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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3 23:23
A조 감상평 - 퀸이 단체로 EMP 맞고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모드를 시전할 때의 임팩트가 워낙 강했지만, 그 전에 히드라 꼬라박기(..)를 먼저 생각해보자. 7드론 실패 후 앞마당을 편 저그를 상대로, 그저 웅크리기만 하면서 기회를 준 정명훈 선수에게 감히 '필요 없어'를 외치는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B조 감상평 - 이영호가 하면 된다. 쉬워 보인다. C/D조는 못 봤는데, 허영무 선수는 마치 최근의 패배 공식처럼 또다시 히드라에 밀렸나 보군요. 그리고 신대근 선수는 저와 숙소 근처에서 우연히 눈 마주친 이후로 2연패네요. 괜히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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