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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3 20:50
이병민선수가 스타리그 8강에 진출한 만큼 나도현선수가 개인전에 몫을 해주어야 팬택이 안전하게 진행될것 같은데 역시 이윤열선수는 넘 잘하네요
05/05/23 20:52
나도현 선수도 그렇지만
KOR 진짜 너무하는군요.....김도형님이 괜한 소리 하는게 이닌듯.... 큰 질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더불어 이창훈 선수 그 실력은 여전하군요. 삼성 앞으로 강팀이 될 듯~
05/05/23 20:53
나도현선수의 패배는 아쉽지만, 오늘 이윤열선수의 깔끔한 2승과 이병민선수의 마무리... 팀플레이선수로 출전중인 안석열선수 너무너무 잘했습니다.
이제 팬택 연승갑시다!!!!
05/05/23 20:55
김현진선수^^ 아근데 kor이나 이긴팬택이나 좀 그렇습니다. 이윤열선수가나오면 이기고 이병민선수나오면이기고 물론안석열선수도있지만요.. 약간 원맨혹은 원투펀치에만 의존하는팀같습니다..
05/05/23 21:03
공부완전정복!!!!!// 어느팀이나 에이스라고 불리는 선수들은 있기 마련인데, 그걸 가지고 원맨이나 원투펀치에 의존한다니요? 나도현선수가 이적 후에 패배를 많이 기록하기는 했지만, 안석열선수도 잘해주고 있고 안기효선수도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명경기를 보여줬죠.
지금 T1이 박태민선수와 전상욱선수를 영입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 선수들이 영입되기 전에는 거의 최연성원맨팀 아니었나요?
05/05/23 21:05
이병민선수가 요즘 연전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프로리그라는 게 혼자의 힘으로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윤열선수도 오늘 2승을 함으로써 자신감을 회복했을테고, 나도현선수도 오늘 패배로 정말 심기일전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팬택앤큐리텔의 좋은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05/05/23 21:18
다른 팀보다 원맨팀 이미지가 강했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요즘은 이병민 선수와 안석열 선수가 잘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심소명 선수와 이재항 선수는 언제 나올련지... 그런데 송호창 감독의 이기는 엔트리라는 것은 역시나 이윤열 선수를 프로리그에 중용한다는 뜻일까요?
05/05/23 21:26
GrandSlammer님//원맨팀이라는 말씀에 마음 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T1을 최연성 선수 원맨팀이라고 깎아내리시는 말씀에 기분이 상하네요. T1은 박태민 전상욱 선수 영입 이전에도 임요환 최연성 김현진, 박용욱 김성제, 이창훈. 모든 선수가 다 에이스였습니다. 그 에이스들이 합심했기에 프로리그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고 1라운드에서도 승승장구 할수 있었으며 팀리그에서도 GO와 KTF 상대로 우승 할수 있었던거고요. GO랑 KTF 이길때도 최연성 선수 원맨팀이었습니까? 팬텍이 이윤열 선수 원맨팀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T1역시 최연성 선수 원맨팀은 아닙니다. 박태민, 전상욱 선수가 확실히 전력상 도움이 되어주는 건 사실이지만 그 외에 선수들도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T1은 강합니다. 모두가.
