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5/08/11 20:26:46
Name 일택
Subject ♣ 8월 12일 금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스타크래프트)
금요일 프리뷰..^^


So1 2005 스타리그 16강 2주차 - 6:00

A조 2경기 박성준(Zerg, 삼성) VS 안기효(Protoss, P&C 큐리어스) - in Neo Forte
B조 2경기 이병민(Terran, P&C 큐리어스) VS 박정석(Protoss, KTF) - in Neo Forte
C조 2경기 박지호(Protoss, 이고시스 POS) VS 조용호(Zerg, KTF) - in So1 815
D조 2경기 오영종(Protoss, Plus) VS 김준영(Zerg, 한빛) - in Neo Forte


A조 2경기 박성준(Zerg, 삼성) VS 안기효(Protoss, P&C 큐리어스)

1경기 Neo Forte

박성준선수 Neo Forte에서의 전적 : 3전 2승 1패(66.7%)

▶상세전적
SKY 2005 프로리그 1Round 풀리그 SKT T1 VS 삼성 3경기  VS 박태민(Zerg) 패
Daum Direct 듀얼토너먼트 2Round D조 최종진출전  VS 전상욱(Terran) 승
Daum Direct 듀얼토너먼트 1Round A조 패자전  VS 김정민(Terran) 승

VS테란전 2승 0패 100.0%
VS저그전 0승 1패 0.00%
VS플토전 없음

안기효선수 Neo Forte에서의 전적 : 6전 3승 3패(50.0%)

▶상세전적
Daum Direct 듀얼토너먼트 2Round E조 최종진출전  VS 변형태(Terran) 승
SKY 2005 프로리그 1Round 풀리그 P&C 큐리어스 VS 이고시스 POS 3경기  VS 박성준(Zerg) 패
Daum Direct 듀얼토너먼트 1Round 1위결정전 2경기  VS 오영종(Protoss) 승
SKY 2005 프로리그 1Round 풀리그 한빛 VS P&C 큐리어스 3경기  VS 박대만(Protoss) 패
Daum Direct 듀얼토너먼트 1Round 순위결정전 A그룹 재재경기 2경기  VS 박지호(Protoss) 승
Daum Direct 듀얼토너먼트 1Round 순위결정전 A그룹 재경기 1경기  VS 임요환(Terran) 패

VS테란전 1승 1패 50.0%
VS저그전 0승 1패 0.00%
VS플토전 2승 1패 66.7%

▶두 선수간의 상대전적 : 박성준(삼성) 0 VS 1 안기효

안기효 - 1승

MBC Movies배 TEAM 예선 A조 풀리그 P&C 큐리어스 VS Plus 3경기 Into The DarknessⅡ

저번 무비스배 예선에서 붙고 난 뒤 오랜만의 두 선수의 대결입니다.. 두 선수 모두 네오포르테에서의 대 상대종족전은 많지 않습니다.. 포르테가 네오 버전으로 바뀐지 저프전 양상이 어떻게 될까요.. 아직 2경기밖에 치뤄줘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좋은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B조 2경기 이병민(Terran, P&C 큐리어스) VS 박정석(Protoss, KTF)

2경기 Neo Forte

이병민선수 Neo Forte에서의 전적 : 5전 3승 2패(60.0%)

▶상세전적
EVER 2005 결승전 1경기  VS 박성준(Zerg) 승
EVER 2005 결승전 5경기  VS 박성준(Zerg) 패
SKY 2005 프로리그 1Round 풀리그 KTF VS P&C 큐리어스 3경기  VS 박정석(Protoss) 패
EVER 2005 4강 B조 2경기  VS 박태민(Zerg) 승
EVER 2005 16강 D조 3경기  VS 홍진호(Zerg) 승

VS테란전 없음
VS저그전 3승 1패 75.0%
VS플토전 0승 1패 0.00%

박정석선수 Neo Forte에서의 전적 : 3전 2승 1패(66.7%)

▶상세전적
SKY 2005 프로리그 1Round 풀리그 KTF VS P&C 큐리어스 3경기  VS 이병민(Terran) 승
EVER 2005 8강 4조 3경기  VS 박태민(Zerg) 패
EVER 2005 16강 A조 2경기  VS 이주영(Zerg) 승

