 포스네요. 케텝은 프로리그만 오면 개인전이 왜이모양인지요.. 엔트리가 안맞는것인지 조금 안타깝네요..
05/10/01 20:33
변은종선수 저그전 정말잘하는듯하네요 요즘저그전은 거의다 이긴경기뿐인 +_+ 아닌가 ㅎ 변은종선수 화이팅~이번에도 메이저 올라가서 다시 높은곳에 올라서길빕니다.
05/10/01 20:34
아.. 저도 배터리 생각했는데.. 언덕아래에서 싸웠는데도 송병구 선수의 컨트롤이 정말 뛰어났습니다. 끝까지 리버 2기 살린 것도 그렇고..
05/10/01 20:34
삼성 이제 팀플만 조금더 보강하면 후기리그도 덜덜덜이겠네요.
사족이지만 오늘 이현승 선수 병력이 왜 그렇게 중앙진출하려 했는지... 계속 각개격파 당하는 모습이 안쓰럽웠음..
05/10/01 20:36
ktf로서는 장기적으로는 이번 에이스전 패배를 곱씹어 좀더 멋진 모습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오늘 개인전 3전 전패 한거는 좀 충격입니다. 물론 상대선수가 정말 잘하기도 했지만... 분발해야겠습니다. KTF선수들.
05/10/01 20:36
강민 선수 팬이지만, 리그에서의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정말 강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오프라인 결승, 혹은 이벤트 무대에서는 가끔 네임벨류에 걸맞지 않는 플레이로 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 안타깝습니다. 그나저나 송병구 선수! 삼성칸의 꾸준한 기용으로 점점 연륜을 쌓아가면서 점점 단단해져 가는 것 같네요. 멋집니다. 기존 플토 3강라인인 박정석, 박용욱, 강민과 떠오르는 신예 오영종, 박지호, 송병구의 플토 신구 게이머들이 왜 이러케 좋은지... -_-;; 플레이 스타일도 다 틀리고, 다 개성있고, 너무 좋아요.
05/10/01 20:38
아, 그리고 KTF 위에서도 몇 번 언급되었지만, 큰 경기에 너무 약합니다. 중요한 순간에 너무 약하죠. 벌써 몇년 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크게 되짚어볼 필요가 있는데, 이상하게 그들의 모습에서는 여유가 넘치는 것이 지금 성적에, 상황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나요? 개선되는 점도 하나도 없구요. 별 변화가 없어보이니 말입니다.
05/10/01 20:41
그렇게 지적되어지던 테란라인 보강도 이루어진 지금..
항상 에이스결정전에 강민선수를 내 보내는 것 보다는 가끔은 살짝 용병술을 발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텐데요..조금 아쉽네요.
05/10/01 20:42
케이티 에프의 한계인가요?
중요한 경기에선 무너지는 모습....ㅠ.ㅠ 21연승이 의미가 무색해지는군요 바라건대 정규리그 같은데서는 몇경기 져주고 진짜 중요한 경기에서 잡는 모습을 보여주길... 영원히 무관의 제왕으로 남을수 없잖습니까
05/10/01 20:47
그러게요.. 빨리 진행좀했으면 좋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맨유 경기를 봐야하는데... 또 개인적으로 SKT T1 팬이라 ;;;; 양쪽다볼수도 없고 ㅠ_ㅠ 참 난감하네요 ;;;
05/10/01 20:48
근데 또 생각해보면 ;; 빨리 진행하려면 계속 쉬지않고 가야하는데 ;;
그러면 스텝들이 또 엄청 힘들겠군요. 흠 ;; 그래도 저렇게 주구장창 다 생방송하는 온게임넷 모습이 너무 좋네요 ^^
05/10/01 21:49
KTF의 개인전은 정말 나락의 길로 떨어져가고 있는것 같네요...
염보성선수 대단하네요. 저번 MBC에서 홍진호 선수를 잡더니 오늘 박용욱선수까지... 재능이 보이는 선수입니다.
05/10/01 21:52
음.. 염보성 선수 여지껏 잡은 선수를 보면..
안석열,한동욱,최가람,홍진호,박용욱 ...................... 기대주 테란 답군요 ;;;; 게임시작한지 1년됐다는데.. 5년된 나는... 나도 테란인데.... ㅠ_ㅠ
05/10/01 21:56
초보유저//
님이 하신말씀 이해는 하겠는데요. 최근 기세를 보면 제일 좋은 선수가 서지훈 선수죠. 이건 부인할수 없습니다. 김도형 해설께서 오바하신 이유가 최근 기세가 엄청 좋고 압도적으로 전적차이가 나는 이윤열 선수를 상대로 이렇게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고있으니 당연히 오바를 할수밖에요 어느해설이라도 그렇게 오바는 당연했으리라 봅니다.
