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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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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열 vs 강민전 정말 명경기-_ㅠ 특히 2경기; 이윤열선수는 오늘따라 "나다"스러운 경기를 보여준듯; 두선수다 잘했습니다. .
04/03/04 22:14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레이스로 베틀+발키리 조합을 잡았다는 최선수도 대단합니다.. '상성파괴자' 라는 별명을 붙여줘야 하지 않을까...싶네요...;; 네 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04/03/04 22:14
아....강민.....3경기도 정말 아깝습니다.. 너무도 아쉽습니다.
2경기는 정말 오랫만에 느끼는 전율과 흥분.... 아 정말 아쉽네요.
04/03/04 22:22
약간 씩이긴 하지만.. 아주 약간씩...
NaDa 가 Nal_ra의 전적을 앞서고 있다는 생각이 ㅠ_ㅠ 그래도 Nal_ra!!! 당신의 실력은 최고입니다 !!
04/03/04 22:30
mbc 실시간 장애로 인해 한경기도 못본 이 기분이란..흑흑..
온게임넷 홈피에는 벌써 최연성 선수의 인터뷰 기사도 떴던데.. 확연한 차이란 이런걸까?.. 원했던 최연성 선수의 결승 진출이 너무 반갑지만.. 그 이면에 너무 기다렸던 그 멋진 男.. '눈물의테란'으로 여전히 불리는 김정민 선수의 패배.. '눈물로 그를 규정짓지 말자, 눈물로 그를 떠올리지 말자'. 웬지 그래야만 할것 같다.......................불길한...................... 패자 결승의 승리를 기원하며..
04/03/04 22:32
결국 강민 선수가 졋군요..... 잘 싸웠다는 말은 들었는데
불행하게도 엠겜 실시간 방송이 안되어서....... 오늘 경기 하신 네 선수 모두 수고하셨구요..... 강민 선수는 온겜에서 꼭 우승 하시길...^^
04/03/04 22:34
결국 한쪽은 테테전..한쪽은 플플전의 압박이로군요.^^;;;;
(저그는 어디로 갔는가아...ㅠ.ㅠ sky때 저그없는 최초의 결승전이라고 놀라워했던 때도 있었는데에.......) 오늘 경기하신 선수들 모두 멋집니다! 최고의 경기들이었습니다.^_^
04/03/04 22:41
응원한 선수들도 모두 지고..게다가 김철민 캐스터마저 그만두시고..(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라니T_T)
김정민 선수..결승 가야죠T_T 그리고..김철민 캐스터..꼭 다시 돌아와주서야 합니다!!;ㅁ; 우..이래저래 우울해요..ㅠㅠ
04/03/05 16:03
어제 2,3경기에서는 나다에게서 박서를 느꼈었던..
1경기는 역시 나다의벌쳐는 이상해-_- 를 느꼈는데, 2경기는 예전 스카이배결승 4경기를 돌이켜보게 했고(또 양선수가 그 두선수에 비견되는 선수들이라 흥미로왔던;)3경기는 나다의 바카닉을 보며 박서를 느꼈다는...; 아....결승이 나다vsOOv가 될것 같다는 불길한; 나다는 한번 진 선수에게 두번 지는걸 못봤걸랑요;
04/03/05 16:44
저도 어제 보면서 와 레이스를 저렇게 잘활용할수 있구나 하는 생각 들었는뎅... 아무튼 프로게이머들은 많은 노력하는 눈에 보입니다..
04/03/05 16:50
최연성선수의 레이스가 인상적이었고, 강민선수와 이윤열선수의 2경기는 감동이었습니다...오랫만의 전율~
you win,,,,, "G" "o" "o" "d" "G" "a" "m" "e"
04/03/06 03:28
최연성. 정말 대단했습니다. 팀결승전에서 레이쓰로 넘어가다가 벌쳐쌈에서 밀린 분풀이를 하는 것처럼 두 판을 레이쓰로 뒤덮더군요. 강민과 이윤열의 대결은 이름값을 충분히 하는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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