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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4 22:37
MSL이 32강체제로 된 이후에 종족밸런스가 제일 잘 맞는 리그인것 같고 프로토스라인은 역대 최강인것 같습니다. 개인리그 최초 육룡이 모두 진출한 리그이기도 하고 프로토스는 개인리그에서 모두 활약한 선수들인것 같습니다.
10/03/04 22:40
근데 스폰서는 구했나 모르겠네요 -_- 이야기가 안나오는걸 보니..
저번 시즌에서도 네이트 겨우 구했는데 이번 시즌엔 온느님 때문에 더 구하기 힘들듯..
10/03/04 23:28
마케팅에 있어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타사와의 비교입니다.
아마 온게임넷 측에서 MSL의 실패사례를 들면서 우리는 MSL과 다르다! 했으면 MSL 스폰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일듯. 솔직히 MSL에서 말아먹은게 몇번인지.... 아무래도 이번에도 MSL은 스폰 구하는데 많은 힘이 들것 같네요.
10/03/05 00:35
전 지금까지 MSL모두 재미있었는데..사람들은 왜 다들 별로라고 하시는지// 꼭 네임벨류가 높은 선수가 아닌 새로운 선수가 올라와서 나름 흥미도 있었고 기존의 강자VS새로운 강자 또는 새로운 강자들과의 대결도 좋았고요..
게임 외적은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내적인 부분에서는 저를 포함한 제 주변의 사람들은 모두 만족한 듯 보였습니다. 물론 이번 네이트의 온풍기의 여파가 크긴 했지만~ 가수들의 음원유출소동과 같은 노이즈마케팅의 사례를 들어 전과 다른 새로운 MSL의 마케팅전략으로 다가간다면 스폰서문제도 어렵지만 해결해 나갈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명경기의 산실이라 불리던 MSL..이번에도 열심히 응원하며 기다리겠습니다.
10/03/05 02:27
8강 랭킹대로 대진을 짠다던가 32강 조지명식을 네임드로 두명씩 붙인다던가 그런짓 때문에 반감을 산거죠... 이벤트대회도 아니고;; 저번 대회는 결승뿐만 아니라 4강에서도 화나는 일이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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