05/10/01 21:56
음.. 전적을 찾아보니 아직은 좀 이르군요 ;;
21전 9승12패 42% 염보성 선수가 진 선수는 : 전태규,김성제,윤종민,김정환 등에게 졌네요. 흠 조금더 지켜봐야 할듯 ^^ 잘하긴 잘하네요 어쨌든 ;;;;;
05/10/01 22:58
서지훈선수의 현제 기세는 최고죠..
한 선발투수가 10연승하다가 1패 했다고해서 요즘 분위기 안좋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것 처럼 서지훈 선수가 오영종 선수한테 한번졌다고 요즘 기세가 나쁘다는 건 아닌듯 합니다
05/10/01 23:21
최연성 선수는 안나와도 당연히 이긴다고 생각한건가요?
성학승선수야 뭐 맨날 그러니 별할말 없고, 임요환 선수는 왜이리 팀플에 계속나오는 걸까요? 팀플 센스도 이기는 결과도 거의 본적이 없는것 같다는...
05/10/01 23:23
헐... 전상욱.. 염보성..
자게에 "테란은 사기다" 라는 댓글에 자신있게 아니다! 라고 다신분들 한번 실제로 한번 뵙고 싶군요..
05/10/01 23:23
티원 저런 경기력으론 2라운드는 커녕 그랜드파이널에서도 장담 못합니다. 왜 임요환성학승 팀플을 내보낸건지..솔직히 임요환선수, 성학승선수 둘다 팀플센스는 별로인 거 같은데...애써 신인들 뽑아놓으면 뭐합니까?? 쓰지도 않을거면서...그랜드 파이널에 대비해서라도 이건준선수, 정성태선수에게 기회를 줬으면 하는데 왜 그냥 놔두는건지...혹시 모릅니까 두선수가 팀플이나 개인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지...@.@
05/10/01 23:25
T1도 지는 군요. 정말 POS의 포쓰란.. -_-bb 그런데, 박성준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요즘 단체전(프로리그 포함)에서 활약하는 모습 보면, 제가 구단주라면 연봉 2억이상 주고라도 데려오고 싶답니다. 개인전이면 개인전! 팀플이면 팀플! 이런 선수 찾아보기 힘들죠. 그 출전횟수하며.. 하태기 감독님! 이 댓글은 못보실 테지만, 박성준 선수 뺏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계시는지.... 현재의 상황에 만족해서 희희낙락하지는 마시기를... 현재 최고의 프로인데 최고의 대접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5/10/01 23:29
박성준선수 오늘 팀플엔 테란으로 출전해서 이겨버리네요...
예전에 테란유저 출신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임요환선수와 1:1을 해서 이기다니... 그의 능력은 어디까지인지 놀랍네요... 어쩔 때 보면 무섭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05/10/01 23:32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팬택과 KTF, SK텔레콤이 모두 탈락함으로써 관중흥행면에서는 약간 우려가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나머지 팀들이 멋진 경기로 보답해 주리라 믿습니다.
개인적으로는 GO팀이 우승해서 스폰서를 꼭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05/10/01 23:34
백야/ 자회사가 개최한대회를 우승못하는게아니라 전대회를 우승못했죠^^ 어떻게들으면 딴대회는 다 우승하는데 자회사가스폰하는 대회만 우승못한다고 이해되는 발언이네요
05/10/01 23:36
KOR, 팬택, KTF, SKT1 응원하던 모든 팀이 졌네요. 하하 4팀인데 다 지다니-_-;
(뭐 삼성vsKTF 는 반반이었지만...) 박용욱 선수의 패배는 뭐 그럴 수도 있다 싶지만, 임요환-성학승 선수의 팀플은 정말이지 다시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이렇게 호흡이 안맞는 팀플은 정말 전 팀을 통틀어 보기 힘든 것 같아요-_-; 임요환 선수 개인전 6연승 중이지 않습니까? 개인전 한경기 나와도 될 것 같은데 왜 팀플을 주력하는건지 정말 갑갑하네요.
