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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6 17:32
에결이 없어지고 위너스도 없어진 지금의 룰이 공군에게도 이득이겠지만
구단들 중에 가장 큰 이익을 보는 것은 '전선수의 에이스화'된 CJ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 시즌 CJ 기대할게요 ㅠㅠ
11/11/26 22:20
CJ는 김정우가 가세하면서 5인 엔트리보다 다양한 카드를 확보하게 됬네요. 김정우가 오랜 공백을 뚫고 출전 여부가 관심이 가네요. STX는 프로토스 라인의 약화가 눈에 띕니다. 백동준을 영입했지만 무게감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니까요. STX는 이신형, 김윤환, 김윤중 말고 다른 카드가 있어야 할 듯 싶습니다.
삼성전자는 KT와 마찬가지로 실속있는 영입을 비시즌에 했죠. 차명환의 공백을 신노열과 이영한으로 매꿨죠. 지난시즌 김기현, 박대호, 유병준, 임태규가 제몫을 해줬고, 거기에 송병구와 허영무가 건제하기에 삼성전자의 전력을 정말 상위권입니다. 웅진은 이재호, 김명운, 김민철을 보유해 3명은 가지고 있지만 윤용태의 손목부상이 얼만큼 회복 됬냐가 관건입니다. 테란과 프로토스 라인에서 좋은 선수가 나타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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