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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1 22:36
박재혁 선수가 프로게이머 치고는 적은 나이는 아닌데 개인리그는 잘 올라가네요. 스타리그도 3연속 16강이군요.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지난시즌도 그렇고 로열로더는 T1만 배출하네요. 지난시즌에는 정경두 선수가 16강에서 유일한 로열로더였는데 이번시즌은 어윤수 선수가 유일한 로열로더네요.
11/07/02 00:02
예상한대로 테란 두명은 아까 전글에서도 희망적이라고 했었는데 예상대로 됬고요!!
가장 아쉬운 건 프로토스 선수들의 탈락이겠습니다. 최종전에서 라만차에서 저그의 벽을 넘지 못했군요!! 또 하나 당초 E조에서 예상 진출자로 지목을 했던 신노열 선수가 2패 탈락이라는 점!! 이점이 너무나도 아쉬울 따름입니다. 스타리그 역사상 최다 저그 선수 진출이라고 하더군요!! 저그가 반을 넘겼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번 시즌 로열로더 후보는 nuri님께서 말씀하신 어윤수 선수밖에 없네요!! 남은 프로토스의 희망 뱅허!! 특히 허영무 선수가 EVER 스타리그 2008 이후로 16강 진출이 처음인데 그때보다 포스는 남다를 것 같습니다. 끝으로 이번 스타리그 조추첨식은 과연 어떤 스토리를 낳게 될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11/07/02 06:58
저그가 9명이면 한개조는 무조건 3명 이상 저그가 들어가는군요..
여차하면 4저그조로 두개나 만들고도 한명이 남네요.. 뱅허 두 토스가 저그 밭을 어떻게 뚫어야 할지... [m]
11/07/02 12:52
저그가 많이 올라왔는데 정명훈 선수가 불안해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죠? 더불어 이제동 선수까지 ㅠㅠ
이영호 선수도 저그전에서 뜬금패가 많아서... 정말 택신이 아쉽군요.. 스타리그 우승의 절호의 기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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