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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2 23:27
포커스, 후, 바이올렛 전부 극강의 오크지만, 아직까진 장회장님을 잡을 오크는 굴비와 린뿐이라고 생각하기에 (험험)
장회장님은 한자리 차지하시지 않을까 싶고, 의외로 김성식vs윤덕만의 나나전이 피를 튀기는 한끝 승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지윤구 선수는 뭐.... 수능 잘 보시면 되니까요;;; 그게 최고죠!
10/08/13 19:58
최근기세는 (최근이랄것도 아니고 근 1년간)장재호선수보다 윤덕만 김성식선수가 대박입니다. 특히 김성식선수 오크전은....
엄효섭선수는 장재호 선수와 좋은 승부를 벌일만한 경력과 실력이 있는데다 요 몇달간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기 때문에 기대를 걸어봅니다만.. 나엘전은 약간 불안한 느낌도 있고요. 장두섭선수는 한동안 연습을 소홀히 했다고 하지만 기본기가 워낙 탄탄하기때문에 기대해볼만 합니다. 다만 김동환선수가 이미 그루비 박준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솔직히 그 직전까지?) 엄청난 성장을 했기 때문에.. 대진운이 약간 안좋달까요. 장두섭선수가 wcg예선에서 잘 나가다가 장회장님한테 항상 중요한 고비에서 꺾이는 징크스가 있다는걸 생각하면 올해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박준- 김성식- 장재호- 김동환 선수 승리 예상해봅니다.
10/08/13 20:08
destroyu 지윤구선수 예전에 awt wmf 올스타전에서 박준선수에게 한방 먹이는모습 굉장히 즐겁게 봤던 기억이 있긴한데
아무래도 박준선수 벽은 좀 높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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