VS테란전 1승 0패 100.0%
VS저그전 1승 1패 50.0%
VS플토전 없음

▶두 선수간의 상대전적 : 이병민 1 VS 3 박정석

이병민 - 1승

Gillette 2004 프리매치 15경기 Requiem

박정석 - 3승

SKY 2005 프로리그 1Round 풀리그 KTF VS P&C 큐리어스 3경기 Forte
EVER 2004 16강 B조 2경기 Bifrost 3
Gillette 2004 16강 A조 2경기 Mercury

두 선수간의 포르테에서는 붙은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박정석선수가 승리를 거두었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질레트와 에버 모두 박정석선수가 이병민선수를 지명해서 이겼는데 이번에는 이병민선수가 지명했습니다..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상대전적은 박정석선수가 앞서 있습니다.. 이병민선수는 왠지 모르게 방송경기로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박정석선수는 MSL 준우승을 한 게 여기까지 여파가 미쳐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C조 2경기 박지호(Protoss, 이고시스 POS) VS 조용호(Zerg, KTF)

3경기 So1 815

박지호선수 So1 815에서의 전적 : [전적없음]

조용호선수 So1 815에서의 전적 : [전적없음]

▶두 선수간의 상대전적 : 박지호 1 VS 1 조용호

박지호 - 1승

SKY 2005 프로리그 1Round 풀리그 KTF VS 이고시스 POS 3경기 Neo Requiem

조용호 - 1승

SKY 2004 프로리그 1Round 풀리그 16회차 3경기 Neo Guillotine

두 선수간의 전적은 프로리그에서 2번의 대결을 벌인적이 있습니다.. 현재 전적은 1:1이구요.. 현재 많은 화제를 불러오고있는 신규맵 815에서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815에서의 저프전은 오늘 처음으로 보기 때문에 어떤 양상이 나오게 될 지 기대되네요.. 박지호선수 첫 스타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되네요.. 두 선수 모두 좋은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D조 2경기 오영종(Protoss, Plus) VS 김준영(Zerg, 한빛)

4경기 Neo Forte

오영종선수 Neo Forte에서의 전적 : 4전 3승 1패(75.0%)

▶상세전적
SKY 2005 프로리그 1Round 풀리그 이고시스 POS VS Plus 3경기  VS 박성준(Zerg) 승
Daum Direct 듀얼토너먼트 1Round 1위결정전 2경기  VS 안기효(Protoss) 패
Daum Direct 듀얼토너먼트 1Round 순위결정전 B그룹 3경기  VS  최수범(Terran) 승
Daum Direct 듀얼토너먼트 1Round E조 승자전  VS 나도현(Terran) 승

VS테란전 2승 0패 100.0%
VS저그전 1승 0패 100.0%
VS플토전 0승 1패 0.00%

김준영선수 Neo Forte에서의 전적 : 3전 1승 2패(33.3%)

▶상세전적
SKY 2005 프로리그 1Round 풀리그 KOR VS 한빛 1경기  VS 박찬수(Zerg) 패
SKY 2005 프로리그 1Round 풀리그 한빛 VS SouL 1경기  VS 진영수(Terran) 패
EVER 2005 16강 B조 1경기  VS 박용욱(Protoss) 승

VS테란전 0승 1패 0.00%
VS저그전 0승 1패 0.00%
VS플토전 1승 0패 100.0%

▶두 선수간의 상대전적 : 오영종 1 VS 2 김준영

오영종 - 1승

SKY 2005 프로리그 1Round 풀리그 Plus VS 한빛 3경기 R-Point

김준영 - 2승

MBC 게임 4차 마이너리그 예선 23조 4강 1경기 Detonation F
MBC 게임 4차 마이너리그 예선 23조 4강 2경기 Parallellines 2

오영종선수 역시 박지호선수와 마찬가지로 스타리그 데뷔전인데 어떻게 치뤄낼지 궁금하네요.. 김준영선수는 저번 홍진호선수전 패배했지만 아직 가능성은 많습니다.. 네오 포르테에서의 경기가 3경기나 되네요.. 두 선수 모두 좋은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프로리그에서의 오영종선수가 이긴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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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ra-ra(All
05/08/11 20:37
수정 아이콘
박지호선수대 조용호 선수가 기대되네요 815맵 으흐흐
05/08/11 20:37
수정 아이콘
플토 4명 출동이군요, 네오포르테 3경기와 815의 첫 저프전 등등
볼거리가 많은 경기 같습니다. 나는 그 시간에 알바 T.T

