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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9 18:48
세대교체의 흐름을 거스르지 못한 결과라고 봅니다. 택뱅리쌍에서 이제 이영호 선수와 어린 신예들의 도전 구도로 확실히 바뀌고 있는것 같네요.
스타2가 나오더라도 이들 선수들이 잘 적응하면 좋겠네요.
10/05/29 18:49
저 좀 위로해 주실분... 외출하고 오면 1경기는 놓치고 다 볼 줄 알았는데 끝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격하게 아끼고 사랑한다 이영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 이제 무도로...[?]
10/05/29 18:57
스타리그 결승 이후 하나도 흔들리지 않았다는걸
경기보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선수에 대한 믿음이 너무 부족했나봅니다!!!!! 이영호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0- !!!!!!!!!!
10/05/29 19:19
헐..이영호 선수 축하합니다. 그리고 이제동선수 준우승도 잘한거구요! 다음시즌에는 우승을 넘어 이윤열의 커리어마저도 넘어서길 바랍니다!!
10/05/29 19:24
근데 이번 결승경기하면서
뭐 차기 스폰서 뭐 엄청난거 발표한다고 안했나요? 제가 순수 경기만 봐서 앞뒤 행사는 못봤거든요. 혹시 리플로 알려주실분!
10/05/29 19:24
본좌얘기는 꺼내지도 말고 커리어만 정리해본다면요...
이윤열 : 6회 우승 / 4회 준우승 이제동 : 5회 우승 / 2회 준우승 최연성 : 5회 우승 (M.J.Y : 4회 우승 / 2회 준우승) 임요환 : 3회 우승 / 4회 준우승 이영호 : 3회 우승 / 2회 준우승 이영호선수는 올타임 커리어에서도 5위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10/05/29 19:30
이영호 선수 축하합니다!
그런데 이영호 선수가 양대 우승한 시점인 오늘과 이제동 선수가 양대 우승한 시점인 곰티비 시즌4 때랑 비교하면 누가 더 최연소인가요?
10/05/29 20:18
검색어에 이제동이 있길래 이런, 이제동선수가 우승한건가 생각하고 들어왔더니 이게 왠일. 이영호 선수의 3:0 우승이네요.
축하합니다^^
10/05/29 20:18
역시나 인터넷 댓글 드립은 믿으면 안되는거였네요...
스폰서 알고있지만 힌트만 주겠다 드립, 울 아버지가 중앙일보가 후원한다고 했다 드립, 등 피지알분도 언론사 드립 했던걸로... P2P업체 스폰서는 어떤 의미로든 충격이긴 합니다..
10/05/29 20:21
오늘 인터뷰중
-이재균 감독님은 꼭 우승을 차지하라면서 김명운 선수의 프로리그 연습까지 빼주면서 도와주셨다. 만약 다음에 웅진 선수들의 연습이 필요하다면 정말 내 경기처럼 최선을 다해 도와줄 생각이다- 이재균 감독님의 멋진 투자같네요.크크
10/05/29 20:22
이영호 선수가 온게임넷 결승전 3경기 가져갔다면 양대리그 4강, 결승 모두 3:0 되고,
두 리그 모두 단 1패만을 기록한 채 양대리그 우승할 뻔 했네요..허
10/05/29 21:15
둘 다 수고 많았습니다.
이영호, 우승 축하합니다. 이제동.. 오늘의 패배를 '인정'하고, 다시 독을 품고 달려들기를..
10/05/29 22:54
지는게 당연하다.. 맵봐라.. 전부 개사기 테란맵이네...결승까지 올라온것만으로도 대단함...
맵도 아레나 처럼 개 사기 테란맵 뿐이네... *그래도 이긴 김정우는 대단하네...ㅠ
10/05/29 23:54
이영호선수 축하축하!!!!!!!!!!!!!!!!!!!!!!!!!!!!!!!!!!!!!!!!!!!!!!!!!!
영호빠는 덩실덩실~~ 이제 3연속 양대리그 결승진출을 향하여 돌진-_-;;;
10/05/30 01:32
처음이자 (만약 이영호 선수가 진다면)마지막 오프라고 생각하고 간 결승전이었는데..
정말 짜릿하더군요. 이 맛에 오프를 뛰는구나 싶더라구요. 흐흐. 체육관에 도착할 즈음에 핸드폰 시계를 보니 3:33분이라서 오늘 이영호 선수의 승리를 예감하며 경기장에 들어섰습니다. 맨 처음 입장하는데 너무 사람들이 몰려서 'MSL도 망하는건가..'싶었지만 엠겜의 원활한 진행은 그러한 우려를 씻기에 충분했구요, 우승한 이영호 선수도 대단했고 이제동 선수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여담인데, 인터뷰에서는 컨디션 100%라고 했지만... 이제동 선수 오늘 얼굴이 너무 피곤해보이더군요. ; 잠을 못잤는지.. 여하튼 이영호 선수 덕분에 다행히 계속 스타를 관심있게 볼 수 있게 되겠네요. 고맙다 영호야 !!ㅠ_ㅜ
10/05/30 02:11
오늘 지면 10여년의 스타판 접을거야 라고 다짐했는데... 생명연장이 되었네요.
이영호 선수 우승 축하하고 다음엔 양대 우승 꼭 노려봅시다 화이팅!! PS.오늘 엠겜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10/05/30 11:55
이영호의 강함을 증명시켜주는 3:0이네요..
다만 이영호선수팬들에게 바라는 건.. 이영호>이제동 드립이나.. 역대최강 이영호??.. 임이최호? 본좌를 뛰어넘는 갓라인 이영호? 이런 오바성 발언만은 안했으면 합니다.. 이영호선수의 강한 실력을 봤지만 순수하게 칭찬하지 못하고 이런 우려를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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