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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3 21:17
웅진은 게임단 창단이후 첫 8강 진출자가 두명인데 팀킬로 만나네요. 그나마 다행인점은 웅진이 창단이후 처음으로 4강진출자를 배출하겠 군요.
10/08/13 21:23
흠 스타리그 리쌍전 결승 충분히 가능해 보이네요.
보통 이 둘 8강에서 붙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엔 잘도 찢어졌군요. MSL 2연속 리쌍록으로 지겹다는 분들도 많던데 스타리그 리쌍록 결승전은 어떻게 생각들 하실지 모르겠지만 스타리그 관계자 입장에선 지금의 대진보고 흐믓해 하실것 같네요. 뭐 구지 리쌍록아니더래도 흥행될 만한 선수들이 많이 올라와서 누가 되던 결승전 재미있어보이네요.
10/08/13 21:44
그런데 MSL 결승전이 28일이 맞나요?
아직 성급하다 말이 나올수 있겠지만.. 스타리그 8강 투어(27일) 하는 선수중 MSL 결승전 나오는 선수가 있다면 좀 그럴것 같네요. 심지어 투어장소도 해운대라 영향을 안받을래야 안받을수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10/08/14 09:54
집안싸움이라도 현재처럼 프로리그가 진행되고 있지 않을 때는 정말 독기 품고 제대로 연습했으면 좋겠네요.
윤용태 선수라면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형이잖아요!(응?) 그나저나 왜 이영호는 안 지나요? 또 양대 결승 갈 생각인가.. 3.. 3회연속! 끝으로 이번 대회에서는 탈락했지만 정명훈 선수는 얻은 게 많지 않나 싶습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광탈에 36강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지만 온겜에서는 무지하게 강했던 전례들로 비추어 보아 별로 걱정이 되지 않으며 평소 매우 약했던 엠겜에서 이미 4강에 진출한 상황이다 보니 오히려 상황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을 겪으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팀이 원할 때는 개인리그의 연습 비중을 줄여가면서라도 뭔가를 해줄 수 있는 든든한 테란이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이네요. 갈수록 멋져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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