저그맨, 꼬라박, 김준영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letter_Couple™
05/08/11 20:42
수정 아이콘
포르테에서만 세경기네;
공고리
05/08/11 20:56
수정 아이콘
815에서의 첫 플토 대 저그네요. 기대됩니다.
05/08/11 21:00
수정 아이콘
정석 선수..... 모두 털어내고 go요...!!
KTF엔드SKT1
05/08/11 21:06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화이팅!!
05/08/11 21:15
수정 아이콘
박성준 박정석 조용호 김준영 선수의 승리를 바랍니다///
가을의전설
05/08/11 21:20
수정 아이콘
플토의 데이!!
안교 정석 룡호 영종 고고고!!
한종훈
05/08/11 21:21
수정 아이콘
박성준 박정석 박지호 오영종 ~!!
쟁구만세
05/08/11 21:27
수정 아이콘
16강 2주차인데 왜 삼성준 선수와 김준영선수는 2주연속 하는지 저에게 설명해주실분 안계신가요?;; 아 T1...여행갔군요;;
노맵핵노랜덤
05/08/11 22:09
수정 아이콘
전 몰랐는데 겨우 여행때문에 스타리그 일정도 바뀌는군요...나 참..
05/08/11 22:17
수정 아이콘
다음주 CKCG때문에 일정 바꾼거 아닌가요? ㅡㅡ?
축복해줄께
05/08/11 22:25
수정 아이콘
노맵핵노랜덤님 말씀에 저도 동의...
프로스포츠로서 자리잡기엔 아직 이른건가요...;;
협회가 한 팀에 의해 움직이다니요
뭐 다른 팀들이 다 동의했을것이라 생각되지만서도
겨우 여행때문에 대회 일정을 바꾸는 건 문제가 좀 있어뵈네요
05/08/11 22:54
수정 아이콘
저도 좀 어이가없네요..;만약 여행때문이라면 말이죠...;;
05/08/11 22:58
수정 아이콘
역시 게임은 어린이들이나 하는 인식이 안 가시네요 시즌중에 여행이라...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T1
05/08/11 23:00
수정 아이콘
플토데이 한번 만들어 봅시다~~~ 조용호 vs 박지호, 판타지로또 보니까 배당률이 4배정도 되길래 박지호선수에게 올인했는데..
지금 확인하니까 겨우 2배네요--;; 아무튼 플토 화이팅^^ 특히 박지호, 오영종선수~~
FreeComet
05/08/11 23:01
수정 아이콘
여행..인건가요-_-;; 단어를 그렇게 바꾸니 느낌이 이렇게 달라지는군요
유사하
05/08/11 23:20
수정 아이콘
찌이라시 신문들이 보통 이렇게 단어를 교묘하게 사용하여 자기 목적을 이룰려구하죠. 여행이라..하여튼 성공한 느낌입니다. 쟁구마네님
05/08/11 23:50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김진환 PD는 "SK텔레콤의 CKCG 출전으로 일정이 충돌, 선수가 출전할 수 없어 SK텔레콤이 각 팀과 타협점을 찾아 대진표를 일부 변경했다"고 밝혔다.

-출처 파포-

후~ 피지알에서도 네이버의 기운을 느끼고 갑니다 ..
솔로처
05/08/11 23:52
수정 아이콘
T1팀 말레이시아로 캠프 떠난 기사도 있긴 있습니다. CKCG는 한중간에 하는거 아닌가요.
대막리지2002
05/08/12 00:09
수정 아이콘
박성준 박정석 조용호 오영종 승리예감 -ㅅ-
발걸음
05/08/12 00:23
수정 아이콘
정리를 해드리자면, 2주차는 SK 캠프 때문에 일정 바꾼거구요, 3주차는 CKCG 때문에 일정 바꾼거죠... 캠프나 여행이나 같은 말 아닌가요??
리드비나
05/08/12 00:29
수정 아이콘
안기효, 박정석, 조용호, 김준영 선수 승리예상!
피날마가
05/08/12 00:29
수정 아이콘
박성준,박정석,조용호,김준영 화이팅,,
유사하
05/08/12 02:01
수정 아이콘
단어를 악의적으로 이용한다면..즉 이벤트랑 여행하고 동일시 시켜 악의를 표현한다면..

이윤열선수 지방 몇군데서 이벤트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걸 악의적으로 상 당한지 얼마됐다구 지방으로 여행이나 쏘다니냐구 표현할수있습니다.

