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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5 00:32
내일의 질레트배로 인해 듀얼토너먼트 5,6,7,8위가 최종확정될 가능성이 생깁니다. 모두 다 1승 2패로 탈락했기 때문에 순위가 결정되는 근거는 승자승이 될 것 같습니다만...근거가 있으니까 의심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4/06/25 01:00
오홋 정말 기대되네요~^^
최연성, 서지훈, 박용욱, 이윤열 선수가 이길거 같다고 혼자 생각은 하는데... 박성준선수와 박정석선수가 힘내줬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04/06/25 08:27
최연성 박성준 박용욱 이윤열 승리를 기원합니다..
근데.. 4강은 어떻게 편성되요?? 1조승자vs2조승자 3조승자vs4조승자 이렇게 4강전 하나요??
04/06/25 08:55
오늘 박정석선수가 지고 챌린지 1위 결정전에서 홍진호선수가 결승진출에 실패하면 듀얼토너먼트는 KTF선수가 6명이 되버리네요
04/06/25 09:23
PvsZ결승은 프리챌배 김동수vs봉준구 선수의 대결도 있었습니다
기욤vs강도경 선수의 대결도 PvsZ라고 해야하나요? RvsZ라고 해야하나요?
04/06/25 11:04
최연성, 박성준, 박용욱, 박정석... 승리예상+바람 입니다. 최연성선수는 까페에 오늘 반드시 이긴다고 글 남겼더군요. 그래서 더 확신이... -_-;
04/06/25 11:27
서지훈..박용욱 선수.. 4경기는 휴~ 난감하네요
두 선수다 좋아하는 선수라~ 또한 두 선수다 온게임넷에서의 우승에 많이 목말라 할텐데 말이죠 아무튼 화이팅!
04/06/25 11:45
최연성, 박성준, 박용욱, 이윤열 선수를 기대해봅니다.
최연성 선수는 질 것 같지 않고, 박성준 선수는 맵이 상당히 불리해서 승리가 어려워 보이고, 박용욱 선수는 방심하지 않으면 이길 것 같네요. 이윤열vs박정석 선수 시합은 정말 알 수 없을 것 같구요...
04/06/25 11:55
1경기는 최연성선수의 페이스와 저번 박정석선수와의 남자이야기전을 생각해봐서는...가로면 최선수 상당히 유리, 세로면 최선수 유리, 대각이면 박빙일 것 같고..2경기는 서지훈 선수가 우세할 것 같네요..
3경기는 아무래도 T1 에서는 레퀴엠이 플토맵으로 생각하는 듯하니, 이변이 없는한 박선수가 이길 것 같고... 4경기는 예상 불가네요..
04/06/25 12:24
스타리그 선수들은 자신의 실력을 방송에서 75.5% 이상 발휘 할수 있는선수들의 모임 같습니다 .. 멋진 주도권 쟁탈전 기대해 봅니다~ 연습많이 한선수가 이길수 있기를~
04/06/25 13:02
바램은 전태규, 서지훈, 박용욱, 박정석...
1경기, 역시 최연성선수의 앞마당 저지가 관건이겠고.. 2, 3 경기는 맵을 보니 서지훈, 박용욱 선수 우세가... 4경기는... 다른분들 처럼 저도 도무지 모르겠군요. 노스텔지어같이 평범하고 밸런스 잡힌 맵에서의 승패예상이 가장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
04/06/25 13:26
이번 경기로 인해 듀얼토너먼트 스타리그 선수들의 자리가 확정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해 보입니다. 조만간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04/06/25 14:01
iloveoov XellOs Kingdom Reach 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4경기무지 기대되네요. 박정석선수우승합시다. 화이팅 -_-
04/06/25 16:08
아우~ 떨려 벌서부터 떨리네요... 이윤열, 박용욱 선수... 4강에서 만났으면 하는 소박한(?) 소망이 있습니다만, 오늘 경기 정말 재밌겠는데요..
04/06/25 17:19
최연성,서지훈,박용욱,박정석 (예상)
최연성 vs 박용욱 결승 후 최연성 승 (바람) 최연성 vs 박용욱이 양방송사 결승에 올라, 최연성이 온게임넷에서, 박용욱이 엠겜에서 우승하기를(T1 편애모드 ^^;;)
04/06/25 18:32
아.. 스타리그 봐야하는디......ㅜ.ㅜ
친구들이 술먹자고 하네요~;; 어쩔수 없이 못보는 이상황.... 응원하는 선수가 이겼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뒤로한체 술집으로 향합니다~~ ㅋ 부디.. 최연성.. 박성준.. 박용욱.. 이윤열 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04/06/25 19:37
제가 본 상황은 기운정도는 안됀걸로 보입니다만.... 최연성선수는....앞마당 미네랄 릴레이 채취... 탱그+벌쳐로 전태규 본진 격퇘중....
전태규선수...11시 앞마당 자원채취.... 센터에 드라군+질럿랑 본진에 캐리어1기.... 확실히 최연성선수로 기운정도는 아닌걸로 사료댑니다...
04/06/25 19:48
무조건 이겼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유리했던건 사실입니다. 질럿, 드라군이 많지도 않았고...
앞마당 센터는 완성 직전이거나 완성되었을만한 타이밍이었구요. 캐리어가 1기 오긴 했지만...인터셉터도 다 안채워진 상황이었습니다. 그 당시 전태규 선수 병력으로는 절대 최연성 선수 병력을 상대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게이트가 몰린 본진 정리하면 다수 병력은 생산하기 힘듭니다. 그 사이수 골리앗(혹은 다수 벌쳐) 추가 후 11시 쪽으로 전진하면 거의 끝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본진 다수 게이트에서 다크템플러라도 다수 튀어나와 최연성 선수 병력을 갑자기 확 줄여주면 모르는 상황이라도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자원적으로 힘들지 않았을까 싶구요. 한 두마리로는 전세를 뒤집기는 힘들구요. 여러모로 최연성 선수가 아까웠던건 사실입니다.
04/06/25 19:52
그 상황에서 전태규 선수는 본진을 밀고 있는 그 병력을 제압할 방법이 마땅히 없었죠.
캐리어 인터셉터 채우는 동안 본진 게이트는 다 밀리는 상황인 것이죠. 물론 최연성 선수 또한 멀티가 마땅히 없다는 점이 약점이었지만 그 타이밍에 앞마당은 거의 완성될 시점이었고 자원 수급은 가능하였기 때문에 본진에서의 병력 생산을 통해 중앙의 전태규 선수의 병력은 제압할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유리한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이전에도 유리한 상황에서 드랍되어 재경기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겠죠. 예를 들자면 2001 스카이배에서 홍진호 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경기. 언젠가 듀얼토너먼트에서 이운재 선수와 장진남 선수의 경기. (이 경기는 대등하다고 말하는게 옳은 표현이겠죠.. 하지만 장진남 선수가 패러독스에서 선전한 경기니..) 그 외에 또 있나요?
04/06/25 20:41
2,3경기 둘 다 박성준, 나도현 선수 잠실에서 패했던 선수가 이겼네요
4,1경기도 부디 박정석, 전태규 선수가 올랐갔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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