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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31 21:10
이로써 KT랑 STX의 게임차가 3.5로 다시 벌어졌네요.
승점 감안한다면 사실상 4게임차. 11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KT가 많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것은 분명한 사실인듯;; 흐음...... KT가 내일 이기면 아무래도 광안리 갈 가능성이 더 높겠네요.
10/05/31 21:22
오늘 전태양 끝내주던데요..
영호가 테란의 자리잡기식 싸움의 클래스를 높엿다면 태양이는 속도의 끝을 보여줫달까요. 토스 원탑 김구현을 상대로 벌쳐와 드랍십의 움직임이 정말..(fomos 평점 10점 받았습니다;)
10/05/31 21:37
STX는 얼마전 웅진이 부진했던 패턴과 같이 똑같이 부진해지는 느낌이네요
웅진도 김명운, 윤용태가 부진하면서 6연패사슬에 걸렸는데 STX도 갑자기 김윤환 김구현이 부진하면서 1위를 눈앞에두고 연패의 사슬에 걸렸네요
10/05/31 22:18
임태규 선수.. 여태 경기보면서 프로게이머 맞나 싶은적 처음인거 같습니다.
도대체 스파이어를 보고 뭔가 타이밍 부터 안맞더니.. 질럿 헌납해주고.. 에휴
10/05/31 22:22
1경기는 두 선수 다 아쉬웠지만 충분히 오명을 씻고 티원 저그의 위엄이 세워지는 듯 했으나..
이어진 3경기는 뭐라 형용할 수가 없네요.
10/05/31 22:35
전태양 선수..플토 전에서 저렇게 드랍쉽 사용을 하다니요..정말 김구현 선수를 가지고 논다고 표현해도 될만큼 쥐고 흔드는 플레이가 일품이었습니다. 못보신 분들 꼭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이영호 선수의 대 플토전 극강은 정말 예전 최연성의 향기가 느껴지는 플레이고, 전태양에게서는 이윤열의 향기가 물씬 풍깁니다. 이선수 정말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네요!!
10/05/31 23:43
이제 남은건 화승토스뿐인가요. 티원저그는 이제 B급은 되는거 같고, 웅진테란도 정종현을 감안하면 C~B정도. 하지만 화승토스는 아직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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