마찮가지로 kft팀 선수들 이벤트도 결승에서 패배한지 얼마됐다구 여행다니냐구 표현할수있습니다.

이벤트때문에 일정변경을 비난하는건 각자의 의견이지만 이런식의 악의적인 험담은 보기안좋습니다.
노맵핵노랜덤
05/08/12 07:17
수정 아이콘
유사하님//그럼 SK가 말레이시아로 이벤트하러 간건가요?
그리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선수가 이벤트한다고 온게임넷 일정 미룬적 한번도 없는거 같고요. SK가 이벤트를 뛰건 여행을 가건 알바 아니지만 그네들의 개인적인 일정으로 온겜의 일정이 바뀌는게 문젭니다. 논점(?)을 흐리지 마세요
유사하
05/08/12 07:39
수정 아이콘
노맵헥노랜덤님// 말레이시아로 이벤트 간거 맞습니다. 스타리그 일정 결정되기전에 광고 나오던 이벤트입니다.

개인적인 일정으로 일정바뀐 문제라면 모 각자의 의견이 있을테구 나도 이벤트때문에 일정 변경을 곱게 보는 입장은 아닙니다.

단 악의적으로 비아냥거리구 단어를 교묘하게 바꿔 비난하는것에 대해 내 의견을을 표현한겁니다.
초보유저
05/08/12 09:08
수정 아이콘
그걸 가지고 e스포츠의 수준을 논하는 사람들의 수준이란;
노맵핵노랜덤
05/08/12 10:14
수정 아이콘
유사하님//파포에가보니 팬들과 함께 떠나는 캠프라고 나오더군요. 이걸 이벤트로 보건 여행으로 보건 신경쓸 필요가 있나요? 물론 저도 이벤트라 말하는게 맞다고 보지만..어쨌든 SK의 개인적인 일정(다른 대회출전이 아닌...)때문에 스타리그의 일정이 변경된다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사실 유사하님이나 저나 큰 맥락은 비슷한 관점으로 보는것 같습니다만.^^
초보유저님//만약 SK의 이벤트때문에 현재까지는 제일 권위있고 인기있는 대회인 스타리그의 일정이 변경된다면 SK자기 스스로 E-스포츠의 수준을 떨어뜨리는거라고 생각합니다만...이렇게 말하면 왜 수준이 떨어지는사람이되는거죠>?
먹고살기힘들
05/08/12 10:50
수정 아이콘
만약 이벤트 때문이라면 듀얼 토너먼트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일정을 바꿀 수도 없을텐데...
05/08/12 11:47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는 말레이시아에 듀얼때문에 안갔다고
박태민선수 카페에서 봤습니다,...
고3의우울함
05/08/12 11:58
수정 아이콘
유사하// 솔직히 말이 이벤트지 여행이라고 보는게 더 옳은거 같네요. 그리고 님께서 드신 예는 잘못든거 같은데요? 이윤열선수나 KTF선수들이 이벤트 가는일정이 스타리그일정을 변경했나요? 같은 경우의 예를 들어야 할것 같네요.
고3의우울함
05/08/12 11:58
수정 아이콘
saemyo// 정말 박태민 선수 듀얼 포긴가요? 아니면 일정조정인가요?
천재여우
05/08/12 12:04
수정 아이콘
