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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08 20:00
아무리 팀 자체 평가전에서 성적이 좋았다 할지라도,
공식전 경험이 없는 선수를 대장이라니요.. 그 선수 간이 남들 두배가 아닌 이상, 연습 시 보다 못하는 건 당연할텐데요.. 이래서 에이스가 있는거죠. 암튼 요즘은 주훈감독의 엔트리 구성에 불만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군요.
05/01/08 20:04
마지막경기에선 분명 박용욱선수아님 최연성선수가 나왓어야햇습니다.
2:0상황에서 완전 신예선수를 내보내서 암것도 하지못하고 지는걸보니 답답하더군요-_-...
05/01/08 20:04
주훈 감독의 이해하지 못할 엔트리 구성.. 한빛과의 프로리그 결승부터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맵에서 불리한 종족과.. 선수를 내보내더군요.
05/01/08 20:04
지금의 이런 엔트리의 결정은 미래를 위한 포석일지도..
공식전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개인리그도 못나가는데, 팀리그, 프로리그에도 못나오면 그 선수들은 늘 연습용 상대로만 머물지도 모르죠.. T1 오늘 첫 패배, 성적 2승 1패네요..아직 급할때도 아닌 것 같고, 나쁜 성적도 아니고.. T1팀 팬 여러분들은 1패, 1패에 너무 조바심을 내는 듯 합니다.
05/01/08 20:06
최연성선수 왔었나요? 오늘 경기에? 벤치에 안 보였는데...
차재욱 선수올킬 축하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활약 !! (오늘 KOR올킬예상했는데... 예상되로 됐네요...)
05/01/08 20:07
relove//최연성선수는 엔트리에만 있었죠^^; 벤치에는 없더라구요 -_-;; 저는 이번 엔트리 괜찮았다고 봅니다. 아직 여유가 있죠. 총 7전에서 2승 1패 괜찮지 않나요?
05/01/08 20:14
제가알기론 이번팀리그에서 최연성선수는 한번도 안나온걸로압니다.. SK에서 왜 최연성선수를 안내보내는지 모르겠습니다..최연성선수는 다음주 스카이 프로리그빼곤 그다지 스캐쥴도 없을텐데말이죠.. 이럴때일수록 최연성선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죠.. 제가보기엔 이번주는 서지훈선수에게 패하고 아이옵스까지 탈락이 확정되있는상태이기때문에 조금의 휴식시간을 준뒤 프로리그나 팀리그에 출전시킬 생각같네요.. 박용욱선수가 안나온건 조금아쉬웠네요 마지막경기는 나올줄알았는데말이죠..
05/01/08 20:27
SK 4경기 남았지만 남은 팀들이 만만치 않죠.
팬택에 케텝 지오 플러스 플러스는 비교적 약체라 치더라도 나머지 팀과 각축전을 벌인다고 생각했을 때 매경기 최선을 다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05/01/08 20:29
다시 생각해보니 흠...차재욱선수의 메카닉 포스때문에 박용욱선수가 아닌 저그선수가 나온거같은데..저그전도 메카닉으로 끝내버렸네요..
05/01/08 20:41
아무리 팀 내에 자체 평가전을 했다고 쳐도 너무합니다... 한경기 한경기가 아쉬운 상황에서, 오늘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T1은 수요일은 좋았지만, 목요일 연성선수의 패배부터, 어제의 요환선수의 패배, 오늘의 피올킬... 팬으로서는 그다지 좋은 소식이 아니군요... 물론 기용은 감독님이 하시긴 합니다만...
05/01/08 20:43
티원.. 너무 여유 부리는거 아닌가요?
주훈감독님은 신예선수에게 경험을 주고 싶었겠죠,, 그래서 비교적 약체 KOR팀전에 쓰지 않았을까요? 남은 팬택, 케텝, 지오전에서 신예선수를 낸다면 더 실망이 클테니까요.. 이때는 임요환,최연성,박용욱,김성제 선수 총 투입되서 재밌는 경기 되길 바랍니다.. T1화이팅.!
05/01/08 21:32
너무들 오바하시는듯.. 저도 T1 팬입니다.. 그리고 오늘 엔트리 구성 도데체 모가 이상하다는건지?? 구체적으로 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임요환 박용욱 최연성 선수가 나오면 무조건 이깁니까? 자체 평가전이 아니였더라도 남은 선수중 최연성 박용욱 윤종민 선수가 있었습니다.. 근데 윤종민 선수가 나왔습니다. 최연성 박용욱을 제치고요 그만큼 맵에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죠.. 공식전 경기 없는 윤종민 선수라뇨? 제 기억으론 챌린지 리그 프로리그에도 나온걸로 기억합니다만. 유난히도 T1이 지면 너무 오바들 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T1은 항상 이기는 팀도 아니고 무적도 아닌 일반 팀하고 다를 것 없는 프로게임 팀입니다.. 엔트리는 선수 스케줄과 몸 상태 컨디션 등을 고려해서 뽑은겁니다..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왜 주훈감독님의 선수 선발에 계속 문제가 있다는건지.. 매 T1 경기가 있을때 임요환 최연성 박용욱 선수가 안나왔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는데 분명 팀리그 입니다.. 3명의 게이머들만 있는 팀이 아닙니다.
오히려 올킬한 차재욱 선수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05/01/08 21:41
저번에 KTF가 한웅렬, 변길섭, 김민구 라인으로 올킬을 당했을 때도 이런 반응이 있었나요. T1의 경우는 1진과 2진의 실력차가 나서인지 모르겠지만 항상 이런 식의 반응이 나오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첫 경기 패배가 사실상 오늘 경기 승패를 갈랐다고 봅니다. 하여튼 KOR은 저번 프로리그의 복수를 팀리그에서 단단히 해줬군요.
