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3/26 21:09
오늘만 놓고 보면 탑시드의 권한이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최소 개막전 상대자 선택과 자신의 조에서 맘에 안 드는 선수 바꿀 수 있는 기회는 줬으면 좋겠습니다. (즉, 최소 2번은 선택할 수 있게끔 말이죠.) 전자는 개막전에서 자신이 붙고 싶은 선수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당연한 것이겠고, 후자는 말그대로 팀 배려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괜찮은 것 같은데, 오늘의 결과는 약간 씁쓸합니다.
10/03/26 21:09
A 이영호, 김구현
B 송병구, 진영화 C 김윤환, 정명훈 D 이영한, 박지수 예상합니다. 김구현 선수와 송병구 선수가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길!!!
10/03/26 21:27
온게임넷 우승자 골든볼과 같은 권리가 아무리 크다고 말을해도 실상 권리는 하나밖에 없는거죠..
그런데 맨 마지막에 선수를 뽑는다? 이게 예전 온게임넷 조지명식에서 나중에 뽑힌선수가 팀킬 배려 한다고 지명행사 제대로 못하는거와 뭐가 다른건지.. 오늘같은 경우는 우승자 권리가 하나도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네요.. 엠겜처럼 우승자가 맨 마지막에 지명권을 행사하게 하려면 절대 권력을 행사하게 3장을 확보해 주던가 하는 뭔가 우승자에게 권리 행사 하나를 더 할 수 있는 방식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PS. 가장좋은 방법은 선수들의 개인리그 팀킬에 대한 인식변화 이겠지만 이게 가능할것 같진 않고.. 새로운 방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10/03/26 22:20
8강 누가 올라갈지 정말 모르겠네요
A - 이영호 ??? B - 송병구 ??? C - ??? ??? D - ??? ??? 예상이 안나오네요 정말....
10/03/26 22:26
지난 시즌 스타리그 16강 진출자가 많다보니 지난시즌과 같은조에 포함된 선수들이 같은조에 속한 경우가 많군요. A조 이영호 선수와 한상봉 선수는 개인리그에서 자주 만나는데 지난시즌 16강에 이어 두 시즌 연속 같은 조이고 C조는 김윤환 선수와 정명훈 선수가 지난시즌에 이어 같은조이고 김명운 선수와 박세성 선수도 지난시즌에 이어 같은 조에 포함 되었군요. D조도 이영한 선수와 김정우 선수가 지난시즌에 이어 같은 조에 포함 되었네요.
10/03/26 23:15
박세정 선수는 조가 참..
vs 김윤환 : 연타석 역전패의 악몽. vs 김명운 : 죽을 힘 다해서 한 번 이겼지만, 퀸명운 어디 안 갔음. vs 정명훈 : 말로 하기 힘든 치욕(굴욕) 경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