어떤 이유가 되었건 t1팀만의 일정이죠. 그걸 가지고 다른 팀들에게 좀 바꿔주세요하는 건 솔직히 보기 않 좋습니다만... 정해진 날짜가 있어서 그 날짜에 컨디션 맞출려고 하는데 갑자기 바뀌면 본인이 애써 조정할려고 해도 자신도 모르게 흐트러질수가 있죠.
05/08/12 13:04
수정 아이콘
고3의우울함// 제글이 그렇게 해석되나요?^^
듀얼포기가 아니라.. 듀얼때문에 말레시아에 안갔다고 하더라구요..
푸른하늘처럼
05/08/12 13:04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일정이 잡혀있기전에 미리정해진 이벤트입니다..
스타리그일정과 겹쳐졌기때문에 상대방선수와 팀에 양해를 구하고 일정을 연기한겁니다.
그리고 가장 힘든일정을 가진선수는 임요환선수와 최연성선수입니다.
일주일새 그것도 스타리그경기를 3경기나 해야됩니다..
연습할 시간도 넉넉치 않고요...
게임단에서는 여러가지 이벤트를 하기위해서 미리 일정을 잡아야 하는데
온게임넷에서는 미리 리그일정을 잡고 공지하나요?
어쩌다 보니까 그렇게 된겁니다..
아직 과도기다보니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모든것을 팀에게 묻지말고 일년일정( 몇개월일정이라도 )을 미리 협회
에서나 방송사에서 그 일정을 준비해서 팀들에게 공지한다면 이런
일들은 일어나지 않을꺼라 생각되는군요.
노맵핵노랜덤
05/08/12 13:14
수정 아이콘
푸른하늘처럼님//하하 이번일로 가장 힘든 일정을 가진 선수가 임요환선수와 최연성 선수가 되나요..? 이 두선수가 피해자란 말씀이신가요..??
스타리그 일정이 잡혀있기전에 미리 정해진 이벤트라는것도 말이 안됩니다. 온게임넷스타리그 갑자기 목요일날 하는것도 아니고 몇년간 해오던 매주 금요일에 하는건데요..SK는 이번 스타리그가 언제쯤 시작할지도 몰랐다는 말입니까..뻔히 치뤄질줄 아는 스타리그보다 미리 일정잡았다고 이벤트강행하는게 이상해보이군요. 스타리그 16강은 매주 나오는게 아닌것까지 감안해서 운을 바라면서 이벤트 짠거면 할말없구요..
노맵핵노랜덤
05/08/12 13:16
수정 아이콘
그리고 한가지 더..일년일정을 미리 협회나 팀에 공지하라뇨..그 말씀은 일년치 스폰을 미리 잡아노라는 말씀이신데.....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런 경우는 팀에서 알아서 피해가야되는거 아닌가요?
노맵핵노랜덤
05/08/12 13:17
수정 아이콘
선수 이벤트가 아닌 팀이벤트니 박태민선수처럼 최연성선수와 임요환선수가 이벤트 안뛰면 그만이었지요..
푸른하늘처럼
05/08/12 13:53
수정 아이콘
노맵핵노랜덤님// 제가 피해자라고 했나요?
가장 힘든일정을 가지게 됐다라고 했죠--
미리 정해진 이벤트가 왜 말이 안되다고 생각하죠? 팀들은 이벤트하면
안된다고 규정에 적혀있는건가요?
온겜임넷 스타리그는 결승전이 끝나면 차기시즌이 때론 한달이 훨 넘어
서 할때도 있었습니다.. 이번처럼 빨리 시작될줄 몰랐겠죠
그러니까 상대방팀에서 양해를 해준것이라 생각되는데요--
미리 일정을 잡아놓기 힘들다 얘기하신느데 그럼담 팀들은 아직 정해져
있지도 않은데(방송사에서) 어떤 팀일정을 가져서는 안되는거군요




