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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11 02:23
천하의 강민선수가 강도경선수의 먹이-_-
강도경선수 잘하십니다만.. 요새 한참 슬럼프를 겪고있으시다는 점, 그리고 강민선수의 기량이 물이 올랐다는점에서.. 참으로 재미있는 전적이네요^^; 아마 강민선수가 빛을 보기 전의 데이타가 아닐까..하는;;
04/05/11 03:13
장진남 선수 토스엔 역시 극강이셨던 반면 테란엔 항상 열세네요..눈에 띠는 점은 이윤열 선수를 상대로 10승 굉장하네요...이윤열 선수 상대로 10이나 거둔 선수가 많은게 아닐텐데요.....부활하라..kiss진남!!!
04/05/11 03:54
저는 김동수선수의 천적이 기욤선수라는게 참 의외네요...
김동수선수 노력파 기욤선수는 스타의 천재... 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흠.....의외네요
04/05/11 04:38
이런 글을 볼때 마다 윤팬으로써 자랑스럽군요,,
왜 이윤열이 대단한지 설명할 필요가 없죠,, 스타크 판이 커지면 커질수록 자연스레 이윤열이라는 플레이어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설득 시킬 필요가 없죠,, 상대가 스타크팬이라면 말이죠,,
04/05/11 06:00
음,, 김성제 나도현선수와 이 재항 임요환선수 전적은 상당히 예상외군요,,;; 아,, 그리고 이병민 선수도 전상욱선수와 많은 쌈을 해왔군요,,
베르트랑이 기욤보다 성적이 좋은 것도 재밌구요,, 음, 이것도 판이 길어지니,, 재밌는 건수가 많아지는 군요,,
04/05/11 07:43
김성제/나도현 선수 사이의 전적은 이 두 선수가 거의 비슷한 시기 데뷔를 한 관계로 상당히 심력체크 중이었는데 싸우면 계속 김성제 선수가 승리하더군요(세번 이긴 것 중에 두번은 방송으로 직접 보았음)
04/05/11 10:26
역시나 젤 유명한 천적 관계인 서선수와 이선수가 눈에 확들어오네요.
개인적으론 천적 관계보단 라이벌 관계로 전환 댔쓰면 하는 생각이. 그 담에 의외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박정석선수와 성학승 선수 토스가 저그한테 6연승이라니 믿기지 않는 전적이네요..
04/05/11 10:38
이재항 6-2 임요환 주목할 만한 사실이군요...
두 선수 같은 팀에 있었기 때문에 자주 대결하지 못 했지만 놀랍긴 하네요. 전 나경보 선수가 제일 저그 중에 임테란을 잘 잡는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흠. 아, 두 선수간 상대 전적은 나경보 5-3 임요환 입니다.
04/05/11 11:29
○ 강자쪽에 이름을 많이 올린 선수
이윤열 : 14 / 홍진호 : 12 / 임요환 : 9 / 변길섭 : 6 / 김정민 : 5 ○ 약자쪽에 이름을 많이 올린 선수 임성춘,김정민 : 6 / 장진남,강도경 : 5 / 박경락,박정석,장진수 : 4 ○ 이해할 수 없는 스코어 이윤열 : 서지훈 / 10 : 0 / ㅠ.ㅠ
04/05/11 13:25
왼쪽에 최연성선수가 하나도 없다는것 역시 충격--;전적이 많지 않아서 그러겠죠?
그런데 최연성 : 이윤열 7 : 4 아닌가요? 승률만 봐선 포함될 수 있을것 같은데요..63%정돈데..
04/05/11 13:26
마린걸님의 말이 정말 딱 맞네요.
이해할 수 없는 스코어... 이번 스타리그에서 유일한 천적관계인 이윤열 선수에게 승리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04/05/11 14:21
이윤열 홍진호 선수, 원투펀치 정말 대단하네요. 특히 이윤열 선수, 강자란에 가장 이름을 많이 올린 것 뿐만 아니라 약자란에 이름이 없는게 더 무섭네요. 홍진호 선수도요.