05/05/23 21:26
팬택앤큐리텔을 이윤열선수 원맨팀이나 이윤열&이병민선수 원투펀치 팀이라는것에 부인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GrandSlammer 님의 글만 봐도 나도현 선수는 패배를 많이 기록하고 안기효선수는 명경기를 가지지만 패배합니다. 오늘같이 안석열선수가 팀플레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적어도 팀플레이에서 만큼은 그 비중이 줄어들겠지요. 그렇다고 팬택앤큐리텔이 약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윤열&이병민 둘만의 팀이라고 해도 충분히 강하게 느껴지니깐요. -_-; 마지막으로 LG IBM 팀리그때까지는 최연성 원맨팀이라고 보였지만 투산배 팀리그때부터 박용욱,김성제 선수등의 지원을 받으며 원맨팀이긴 보다는 특별한? 최연성선수와 일반적인? 프로게이머들이 모여있는 팀이라고 보였습니다. 말 되나요?? -_-;
05/05/23 21:29
동양시절부터 T1은 강했습니다. 강했기에 우승도 할 수 있었고요, 물론 LG IBM에서 최연성 선수의 비중이 무시할만큼 컸지만 그래도 결국 승리할 수 있었던 건 다른 선수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최연성 선수 없을땐 임요환 선수 원맨팀이라는 소리를 듣고, 그 다음엔 최연성 선수 원맨팀이라는 소리를 듣고. 팬으로서는 속상하네요. T1선수들은 모두 하나하나 강하고, 또 멋지고, 잘하고 있습니다.- 물론 큐리어스도 마찬가지고요.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께 박수를 보내진 못할망정 원맨팀이라는 소리로 다른 선수들 기운 빼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05/05/23 21:34
GrandSlammer님은.. 정말 이런 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너무 티가 나는 말씀을 많이 하시네요. 그냥 옹호만 하면 되지, 왜 다른 팀을 긁나요.
05/05/23 21:35
자... 그만~~~~~~~~~~~~~~~~!!!!!!!!!!!!!!!!!!!!!!!!!!!!!!!!!!!!
오늘 승리한 팀들 축하요~! 그리고 김현진 선수의 복수극이 성공했군요. 비록 팀은 졌지만 신데렐라의 부활을 기대합니다.
05/05/23 21:37
grandslammer님께서는 항상 보면 이윤열선수나 팬텍팀을 보고 뭐라할때면
꼭 나서서 반론을 제기는 하시는데 꼭 임요환 선수나 T1팀을 거론하시더군요 이윤열선수나 팬텍팀을 좋아하시는마음은 알겠는데 너무 다른팀까지 싸잡아서 몰아붙이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05/05/23 21:39
피플스 스터너님 말씀대로 그만- 좋아하는 팀이 안좋은 소리를 들으면 다 화가 나게 마련이에요. 그리고 조금 감정적으로 대응하셨을뿐, 앞으로는 조금만 조심해주시면 안될까요?^_^
그리고 김현진 선수의 팬으로서, 오늘은 정말 기뻤습니다. 물론 팀은 지긴 했지만 나 아직 안죽었어! 라고 하듯 깔끔한 경기와 마무리. 문자 중계로 보면서 덜덜덜 했지만 결국 이겨줘서 너무 기쁘네요. 이대로 다시 부활하는 겁니다. 신데렐라 테란 파이팅!
05/05/23 21:43
자~자~ 모두들 고만하시고~!!!
오늘 응원하던 삼성, 팬택 두팀이 모두 이겨서 너무 좋네요.. e-네이쳐팀도 좋아하지만.. 아무튼 오늘 김현진 선수가 오랜만에 이겨서 좋았고, 다음에는 나도현 선수의 승리소식을 듣고 싶네요.. 나도현 힘내세욧~!!
05/05/23 21:48
이윤열 선수가 이겨서 기쁘지만.....이번엔 좀 적당히 부려먹어 줬으면 좋겠네...안 그래도 아픈 사람을 같다가 물론 듣기로는 괜찮다고 하지만....
05/05/23 21:50
3게임까지 치른 팬택의 모든승리는 개막전 한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이윤열/이병민/안석열선수의 개인전 아니면 팀플조합입니다. 개막전경기도 이윤열/심소명조로 이윤열선수가 끼네요. 하지만 이는 원맨팀이나 원투펀치팀이라기 보다는 확실히 보장되는 개인전카드2장과 팀플조를 가지고 있는 팬택은 엄청난 강팀인 동시에 강력한 우승후보같습니다. 사실 저렇게 강력한 카드를 세장이상이나 가지고 있는팀은 거의 없다고 봐도..
05/05/23 22:13
왜들 그러시는지, 팬택이 저번 시즌에서 강했고 그랜드 파이널까지 갔던 것에는 에이스 이윤열 선수와 서브(?)에이스 이병민 선수의 활약도 컸지만 무엇보다 심소명이라는 존재가 상당히 큰 역할을 했던 것을 모르시는 것입니까......