05/01/08 22:13
SK의 남은상대인 팬택,지오,KTF에비해서는 약체팀이라는 소리인거같은데요.. 그래도 프로게임구단에서 플러스가 약축에 속하는건 사실이죠..하지만 요새 플러스팀 살아나는거보면 저그맨과 박지호 오영종등이 점점 잘해주고있어서 앞으로 미래가 밝은팀이죠.. 현재평가가 그렇긴하지만요
05/01/08 22:29
임요환, 최연성, 박용욱 선수를 계속 출전 시켜서 이기는게 그렇게 중요한지요?
아직 중간뿐인 팀리그입니다. 다른선수들도 기용해야 T1이라는 팀의 앞날도 보이는거죠. T1팀은 오늘 경기보다 다음주 온겜넷프로리그에서 힘을 다 쏟아야 할 듯합니다. 감독의 용병술에 대해 T1은 너무 말이 많은거 같네요
05/01/08 22:33
소위 T1의 에이스급이 아닌선수들은 그나마 중요도가 떨어지는 팀리그에서나 나올수 있지, 아니면 방송경기에 얼굴도 못내미는것 같네요.
주훈감독도 선수들을 키운다는 측면에서 자꾸 이런 기용을 하는것 같긴한데... 솔직히 자질들이 떨어져 보이는 것은 저혼자의 생각인가요? 하여간, 프로팀중 T1이 선수들의 실력 양극화가 젤 심한 것 같습니다. T1은 에이스 영업을 통한 분위기 쇄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팀내에서만 자꾸 해결해 보려하지 말구요. 새로운 실력자들이 오면 내부 경쟁이 더욱 치열해져 전반적 실력 향상을 가져올 것입니다.
05/01/08 22:42
뭐... 엔트리는 감독 마음이죠... 누구 안나왔다고 저희가 이래라 저래라 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 다른 선수들에게 경험을 쌓아주는 한편.. 실력 테스트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선수들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체크하고 싶은 감독의 마음일수도 있는거죠..
05/01/09 00:30
보지는 못했지만 확실히 엔트리가...
근데 팀리그 포기까지 나올말은 아닌거같은데요 아직2승1패일뿐인데.. 티원으로서는 방송신예선수들을 키울려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너무 에이스들만 나오는건 팀으로서는 안좋기도 하겠고요.. 아무튼 티원 화이팅
05/01/09 10:23
윤종민선수의 기용..
박정길선수가 GG치는순간부터 정해져있었습니다. 재방송을보는데 박정길선수가 GG치고나서 T1석을보여주는데 윤종민선수가 잠바를벗고 마우스등을챙기고 박용욱선수가 토닥토닥해주더라구요.
05/01/09 17:30
엔트리구성은 정말감독님이 하시는게 가장 옳다고 봅니다 .. 대신 그결과에 대한
책임은 감독님이 지시는 것입니다 .. 아쉬운점이라면 차라리 2번째 정도나 선발에 윤종민 선수를 보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 운영의 묘를 조금더 살려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는 하네요.. 그리고 김현진 선수의 플레이는.. 답답 하더군요 .. 게임 전반적인 모든 부분에서 어설프게 머가머가 좋은것만을 알고 있다고 할까요 자기만의어떤 힘이 하나도 않보이더군요.. 연습조금더 충실하게 하셨으면 합니다 .. 전반적으로 모든부분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 역설적으로 1경기를 무난하게 잡았다면 오히려 올킬은 T1 에서 나왔을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 역시 팀리그는 기세라는것이 아주 중요한것 같습니다 .. 이것을 계기로 차재욱 선수나 KOR 팀은 도약의 계기로 삼았으면 합니다.. 전태규 선수도 좀더 분발하시고 연습많이 하셔서 예전의 세레모니 포스를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 요즘은 너무 풀이죽어 있다고 할까요 .. 예전에는 지든 이기든 자신만만한 그무엇이 있었는데요 .. 암튼 빠이팅~ 입니다 ~ 그리고 주진철 선수 제가스타를 보기 시작 하게된계기가된 iTV 임요환 선수와의 경기에서 올멀티 하던게 아직도 기얶에 생생 하네요 .. 그날 경기에서 다음 판에 올멀티를 드랍쉽3기로 모두 부시던 요환 선수플레이도 압권이었지만 진짜 볼거리는 본진 해처리에서 드랍쉽 돌리기였죠 .. 저런 플레이를 방송경기에서 보이는 배짱 이거 물건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하하 이야기가 삐져나갔네요 ..
05/01/09 17:59
팀리그가 신인선수들 시험하기 좋은 무대라는건 알지만
선봉 중견까지는 몰라도 마지막경기는 최연성,박용욱 선수정도의 베태랑이 나왔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05/01/09 19:19
이상하군요.. 온겜에서 참패를 당할때는 신인들 좀 쓰라고 하더니..
T1은 지면 안되는 팀인가요? 굳이 T1이 엔트리를 최강으로 구성한다해도 차재욱 선수는 만만한 선수가 아닙니다. 차재욱 선수 올킬을 축하합니다.
05/01/10 03:47
솔직히..오바같아요...이제 2승패인데....이멤버로 이겼음...감독의 용병술 머 그럴꺼면서...주훈감독은 왜 이기면 찬사를...지면...비난을...너무 심하게 받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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