Marine의 아들// 3승 정도 격차를 천적관계로 다 넣는다면 저기 들어갈 선수들이 엄청나게 많아질 것 같은데요. 그리고 승패간 격차가 똑같거나 더 적더라도 전적이 적을수록 승률은 올라갑니다. ^^
04/05/11 15:14
윽. 제일 처음 보이는 이윤열10:0서지훈..........T_T크윽
서지훈선수가 이윤열선수를 멋지게 이길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긴 싫은뎅...ㅠㅠ)
04/05/11 16:00
서지훈 선수가 이윤열 선수를 꺽는 날은 언제쯤 올까요.. -_-;
이번 OSL에서 서지훈 선수가 이윤열 선수를 뽑길 기대했는데.. 나도현 선수.... 새치기를 하다니... T_T
04/05/11 16:58
강민 vs 박정석 8승 4패인데 이중 기요틴이 3경기-_-;;; 기요틴빼면 5승 4패 비슷비슷한데,, 천적이라고 하기는 좀그렇네요.
04/05/11 17:11
이재항 vs 임요환 선수가 6:2 인건 1.07시기에 워낙 테란이 암울했을 때 많이 붙었기에.. 6:2라는 스코어가 나올겁니다.
04/05/11 17:34
5전이상으로만 봐서는 홍진호선수가 1:4로 최연성선수에게 지고 있는것
같습니다만은 여기엔 포함되지 않겠죠(기준미달) 하지만 홍선수 위태위해..한경기만더 지면 여기기준에도 포함되게 되네요..
04/05/11 18:16
천적관계는 깨기힘든만큼 보는 이의 입장에서는 재미가 쏠쏠하죠
이윤열선수와 서지훈 선수는 마치..슬램덩크의 윤대협과 서태웅같군요 "너랑 게임하면 재미있어...결국에는 내가 이기니깐" 그렇지만 천적관계는 깨어지라고 있는 거죠~~^^
04/05/11 19:10
Clover 님 말이 맞다면 랜덤전에서 강민 vs 박정석 전에서 강민 선수가 이겨서 5 : 4 그걸 빼면 4 : 4 천적이 아니라 라이벌 이네요 -_-;;
04/05/11 21:02
Geateful Days~ / 위에 있는걸요^^; 15 : 4로 임요환 선수가 승률 78.95% 네요.
참고로 임요환 : 장진수/장진남 = 22 : 6 (...)
04/05/11 22:00
근데 한웅렬 선수와 이재훈 선수는 7:1 아닌가요?
그리고 박경락 선수와 한웅렬 선수는 pgr전적만 하더라도 6:1이 아닌 8:2고(첼린지예선결과가 빠진 집계인듯..), 누락된 전적(wcg예선)까지 합치면 10:2정도 될 듯 합니다..
04/05/12 00:32
홍진호 vs 박경락 전적이 빠졌네요
예전에 7승인가? 8승인가? 홍진호 선수가 무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가 개마고원에서 지는거 봤는데..그 이후가?
04/05/12 03:29
홍진호대 박경락 7:3 맞습니다
파나소닉배 8강,3,4위전 3:1 올림푸스배 3:0 이어서 7대1이었다가 마이큐브배 8강 부산투어와 피망배 프로리그에서 1승씩 추가해서 7:3 된겁니다
04/05/12 10:43
홍진호선수가 테란잡는 저그라면 강도경선수는 프로토스 잘잡는 저그죠
홍진호 vs 강도경 중 해설 조용호, 장진남선수도 대단하다는 -_-a 1년에 플토한테 한번 진다죠;;
04/05/12 18:28
와아- 재밌어요!! 이런걸 조사하시다니..대단하십니다..;
이윤열 선수와 홍진호 선수는..강하군요!; 요새 선수들의 실력이 너무 강하다 보니, 잘 못 느끼고 있었는데..음..역시 강한 선수들이었군요^^ 앞으로도 계속 강한 모습 보여주세요+_+ 변길섭 vs 성학승 선수의 스코어 보고 진짜 놀랐습니다;; 두 선수 다 좋아하는 선수들인데..; 쩝;; 성학승 선수가 저리도 많이 졌다니..ㅠ_ㅠ
04/05/13 16:09
MaGic님// 기요틴전 3전은 왜 자꾸 제외시키시려는거죠... ㅡㅡ;;
박정석선수가 주종족이 테란인것도 아니고 , 토스vs토스 전인데... 너무 억지로 짜맞추실려는거 같아요 -_-
04/05/13 19:05
저도 강민 vs 박정석에서 기요틴 3경기를 왜 제외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기요틴에서 강민선수의 프로브는 미네랄/가스를 10씩 물고 오기라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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