스타리그는 결승전이 끝나고 언제 할지 정확하게 정해져 있지않죠..
이번 처럼 빨리 진해될지 생가하지 못할수도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어떨댄 한달도 더 걸린적도 있습니다.
토마토
05/08/12 14:20
수정 아이콘
ㅡㅡ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다른 스포츠를 비춰볼때 시즌일정이 잡혀있는데 한팀이 이벤트 뛰러 가기 때문에 경기일정을 조정한다..이건 말도 안되는 거라 생각됩니다만.
T1팀, 이번엔 다소 엄한 짓을 했군요.
신야구
05/08/12 14:53
수정 아이콘
요즘 T1팀이나 소속 선수나 조금이라도 트집잡힐일하면 완전 매장분위기입니다. 최근 프로리그 우승후 못잡아먹어서 안달인분이 부쩍 늘어난것 같군요.
김성재
05/08/12 15:00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팀의 일정으로 스타리그 일정이 변경된게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팀원들은 피해를 입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온게임넷측에서 일정을 빡시게 잡아서 이렇게 된거지 실제로라면 스타리그 휴식기에 이벤트가 행해졌으리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죠.. 하여튼 팀으로서도 팬이랑 약속한 이벤트 일정이 있는데 그걸 연기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결정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서로 조금씩 잘못한거지 일방적으로 한쪽만 몰아붙이는거 별로 좋아보이지 않고 캠프를 여행이라고 놀러갔다 표현하는건 정말 어이없는 일입니다.. 여행은 말그대로 쉬러 간거고 캠프는 팬들이랑 이벤트의 일종입니다 팬서비스죠.. 뉘앙스가 전혀 다른 말이구요..
물론 팀에서 이벤트때문에 연기시키는 문제야 당연히 좋게 보이지는 않지만 여행이라고 하면 할일없이 놀러갔네. 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T1팀이 프로리그 우승해서 고깝게 보는 사람도 많지만 말은 바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천재여우
05/08/12 15:29
수정 아이콘
여행이건, 팬서비스건 또 이번 일정을 언제 잡았던 간에 왜 하필 시즌 중에 잡았냐는 거죠. 스토브리그 기간 놔두고 시즌 중에 잡아서 다른 팀에까지 영향을 주느냐 하는 거죠. 프로리그가 중간에 공백기가 있어도, 또 개인리그는 결승이 끝나면 다음 대회까지 시간이 있어도 엄연한 시즌중입니다. 전에 선수들이 경기가 너무 많아서 바쁘니깐 겨울 동안 알아서 할 거 다해라고 스토브리그 겸 해서 몇 달 비워둔건데 꼭 이렇게 시즌 중에 딴 짓을 해야합니까? 나중에 돌아오면 몇몇 선수들 바빠지겠지만 그건 t1팀 때문에 일정 바뀐 선수들도 마찬가지구요.
하필이면 t1팀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냐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괜히 딴지 거는 것도 아니고 항상 우리만 트집잡힌다고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분들 같군요.
05/08/12 16:02
수정 아이콘
시즌 일정이 먼저 결정됐는지, 아니면 캠프일정이 먼저 결정됐는지 천재여우님은 잘 아시는가 보군요? 물론 스타리그 일정이 더 중요하겠지만 충분히 변경가능하다면 변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결같이
05/08/12 16:19
수정 아이콘
권위를 내세우면 합리적으로, 합리적으로 나가면 권위를 내세워라 그러구... 역시...사공이 많아요~~
용잡이
05/08/12 16:27
수정 아이콘
뭐 다좋은데 선수만 걸고 넘어지지맙시다.
머 sk를 욕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선수들이나 팀을 매도하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그선수들은 이벤트를 거부할 결정권조차 아마 없었을겁니다.
주훈감독도 마찬가지 겠지요.
ktf도 가끔 그러던데.
무리한 이벤트전으로 선수들에게
영향이 끼치는 이벤트는 좀 자제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뭐 돈벌자고 스폰한다면야 할말 없습니다만..
안용진
05/08/12 17:1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시즌떄 가는건 좀 아니지요 --;; 선수들도 힘들고 팬들한테도 아우성듣고 --;
05/08/12 17:30
수정 아이콘
만약 일정을 바꾸지 않고 T1팀이 이벤트를 강행하여(미리부터 팬들과 약속된 일정이라면 바꾸기도 난감하지 않겠습니까?) 16강에 기권패가 나오고( 기껏해야 한주 4경기 보는 낙으로 사는데..;) 2경기밖에 안열리면 그 꼴또한 우습지 않겠습니까? 아직은 척박한 E-SPORTS 토양에 그정도는 이해해 줍시다들~
05/08/12 18:55
수정 아이콘
왜 엄하게 게임리포트에서 토론을 하시는지.. 일택님 속상하시겠네요.
의견 있으신 분들은 자게에 글을 올리세요. 일정 보러 들어왔다가 기분 상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네요.
일택님, 게임일정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05/08/1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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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건 시즌중에 이벤트를 연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군요..
스타리그에 한명도 못올라갈껏으로 예상한것도 아닌데..
05/08/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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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라는 단어부터 이런 멋진 토론(?)이 나왔죠..
성공적이네요
GunSeal[cn]
05/08/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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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맵핵// 어쩌라고요? 누가 원해서 그런건가??? 어디다 대고 욕을 하는지....아 피지알에 왜이렇게 ㄷㄹㅇ 가 많지...
05/08/1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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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정도라면, 1년치 스폰 따내는데는 문제 없을 것 같은데요 ;;;
05/08/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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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Skai님// 1년 스폰을 연초에 다 구해놓고 1년 스케쥴을 짜는 건 오바죠.. 최소 1년에 4번의 리그가 열린다고 가정한다면.. 4개의 회사로 부터 스폰서를 구해야 하고, 그 밖에 듀얼1라운드 듀얼2라운드와 프로리그 까지 합한다면 1년에 구해야 할 스폰서가 10개 내외가 될겁니다. 그걸 짧은 시간안에 구하는 것도 힘들 뿐 더러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
고3의우울함
05/08/1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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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eal[cn]// 너무 흥분하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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