어쨌든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김현진 선수의 부활~과 역시 확실한 팀플 선수 이창훈 선수의 맹활약이라 봅니다.(나도현 선수 종합 4패......정말 오늘 3경기는 누굴 응원해야하는지 정말 난감했죠) 첫 데뷔전에 나와 최수범 선수를 가볍게 제압한 박찬수 선수는 너무 쉽게 이겨버리는 바람에ㅡㅡ;;;;(거기에 팀도 패배.....)
05/05/23 22:58
그것이 팬택의 장점이자 딜레마입니다. 이윤열 선수가 잘하면 이기고 못하면 져온 것이 사실이죠. 지난 그랜드파이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강하기는 한데...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올해는 그래도 이병민 선수가 훌쩍 커주었고, 안석열선수의 팀플전 카드 추가는 충분히 호재라고 생각합니다.
05/05/23 23:50
이윤열선수가;; SKY 프로리그 2004 최다경기출전 선수라는군요..;; 그리고 팬택은 확실히 이윤열선수에 대한 의존이 지나치게 큰것같습니다.. 지난 팀리그때나 그랜드파이널때 이해할 수 없는 3경기 출전만 봐도...;; 어쩄든 오늘은 이겨서 다행이군요^^
05/05/24 00:59
근데 솔직히 이번에 박태민과 전상욱 데려오기전까진 티원도 거의 원투펀치수준이었는데요? 박용욱은 바이오리듬이 너무 심해서 프로리그에서는 너무 약한모습보여줬고. 임요환이야 뭐 원투펀치라고 할수없고. 김성제도 어쩔때만 화려하게 이기고. 승률은 50정도고. 사실상 원맨팀이었죠
05/05/24 01:07
이윤열후계자님//
다른데선 모르겠지만 적어도 pgr에서 만큼은 예의 갖추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수자 붙이는건 예의가 아닐까하네요.
05/05/24 01:16
박태민,전상욱선수를 영입하기전시즌까지의 T1은 원맨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큐리어스도 제가 팬이지만 원맨팀맞구요 -_-
당시 T1의 원투펀치는 최연성+박용욱,임요환 선수였는데 박용욱선수는 기복이 심했고 당시 요환선수는 성적이 그리 좋지 않았죠 그러나 최연성선수가.. IBM팀리근가요? 하이튼.. 거기서 아마 팀승의 90%이상을 전담했습니다. (또한 지금은 그 팀들이 원맨팀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죠 T1에서는 박태민+전상욱이라는 훌륭한 개인전카드가 생겼고 팬택은 이병민선수가 포스를 줄줄 흘리고 있고.. 이제 도현선수만 정신차리면 되는데.. -_-;;;;;;; 그게 언제일지;; 그나저나 팬택 개인전 저그라인은 전멸했나봅니다.. ㅠ_ㅠ)
05/05/24 06:10
큐리어스 원래 이윤열 이병민 테란듀오가 이끌던 팀 아닌가요?
분명 이병민선수도 리그 정상급선수로 성장한지 꽤 된것 같은데요. 이윤열선수 원맨팀이라고 말하기엔 다른 선수를 좀 무시하는게 아닌지... 이윤열선수가 워낙 출중한선수지만 원래 이윤열선수 오기전에도 이병민 심소명 안기효 프로리그에서 꽤 강팀이었습니다. 그리고 T1이 어째서 원맨팀인가요? 박용욱 마이큐브 우승 스프리스 준우승 임요환 에버배 우승 모두 T1팀일때 한걸로 아는데...
05/05/24 08:30
개인적으로 나도현선수 팬택옷입고 이기는 경기 한번도 못봣네요 ..정말 너무 부진하는데 ..힘내서 예전의 명성 찾았으면 좋겟네요 나도현 화이팅.!!
