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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5 21:08
다음 주 예고에서 3th -> 3rd가 아닌가요?
Bar Sur님의 발빠른 결과 소식 전해 주시는 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04/03/05 21:08
온게임넷 프로리그, CTB, 온게임넷 워크리그, 프라임리그 모두 프렌즈의 잔치가 되는것이 아닐지... -_-;;;;
터무니 없는 생각일지 몰라도 내심 기대 됩니다.
04/03/05 21:47
Crazy Viper님// 지적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저거 틀릴 때, 왜 틀릴까 궁금해 했는데.........-_- 아무 생각없이 쓰다보면 틀리게 되는 군요.
04/03/06 03:08
드디어 박세룡선수 일냈군요...축하합니다...결승에서도 멋진경기 보여주세요...김태인선수도 3, 4위전에서 멋진경기 보여주시구요...
04/03/06 14:17
박세룡 선수 괴물이네요. 같은 종족전을 3:0으로 -_-;;
예전 CTB에서도 원성남, 김병준 선수등의 휴먼 강자를 꺾으며 팀의 우승에 많은 공을 세웠었는데, 역시 명불허전! 결승전 정말 기대되는 군요. 박세룡 대 장재호... 완벽한 휴먼과 환타지스타의 대결이라.. 두근두근! 참 그리고 .. 김상환님, 박세룡 선수의 실력이 "제대로 드러난다"라고 쓰시려면 "빛을 발하네요"라고 쓰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빛을 바라내요"는 우선 없는 말이고, "바라네요"(역시 없는 말) -> "바래네요"라고 추측하면 "빛이 바랬습니다." (의미가 무색해져 버렸다. 의미가 사라졌다)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자일리틀님의 글에서도 "바랬네요가" 아닌 "발했네요"가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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