05/10/01 23:36
llVioletll//지금도 자신있게 '사기는 아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_-a
뭐 1.08이후 항상 좋았던건 사실이지만... 꼬투리 잡힐만한 여지인 테프전 밸런스 현재는 안 맞는거 인정합니다.
05/10/01 23:37
T1팬들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사실 아까 KTF 떨어지고나서.. T1도 떨어지라는 물귀신...기도를 ㅠㅠ 같이 떨어져야 그나마 욕을 덜먹을것같아서요.. 안그래도 분위기 안좋은데 ㅠㅠ 죄송합니다..
05/10/01 23:38
^^//
^^;; 저 vs 테 도 밸런스 안맞으니깐.. 사기라는 말씀이었는데.. 플테나 저테나 지금은 전부 테란이 강하죠.. 그래서 드리는 말씀 ㅠㅠ
05/10/01 23:56
POS의 3:1승리가 의외였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승리였습니다. 최근 박용욱 선수의 테란전은 최근 승리가 언제인지도 모르고, 철의 장막에서의 양박조합도 믿음직스럽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티원팬분들의 항의가 있겠지만 - 임요환, 성학승 선수의 우산국 팀플은 믿음직스럽지가 못하구요. 앞서 KTF의 패배에도 이를 계기로 좀더 분발했으면 좋겠다는 글을 썼지만 sk의 경우에도 팀플을 좀더 갈고 닦을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아무튼 오늘 승리를 거둔 한빛, 지오, 삼성칸, POS 축하드리고... 우승은 GO가 합시다. ^^
05/10/01 23:58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SK T1과 KTF의 대략적인 팬 수가 다른 모든 프로팀 팬수를 합한 것보다 훨씬 많아 보이더군요. 워낙 개인적으로 인기 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이 운집해 있다보니.. 그런 것 같더군요. 이번 Kespa컵 대회, 단발성 이벤트 대회로 정말 규모가 크던데.. 흥행에는 약간 적신호가 켜진게 아닐까 예상됩니다.
05/10/01 23:58
염보성선수 벌쳐움직임이 정말 뽠타스틱 하더군요...
정말 앞으로의 경기가 기대됩니다!!! 어디서 주워들은 말로는 apm이 100대라고 들었는데.. 어찌 그런 움직임과 물량과 타이밍을...!!!
05/10/02 00:02
SKT1이나 KTF가 팬이 많은 뿐이지 현재 기세로는 P.O.S와 G.O 팀이 가장 강력한 느낌이 듭니다. 두 팀 중에 하나가 우승할 것 같군요. 특히 철의장막이란 맵에선 P.O.S팀의 양박 조합이 전체팀 가운데 최고로 강한 포스를 뿜는것 같군요. 에이스 카드도 분명하고..
05/10/02 00:19
댑빵큐티이영은//스폰 불문하고 KTF가 지금까지 준우승에 머물러 온거야 저도 알죠.ㅡㅡ))) 이벤트전도 집어넣으면 어떻게 어떻게 우승한게 있긴 있으니 자회사 쪽에만 국한시켜서 말한겁니다.ㅡㅡ))
05/10/02 00:20
서지훈 선수의 최근 실적
WCG 예선 1위 2005 SO1 스타리그 현재 8강 진출 2005 EVER 스타리그 3위 2005 우주배 MSL 6강 2004 당골왕배 MSL 3위 최강이라기엔 부족할지 몰라도 충분히 무서운 기세죠.
05/10/02 07:34
pos 정말 대단하더군요. 염보성..홍진호에 이어 박용욱까지 잡고.. 박성준 혼자서 개인전 팀플 합처서 6승(맞나?.)하고..
이런 포스면 우승할 거 같군요
05/10/02 08:18
티원과 케텝이 빠져 대박흥행은 물건너 갔지만,
그 다음 인기팀인 GO도 남아있고, 마니아층을 많이 보유한 전통의 한빛, 박지호/박성준의 POS도 있기때문에 꽤 볼만한 경기가 나올것 같네요
05/10/02 10:43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제리맥과이어님 // 조금더 예의 있는 리플을 부탁드립니다. 최종 경고 드립니다. 초보유저님 // 쪽지의 내용과 같이 경고 드립니다. 모진종님 // "낄낄" 같은 리플은 곤란합니다. 삭제 하였습니다. 모두 조금씩 더 여유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5/10/02 14:09
정말 "초보" 스러운분 하나때문에 삼천포로 빠졌다가 다시 회귀.....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이 많이 이겨줘서;; 요즘 정말 스타 볼만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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