05/05/24 09:22
원맨팀 이야기는 이만 끝내고 싶었는데 계속 말씀하게 만드시네요. 팀리그는 한선수의 활약여부에 따라 팀의 승패가 좌우되지만 프로리그는 다릅니다. 그리고 그 프로리그 원년 우승팀이 구 동양, 현 T1이라는 사실을 왜 모르시는 겁니까. 프로리그에서는 한 선수만 잘한다고 해서 우승 할 수 있는 거 아닙니다. 그리고 1라운드에서 아쉽게 지긴 했지만 6연속 2:0 완승을 거둘 수 있었던 것도 최강 팀플이라고 불렸던 이창훈&김성제 선수의 조합이 있었기 때문이구요. 물론 최연성 선수 강합니다만 최연성 선수 원맨팀이었다면 팀단위 리그에서 여러번의 우승을 어떻게 차지했겠습니까? 앞서 말한 프로리그는 한선수만 잘한다고 해서 이길 수 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물론 최연성 선수가 많은 부분 에이스로서 몫을 하고 있었지만 다른 선수들도 그에 딱히 뒤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T1은 강합니다. 한 선수 한 선수 모두 에이스입니다. 특정 선수가 강하고, 특정선수는 약하고.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팀들도 모두, 한 선수 한선수 에이스이고,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적기 전에 이 팀을 좋아하는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라는 걸 좀 생각들 해보시면 안될까요? 자기가 좋아하는 팀이 "이 선수 빼면 별 볼일 없어." 라는 말을 듣고 가만히 있을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싶습니다.
05/05/24 09:47
그냥 양 쪽 다 아닌 게 맞죠. T1은 원년 우승팀이고 큐리어스도 Sky 2라운드 우승에 전체 준우승한 팀입니다. -_-;;;;
그건 그렇고 참 진수 선수의 빈자리가 큽니다.. 나아지는 개인전의 모습에서 확실한 희망을 가지게 되긴 하는데, 언제가 되어야 그 희망이 현실이 될지 모르겠네요. 나경보 선수가 어서 팀에 힘을 불어넣어줘야 할텐데 말이죠. 그리고 대체 KTF, P&C, SK T1이라는 이 대진표는 뭡니까 미워요ㅠ_ㅠ;;
05/05/24 14:19
저두.. 김현진선수.. T1에선 이런 모습 못 보여줬지만 저번 경기완 달리 이겼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계속 열심히 해주세요..
05/05/24 17:18
그거야 님 생각이구요 그렇게 생각 안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히 프로리그에서는요. 그리고 원맨팀이면 원맨팀이고 원투펀치면 원투펀치지 동시에 해당된다는게 말이 됩니까?
05/05/24 17:24
요환의꿈Dream님
무슨 의도로 하시는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억양이 강합니다. 조금 더 자제해서 말씀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님께서 그런 표현을 쓰는 건 진짜 '고도의~'이런 말 밖에 못듣습니다. 만약 님께서 요환 선수의 팬이시라면 내가 한 말로 인해 요환 선수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를 먼저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5/05/24 17:30
요환의꿈Dream님도 말씀이 심하시네요. 큐리어스팀에 대한 생각이 어떠신지 간에 남들이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비방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당한 논리와 근거에 의해 반박하시지 왜 그런 보기흉한 글을 쓰시는지 모르겠군요. 저도 임요환 선수 팬입니다만, 그런 행동때문에 임요환 선수께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조심해주세요.
05/05/24 19:34
요환의꿈dream님.. 감정 대립으로 인해서 좀 흥분하셨다 할지라도 비속어 사용은 보기 좋지 않네요. 그런식으로 감정적 대응하시면 누가 님 생각에 동의하겠습니까?
05/05/24 20:59
요환의꿈Dream님~ 오바하지마세요.
만약에 다른 사람이 '티원엔 최연성, 박태민 빼고 볼거 없어.' 라고 한다면 님은 기분이 좋겠습니까? (님이 임요환선수 팬인것 같아서 티원 예를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는 너그러히 이해를..) 뭐 그렇게 들어도 좋다하시면.... '제가 졌습니다~하하하'
05/05/25 09:32
요환의꿈님. 님은 드러내고 임빠군요. 임빠인건 내가 상관할바야 아니지만 님이 좋아하는 그 임요환선수랑 이윤열,이병민선수랑은 실력면에서는 비교대상이 못되니 그렇게 억지부리지마시죠^^ (님이 임요환선수 팬인것 같아서 임요환선수 예를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는 너그리히 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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